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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은 우리에게 사랑을 가르쳐 줍니다. 그들 때문에 이 세상이 맑아지고 있습니다. 제 믿음의 길을 돌아보면 정상적인 발자국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마치 서부 영화에서 인디언이 밧줄에 묶여 등장하듯 질질 끌려온 발자취만 가득하네요. … 하나님께 끌려왔으니 그나마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삶의 중요한 시점마다 억지로라도 이끌려서 따라왔기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으시는 분이라서 참 좋습니다. 저 같은 연약한 사람을 믿어 주시는 분이라 참 좋습니다. 제 삶은 주님께서 이끄신 궤적입니다. 해나는 번데기를 먹지 않습니다. … 응 입에서 나비가 나올까봐.. 해나야, 왜 3+5는 8이 되지? 그거야 하나님의 은혜지요. - 해나는 자신이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이 있으면 모두 하나님의 은혜라고..
금산교회 뒤 쪽에.. 증산교 신도.. 강일순 사망… 100개가 넘는 신흥종교 단지를 이름. 선교사님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부족하지만 주께서 임명하신 줄 알고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 서울 연동교회, 백정인 박성춘이 장로로 선출… 천민과 같이 신앙생활 할 수 없다고 판다… 소안동교회 (현 안국동교회) 설립 강대상으로 들어가는 교회당 두에 있는 북문은 머리를 숙여야 들어갈 수 있도록 건축했다. 이자익 장로가 평양에 가 있는 3개월 동안은 강단을 맡아 설교 뿐만 아니라 이자익 장로의 학비며 가족의 생활비까지 다 책임을 졌다. 이 아름다운 소식이 금산면에 알려지자 자연히 이 교회는 부흥 성장하게 됐다. 소안론 선교사, 1905년 일제의 을사늑약 성립되자. 새찬송가 493, 하늘가는 밝은 길이 내 앞에 있으니… ..
하나님의 뜻 대신 나의 뜻이 더욱 존중되는 사회, 이것이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다.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이 시대, 우리의 눈을 한없이 만족시킬 수 있는 이 시대는 눈에 보이는 세계를 점령한 사탄의 눈을 통해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시대라는 것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 마음만 먹으면 집에서든 지하철에서든 심지어 화장실에서도, 언제 어디서라도 볼 수 있게 만들어놓았다. 이런 것들은 오랫동안 보면 저절로 내 안에 들어와 필연적으로 행동으로 옮겨지게 된다. 이렇게 본 것들은 눈을 감아도 보이고 눈을 떠도 보여서 눈동자에 각인되어 들어오는 실상보다 더 또렷하게 보인다. 이게 무서운 눈의 힘이다. 그때만 보고 끝이 아니라 보고 나서가 진짜 시작이다. 나는 하나님의 소유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