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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또 읽고/예술

우연할 걸작, 마이클 키멜만

bangla 2016. 4. 2.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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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인들에게 음악은 영혼을 치유하는 것.

중독을 낮게 함.

   

   

치유 효과가 있는 여가 활동. 많은 사람들이 새로 생긴 여가 시간에 취미 활동을 하지 않으면 시간 활용을 제대로 못하는 거라는 죄책감을 느끼게 됨.

   

   

   

   

때로 예술은 이렇게 태어난다. 예상치 못하게 나타나는 것이다. 그러니까 반드시 앞문으로 들어오는 것만은 아니다. 뒷문으로 몰래 들어오는, 엉뚱한 우연의 결과.

예술은 언제나 우리가 발견해 주기를 기다리고 있는 문제는 우리가 그걸 알아볼 준비가 되어 있냐는 것.

   

   

함부르크 공항에서 찍은 사진, 그 자리에 있었기 때문에 아는, 찍은 사진들.

   

   

   

예술은 자연이 미처 마무리 짓지 못한 부분을 완성시킨다.

   

   

   

한 사람의 행동과 생각 일체가 중대하다. - 월트 휘트먼

   

수집품들이 엄지손가락을 빠는 것이나 엄마 젖가슴의 대체물이 된다는 것.

   

   

인듀어런스호, 새클턴이 버리고 오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헐리가 필름과 부피가 큰 유리감광판을 가지러감.

침몰하는 선체에서 헐리는 500개가 넘는 감광판을 찾아서 그중에 400개를 박살내고, 120개 정도를 챙김.

"나는 목숨을 걸고 그것들을 지켜야 했다. 식량과 사진 중에 어느 쪽을 던져 버릴 것인지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서 우리는 식량을 버렸다."

   

   

   

   

   

   

   

창작에 있어 엑스터시란 그 행위와 완전히 일체가 되었을 때 완전히 빠져 있을 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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