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읽고 또 읽고/기독교 (674)
Redesign your brain
도킨스는 믿음과 관찰의 정합성에 대한 귀납적 논증을 믿음에 대한 연역적 증명으로 잘못 이해하고 있다. 도킨스는 한 사회가 신이라는 개념을 거부할 때, 그 사회는 자유나 평등의 이상 같은 다른 대안들을 초월적인 것으로 만드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을 헤아리는데 실패하고 고 있다. 그러나 이 장대한 비극들 하나하나에는 알려지지 않는 수 만 가지 개인적 친절함과 사회적 선함이 있다… 그러한 역사적 깊이와 문화적 영향력이 있는 모든 사회적 제도들처럼 종교는 모호하지 않은 선과 악으로 단순화될 수 없다. - 마이클 셔머
The best is not to come yet. 우리 대부분이 그럴 게다. 때로 우리는 살아온 방식에 얽매여 좋은 기회를 놓쳐버리고 만다. 기회가 와도, 활용할 방법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너나없이 대학은 꼭 가야 한다고 믿으며, 결혼하고, 자식을 낳고, 그 아이들을 또 대학에 보낸다. 그런 삶을 되풀이하여 아무도 스스로에게 묻지 않는다. 난 좀 다른 삶을 살 수 없을까 라고, - 파울로 코엘로의 흐르는 강물처럼. 인생은 컬러입니다. 결코 흑백영화처럼 살지 마세요. - 공지영. 비전은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며, 비전의 삶은 하나님의 심정으로 세상을 부둥켜안는 것이다. 유일한 청중 목회는 이 세상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창조적인 일입니다. 인터넷은 신이다. 하지만 아주 멍청한 신이다. -..
쓰레기, 재활용, 새로운 자원 환자용 전자제품은 건전지, 전선으로 자살 방지. 가치 있는 일을 하는 데 있어 늦은 경우란 없단다. 하고 싶은 것을 시작하는 데 시간의 제약은 없단다.
안식일의 쉼은 영생의 맛보기다. 어느 날 우리는 이 쉼, 이 메누하를 완전히 알게 될 것이다. 기도와 묵상을 위해 구별된 특별한 날은 우리의 정서적 치유를 위한 큰 선물이다. 환난의 많은 시련 + 넘치는 기쁨 + 극한 가난 = 풍성한 연보! 대신에, 우리는 안식일 지키기가 하나님이 우리 삶의 필요를 공급해 주시며 우리가 미래에 대한 그분의 선하심을 믿는다는 증거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우리는 안식일 지키기가 주는 온전함으로써 세상을 새로운 온전함으로 이끌 것이다. 안식일 지키기는 바로 기술화된 세계가 필요로 하는 것이다. 효율이라는 사회의 기준 대신에 안식일 지키기는 하나님의 뜻과 목적을 궁극적인 기준으로 제시한다. 기술적인 메마름과 통제 대신에, 안식일 지키기는 기독교 공동체의 친밀함과, 우리에게 완전..
고객은 없다 고백이 있을 뿐 영적 성숙을 위한 나들목교회 프로그램 하나님은 작위적이거나 속마음을 감추는 태도를 좋아하시지 않는다. 주님께서는 상실과 실망은 물론이고 거기에 따르는 혼란스러운 감정들에 정직하게 기도하면서 대처하는 자세를 직접 모범을 보여가며 가르쳐주신다.
무신론자 혹시 죽어서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왜 하나님을 믿지 않았느냐고 하면 뭐라 할 것인가? 러셀은 "하나님, 증거가 없었어요. 증거가 충분하지 않았어요." 라고 답하겠다고 말함. 종교는 악. 바이러스. 지식을 향한 인간 탐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주제들 중 하나는 단순한 의견으로부터 지식을 구분해야 할 필요성 때문에 생겨났다. 도킨스는 지금 허수아비를 세워놓고 공격하고 있다. 사실 이건 쉬운 방법이며 학문적 능력도 크게 필요치 않다. 도킨스에 따르면, 신앙은 유아적인 것이다. 과학적 이론의 성립은 잠정적이다. 다른 말로 하자면, 과학적 이론은 현재 가능한 실험적 관찰에 대한 현재 최선의 설명으로 간주되고 있는 것이다. 이론의 급진적 변화는 현재 알려진 것에 대한 더 나은 설명이 있다고 인정될 때, ..
변하지 않은 하나님. 성경의 가르침은 행하라 행하라가 아닙니다. 주님과 함께하라는 것입니다. 주님과 함께하면 주님께서 우리를 통해 일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제 어머니는 절대로 서두르신 적이 없어요. 차분하셨지요. '하나님께서 그 다음에 어떻게 하시는지 보자' 라고 종종 말하곤 하셨어요. 삶은 어머니에게 쉽지 않았어요. 어머니는 모든 것을 위해 부지런히 뛰셔야 했어요. 그러나 그녀의 생명은 하나님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숨겨져 있었지요.
목회자는 거짓이 없어야 한다. 언행일치, 신행일치, 표리일체의 사람이어야 하며, 하나님을 섬기고, 사람을 대하고, 자신을 지키고, 물질을 대함에 있어서 진실해야 한다 애국애족 교육, 기독교 신앙 교육, 학문 교육 마 목사가 평양의 선교사 거주지로 정한 양촌 지역은 평얀 사람들에게 형편없는 곳. 사형장이 있던 곳. 숭실중, 신학교, 서문밖교회 등. 산정현, 사창골 등 높은 산. 기도는 하나님께 하는 것이지 학생들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네. 신의주
성경은 한 번도 그런 단순한 구원 기도를 언급한 적이 없다. 예수 그리스도는 그분을 믿고 의지하는 이들에게 무엇에도 매이지 않는 모험심을 가지길 요구하신다. 무엇이든 가치 있는 일을 하고자 하면 가진 걸 다 잃을 각오를 하고 어둠 속으로 뛰어들어야 하는 시점이 어김없이 찾아온다. 예수 그리스도는 영적인 영역에서도 손에 쥐고 있는 것들, 또는 상식을 통해 갖게 된 생각들을 외면하고 믿음에 기대어 주님이 말씀하시는 자리로 담대히 들어가기를 요구하신다. 일단 순종하고 나면, 그분의 말씀이 상식만큼이나 한 점 흔들림 없이 확고하다는 사실을 금방 알게 된다. 물질주의, 스포츠, 성질 등 죄의 가능성. 크리스천이 된다는 것 나를 따르라. 그리스도의 복음보다 더 가슴이 설레고, 더 흥분되고, 더 사랑스러우며, 더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