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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esign your brain
순수의식은 전체, 역동적, 지복을 줌, 앎, 자기조직적, 자발적. 완전히 깨어있음, 무한한 잠재력이 있음. 순수의식의 자질 : 조용하고 평화롭다, 자립적, 자기창조를 하려면 1. 스스로를 지을 능력을 갖춘 통일된 메커니즘 2. 그 메커니즘으로 자기조직되는 구성 성분들 3. 그 통일된 메커니즘이 필요로 하는 무엇으로든 꼴바꿈 될 수 있는 과제들의 망 4. 외부 원인에 의존하지 않는 자기충족적인 공간 시간의 세계나 영원의 무한한 팽창 신경계가 달라지면 객관성 관념은 무너진다 어쩌면 생명은 온갖 난관을 극복하고서 우주를 목적에 부합하도록 주조해냈을 수도 있다.
신전에 헌금을 많이 바치는 유력자들은 신들로부터 비교적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지만 돈이 없는 서민들은 예스 노만 들을 수 있었음. 하얀콩 예스, 검은 콩 노. 한국인들은 어떻게 죽는지를 모른다. 그런데 일본인들은 왜 죽는지를 모른다. 사건이 원본보다 복제된 형태로 더 큰 사회적 중요성을 띰. 인간은 설명되지 않는 빈 곳을 못 참는 모양. 성 가족이 이집트로 갔을 때… 그 중간 이야기를 전설로. 그럼 아내를 버리란 말입니까? 성형을 한 얼굴이 확실히 예쁘기는 해도 종종 맹해 보히는 것은 … 정신적인 속성까지 연출 할 수 없어서.. 허블사이트 기술적 영상임. Techno bild => 관측된 영상이라기 보다는 해석된 영상임.
인간은 동물과 초인 사이를 잇는 밧줄, 즉 심연 위를 가로질러 뻗어 있는 밧줄이다. - 니체 철학자는 과학자가 그러하듯 질문하고 대답하고 싶은 충동을 억누를 수 없다. - 비트겐슈타인 가장 현명한 사람이 가장 힘 있는 사람이다. - 플라톤 따라서 인생의 지침이 되는 것은 추론이 아닌 습관인데 이는 언제나 미래가 과거의 닮은꼴이라는 가정을 단정적으로 이끌어 낸다. 데이비드 흄. 화면 캡처: 2009-10-09, 오후 5:22 음악이란 우리의 정신이 철학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채 무의식적으로 형이상학을 연습하는 것이다. - 쇼펜하우어.
항상 매 순간에 우리의 실존이 달려 있지. 그 순간의 깨달음, 그 자체를 사모해야 한다. 공부를 하며 효용을 따지는 것은 이미 깨달음에 대한 순수한 열정 외의 그 어떤 것이다. 이것은 진리를 향한 바른 자세가 아니다." 우리는 어떤 것을 배우거나 공부할 때 어디에 써 먹을지를 염두에 두었고, 당장 활용할 수 없는 것에는 관심과 투자하기를 꺼렸다. 그러나 아버지는 배우고 진리를 깨닫는 것, 그 자체에 의미를 두셨다. 이제 인간은 두려움 없이 새로운 것을 추구해 나간다. 새로운 일을 할 만큼 그 일에 대한 노동의 존엄성과 도덕성은 따라오지 못한다. 그래도 뭔가 계속 새로운 것을 만든다. 이 시대는 계속 새로운 것을 요구할 것이며, 인간들은 그 시대의 요구를 따를 것이다. 참으로 '위험한 여행'이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