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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크리스천, 김동호,손해,세상,자유,율법,평화,은혜,화목,치유,맹신,믿음

bangla 2016. 4. 1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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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크리스천> 김동호

   

세상이 교회를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라 교회가 세상을 위해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에게는 깨끗함과 정직함의 능력이 없지만 하나님께는 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깨끗함의 능력이 아니라 깨끗함에 대한 갈망입니다.

   

내가 죽음으로 다른 사람을 살리고 내가 손해를 봄으로써 다른 사람에게 이익을 끼치는 삶을 삽시다. "세상과 사람들은 보게 해주시고, 오직 저는 하나님 덕만 보게 해주세요.

   

끊임없이 자유해야만 진정한 보수를 이룰 있다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보수와 자유는 서로 상반되는 개념이 아니라 상호보완적인 개념입니다. 자유하는 사람만이 보수할 있습니다.

   

아울러 함부로 교회의 주인노릇을 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목사와 장로를 비롯한 중직자들은 년에 번씩 재신임을 받도록 예정입니다. 그리고 목사의 정년을 축소하고, 한걸음 나아가 원로목사와 공로목사제를 실시하지 않겠습니다. 이것은 장로님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될 것입니다. 원로장로제를 두지 않고 임기제를 도입하여 사람이 너무 오랫동안 힘을 갖는 것을 방지할 계획입니다.

되도록이면 교회일에 교인들이 너무 열심히 봉사하여 잘못된 집착이 생기지 않도록 것입니다. 있는대로 교인들을 교회 밖으로 내몰아 그들의 선한 영향력이 세상에서 발휘되로록 것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교회 안에 있는 자리와 권한들을 축소시켜 나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리와 권한에 연연하지 않고 과감히 버리면 우리가 버린 것과 비교할 없는 자리와 권한을 주십니다.

   

저는 번밖에 없는 짧은 인생을, 다른 사람의 수고와 헌신에 덕을 보고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그런 삶을 살고 싶지 않습니다.

   

훌륭한 선수들의 경기를 관람하는 것에서 만족하지, 자신이 훌륭한 선수가 되려고 하지 않습니다. 재능이 없어서도 그렇지만, 좀더 근본적인 이유는 훌륭한 선수가 되기 위해 겪어야 과정을 밟고 싶지 않아서입니다.

   

지금 삶을 이끄는 것은 성격이 아닙니다. 취향이 아닙니다. 저를 이끄는 것은 바로 신앙입니다.

   

아무런 희생과 헌신 없이 흥분하며 소리지르는 관중으로 살다가 죽기 싫습니다.

   

복음이 율법 앞에 서면 율법은 죽지 않습니다. 율법은 오히려 살아납니다. 율법은 구원을 얻기 위한 율법이 아니라 값없지 주신 구원에 대한 감사와 은혜로 말미암은 율법이기 때문에 더욱더 순수할 있습니다.

   

율법과 계명이 구원의 능력이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자의 능력이 수는 있습니다. 율법과 계명은 세상을 치유하고 축복하는 실제적인 힘과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깨끗하게 있는 능력, 정직하게 있는 능력, 말씀대로 잇는 능력을 달라고 구하고 찾고 두드려야 합니다. 구원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구원을 얻은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justification => sanctification => glorification

   

하나님은 우리에게 깨끗함과 거룩함을 요구하십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깨끗함과 거룩함의 능력이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깨끗하고 거룩해지라고 요구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없는 능력을 요구하시는 것을 통하여 우리는 매우 중요한 사실을 발견할 있습니다. 우리에게 없는 능력이지만, 우리가 그것을 진심으로 구하면 하나님께서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깨끗함과 거룩함이 능력이라고 믿습니다. 그것이 자신은 물론, 세상을 치유하고 축복할 있는 능력이라고 자신합니다. 병들고 귀신들린 세상을 구원하기 위하여 제자와 같은 삶을 살아야 우리가 받아야 능력이 바로 깨끗함과 거룩함의 능력입니다.

   

믿음으로 구원 받은 후에 마땅히 지켜야 율법과 행위를 가르치지 않으면 갑싼 복음으로 전락한다.

   

저는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말한 대로 합니다.

   

답답하더라도 원칙을 고수하는 것이 정직이다.

정직하게 살면 손해보고 망한다는 것은 사탄의 거짓말이다.

   

세상에서 열심히 일하지 않는 자가 교회일 열심히 하면 사고 친다.

   

치열한 생활 현장에서 세상을 치유하는 자가 되기를 바라신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지혜와 순결치 못한 세상에서 순결할 있는 용기는 바로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서 온다고 확신합니다.

   

부족하지만, 저는 하나님과 화목하려고 노력해왔습니다. 하나님과 화목하려고 때마다 세상적으로는 힘이 들었습니다. 얼마든지 편하게 있었고, 얼마든지 편하게 목회할 있었습니다. 누구 못지않은 기회가 제게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있는 대로 그렇게 살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것이 성경이 말씀하시는 일관된 하나님의 말씀이요 식어었기 때문입니다.

   

힘들고 외로운 일을 당할 때면...

1.진실로 하나님을 믿습니다.

2. 과거의 고난을 기억해봅니다.

3. 힘들수록 도망가지 않고 싸웁니다.

   

하나님은 똑똑하고 힘있는 사람에게 삶의 승리를 주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고 말씀대로 순중하는 사람에게 주십니다.

   

거짓된 평화와 싸구려 은혜에 속지 말라.

   

맹신은 막연한 믿음입니다. 아무 생각없는 습관적인 믿음입니다. 그런 믿음은 힘이 없습니다. 능력이 없습니다. 불행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는 연구소는 많으나 말씀을 실험해보는 실험소는 적다고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그것을 실험해봅시다. 그리고 실험의 결과를 흔적(스티그마)처럼 몸에 지니고 사는사람이 됩시다.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밥에게 지식을 전하니, 언어가 없고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소리가 땅에 통하고 말씀이 세계 끝까지 이르도다.

언어가 없는 같고 들리는 소리가 없는 같으나, 땅에 가득한 하나님의 음성이 들릴 느껴지는 감동과 감격이 제게도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기쁘고 행복한 일은 하나님께 쓰임 받는 것입니다.

   

저는 그런 사람이 별로 부럽지 않습니다. 그것은 제가 하나님께 쓰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속에 그분의 역사가 재현됨을 믿는 것이다.

   

사람이란 다른 사람들이 걸어갈 깨끗한 길을 만들어주는 사람.

   

그라민 뱅크 : 유누스는 구걸하는 습성은 인간의 존엄성을 해치는 행위 이며 가난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적선이 아니라 평등한 기회라고 믿었다.

   

사람이란 약자들의 갈길과 살길을 열어주는 사람이다.

구체적인 삶의 현장에 들어가서 사람들의 갈릭과 살길을 예비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또한 그런 삶을 사는 사람들의 후원자이자 동역자가 되어 시대적 사명을 감당...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 우리 삶이 위대하고 아름다워집니다.

   

우리에게는 천성적으로 하나님에게서 자유하려는 마음이 있습니다. 하나님에게서 가능하면 멀리 떨어지려는 마음, 불순종의 마음....

   

명복(복을 명한다)... 죽은자에게... 축복(복을 빈다) 산자에게?

바뀌어 있는 같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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