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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이끄는 방식을 바꿔라, 데이비스 헤럴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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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적이고 실용적인 '변화 프레임워크'를 활용해 조직변화 성공적으로 이끌기
변화에 성공하려면 리더가
- 무엇을 변화시키고 싶은, 또는 변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 변화를 이끌 리더 자신과 그 변화에 행동을 맞춰나갈 다른 사람들은 어떤 사람인지
- 변화가 일어날 환경은 어떠한지, 특히 비슷한 시점에 다른 어떤 변화가 일어날 예정인지를 분석하는 더 좋은 방법을 개발해야 한다는 것이다.
- 그런 뒤에야 비로서 체인지 리더는 어떻게 그 변화에 착수할지,
- 언제 무엇을 할지
- 얼마나 신속하게 움직일 수 있는지에 대한 전략을 개발할 수 있다.
포괄적 변화 프레임워크의 핵심 요소
관리란 불확실성 속에서 결정을 내리는 예술이요, 과학이다.
변화를 다루는 데 노련한 리더십은…
- 새로운 환경에 조심스럽게 들어간다.
- 새로운 환경의 역사와 문화를 존중하면서 장기 근속자들의 말을 경청하고 그들한테서 배운다.
- 실태 조사를 진행하고 공동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 서두르지 않고 신중하게 상황을 진단한다.
- 구성원들의 염려를 즉시 해결한다.
- 변화를 둘러싼 상황에 의욕적이고 진실하며 진지한 태도로 임한다.
- 해결해야 할 문제에 대해 합의를 얻어낸다.
- 합의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뢰성 있는 계획을 수립한다.
변화 후 성과와 현실
학습과 동기부여 효과가 결합해서 변화 후 성과에 미치는 영향
조기훈련과 추가인력 제공을 통해 조직의 필요한 문제 개선하기
겹치는 변화가 성과 회복에 미치는 누적 영향
변화의 격변성을 줄이기 위한 변화 재배열
리더들이 짚어보아야할 5가지 질문
- 우리가 변화를 통해 해결하려는 기업의 문제는 무엇이고, 이 평가를 얼마나 확신하는가?
- 이 변화가 그 문제를 해결해줄 것으로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이고, 같은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그 밖의 대안은 무엇이 있는가?
- 이 변화를 선택해서 얻을 결과를 잘 생각해보았는가, 대략적인 비용 편익 분석이라도 해보았는가, 우리 혹은 다른 조직이 비슷한 변화에서 얻은 경험을 벤치마킹하였는가?
- 이런저런 일들을 해석하고 치유책들을 평가하는 데 영향을 미쳤을 법한 우리 자신의 개인적 편향이나 선입견, 불확실성, 개인의 목표, 자존심의 문제들을 따져보았는가?
- 우리가 내린 평가와 우리가 선택한 치유책을 우리의 상황 인식에 동의하거나 우리가 가진 지위적 권력의 영향을 받기 쉬운 사람들이 아닌, 식견 있고 신뢰할 수 있는 다른 동료들과 함께 현실에 검증해보았는가? 기꺼이 반대 의견을 내놓는 훌륭한 'Devil's Advocate'이 있는가?
리더를 선전할 때 짚어볼 질문
- 이 변화를 제안한 사람이 이 변화를 이끌어야 하는가? 왜 그래야 하는가 또는 왜 그래서는 안 되는가?
- 이 변화를 이끌 최적임자로 보이는 사람이 이 변화를 끝까지 완수할 수 있을 것인가? 또는 적절한 지원을 해주면 이 변화가 그 적임자의 업무 책임 중 한 부분이 될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이미 산더미처럼 쌓인 일 위에 추가되는 일이 될 뿐인가?
- 조직의 여러 부문이 이 변화에 영향을 받게 되는가, 따라서 체인지 리더가 여럿이어야 하는가?
- 이 변화 프로젝트와 관련해서 리더십이 부닥칠 주요 기술/구조/사회/정서/문화적 난관은 무엇인가?
- 어떤 리더가 그러한 리더십의 난관을 가장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는 영향력을 갖추고 있는가? 즉 지원들이 그 리더를 다른 리더보다 더 따를 만한 이유는 무엇인가?
누가 변화를 받아들일 것인가?
- 문제점이 있음을 다른 사람들도 수긍하게 할 만한 증거가 무엇이 있는가?
- 이들이 현재의 업무수행 방식에 얼마나 많은 것을 투자했는가?
- 이들에게 '지금 이대로' 대 '변화 수용'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동기부여를 하는 요인은 무엇인가?
- 조직과 리더의 성공에 대한 이들의 인식과 태도, 몰입은 어떠한가?
- 의도한 새로운 행동에 숙달되는 데 필요한 기술을 이들이 갖추고 있는가?
- 변화에 성공하려면 이들에게 무엇을 지원해야 하는가?
내부 환경은 어떠한가?
- 현재 조직 구조/시스템/과정이 제안된 변화와 얼마나 잘 맞는가?
- 제안된 변화를 반대하거나 지지할 수 있는 문화적 요인들은 무엇인가?
- 변화를 뒷받침하는 데 필요한 내부 자원들의 상태와 가용성은 어떠한가?
- 조직에서 비슷한 변화나 일반적 변화를 이행한 과거 성적은 어떠한가?
- 변화의 격변성을 어느 수준으로 예상하는가? 현재 직원들의 업무 부담이 너무 크지는 않는가? 같은 시기에 다른 어떤 변화들이 일어날 예정인가?
- 변화를 이행할 표적 집단 내부의 스트레스와 냉소주의는 어느 수준인가?
…
- 경제/비즈니스/정치/규제/사회 환경의 현재 상황은 어떠하고, 이런 상황이 염두에 둔 변화에 무엇을 뜻하는가?
- 노동시장의 상황은 어떠하고, 이런 상황이 변화에 필요한 적임자들을 유치하는 능력이나 기존 직원들이 이직할 확률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가?
- 해당 산업의 특징은 무엇이고, 이런 특징이 변화 계획이나 실행, 유연성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가?
- 변화 프로젝트를 위해 꼭 필요한 납품업체, 컨설턴트, 제휴업체 같은 다른 조직들의 상황은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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