굿뉴스, 전병욱 (우연,계획,변화,생명,복음,불교)

굿뉴스,전병욱(우연,계획,변화,생명,복음,불교)

   

나에게 장애는 장애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특권이다 (레나 마리아)

   

연세 많은 어른이었지만 죽음의 냄새가 아니라 생명의 냄새가 나는 것 같았습니다. 성도에게서 풍기는 생명의 빛과 냄새는 육체의 나이를 초월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존 스토트 목사님을 보고서)

   

진정한 휴머니즘은 세상에 있지 않고 오직 기독교에만 있습니다.

   

무신론자 괴기 정말 힘듭니다. 세상은 하나님이 계시다는 증거로 충만합니다.

   

두려운 것은 죽음이나 고난이 아니라, 고난과 죽음에 대한 공포이다.

   

그런데 젊은이들의 시각을 하루아침에 바꾸는 방법은 단 한가지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순간, 세계적인 시각이 아니라 우주적인 시각에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이야말로 엄청난 시각의 변화입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복음은 예수 믿는 사람들의 시각을 바꿈으로써 단번에 강력한 사람으로 변화하게 됩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신앙의 또 한 가지 특징을 그 안에 우리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는 겸손함이 있다는 것입니다.

   

Man's chief end is to glorify God, and to enjoy Him for ever.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제 1문항

   

믿음이란 하나님이 만드신 한계를 알고 그 안에서 행하는 것입니다.

   

젊은이를 가장 젊은이답게 만들고, 어른을 가장 어른답게 만드는 것이 기독교 신앙입니다.

   

부족한 부분을 하나씩 고쳐나가는 것, 이것이 또한 믿음입니다.

   

failing forward

   

기독교의 본질은 생명을 살리는 데 있습니다.

   

거듭남은 사치품이 아니라 생필품입니다. 이 세상 살다 가는 사람 중에 거듭남이 필요하지 않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사실은 세상에서 제일 쉬운 구원의 방법이 바로 기독교가 제시하는 방법입니다.

   

사랑과 빛은 하나님의 행위의 일부가 아니라 바로 하나님의 인격 자체이십니다.

   

과거에는 눈이 다 풀어져서 살았는데 이제 그들에게는 흔들 수 있는 깃발이 있고, 믿을 수있는 신조가 있으며, 부를 수 있는 노래가 있습니다. 삶의 목적이 생겼기 때문에 이제는 피곤치 아니한 인생을 살아갑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무가치한 것을 위해 달려가면 좌절감을 느끼도록 그렇게 창조하셨습니다.

   

'너는 오늘 밤 사람을 죽이려고 감옥에서 권총을 품고 나온 사람입니다. 그러나 이 시간, 하나님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다시 태어났습니다. ... 이제부터는 권총을 가슴에 품은 사람이 아니라 복음을 품고 다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복음은 모든 것을 변화시킵니다. 누구든 예수님 앞에 나아오기만 하면 됩니다. 그분 앞에 나아오는 모든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생명을 경험하게 하십니다. 당신이 변화되고, 당신으로 말미암아 가정이 변화되고, 사회가 변화되고, 이 나라와 온 세계가 변화되는 그런 놀라운 축복이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불교를 학술적으로 연구하려면 머리 좋은 사람도 30년은 걸리고 둔재는 3백년이 걸린다. 그에 비해 도교는 20년 정도 공부하면 도를 터득할 수 있고, 유고는 10년 정도면 사서삼경을 웬만큼 이해할 수 있다. 그런데 기독교는 둔재도 3년이면 터득할 수 있다. 또 재주꾼 이라면 신구약을 다 외울 수 도 있다. (어느 스님의 말)

   

요즘은 환자들이 의약에 대해서도 아는 바가 많아져 상대적으로 병 나을 확률이 낮아졌다고 합니다. 무지해서 의사의 말을 무조건 믿고 따를 때는 병이 금방금방 잘 낮는 반면, 여기저기 찾아보고 약에 대한 정보와 병에 대한 지식을 쌓고 왜 이 약을 주었을까 라는 식으로 의문을 품다보면 병이 낫는 속도도 그만큼 더디다는 것입니다.

   

셀라는 잠시 쉬라는 말, 묵상 하라는 말.

셀라가 있는 인생은 그렇지 못한 인생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능력 있는 인생이 됩니다.

   

모든 계산에 주님을 포함시키는 것.

   

말씀은 현상이 아니라 현상 되에 있는 원리를 보게 합니다.

   

현상을 좇아가는 사람들은 무너질 것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나아가는 사람들은 반드시 승리합니다.

   

성도의 삶에서 기도와 말씀이 사라지면 물에 빠져 죽은 오리 같음 별종의 사람들이 되고 맙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들은 내게 기회입니다. 그들은 나로 말미암아 영향을 받을 권리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에게 소중한 생명을 나누어주는 것은 당연한 의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