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esign your brain
섣부른 마음을 다스리는 기적의 시간, 피터 브레이그먼, 충동적인 습관과 행동을 멈추고 생산적인 나로 거듭나기 본문
세상이 점점 더 경이로워지는데도, 정작 아무도 행복하지 않은 패러독스.
당신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것?
Sweet spot
원하는 걸 이루기 위해 가장 집중해 공략해야 할 곳은 당신의 강점, 약점, 차별성, 열정 등이 교차하는 곳.
실패를 상상해보는 과정은 또 다른 효과가 있다. 무엇을 하면 안 되는지, 무슨 말을 해선 안 되는지, 상황이 나빠지면 어떻게 회복할지, 자제력을 잃지 않고 최악의 상황에 어떻게 대처할지 본능적인 차원에서 가르쳐준다.
아이러니한 것은 실패를 상상한다는 것이 실제로는 성공을 상상하는 것과도 같다는 점이다. 부정적인 면뿐 아니라 그것을 극복하며 이겨내는 과정까지 보게 되기 때문이다. 실패란 성공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아니다. 성공만큼이나 중요할 우리 삶의 일부다. 그러니 그것과 친해지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
샘이 제일 잘하는 게 바로 그거예요. 아는 척하지 않아요. 그래서 더 그를 사랑해요. 잰 체하지도 않고, 어떤 일이건 무작정 뛰어들지 않아요. 나한테도 자기만 따라 오라고 강요하지 않고요. 그렇다고 오래 머뭇거리지도 않아요. 그는 잠시 멈추고, 우리는 이야기를 나누고, 비록 정보가 별로 없어서 겁이 나는 상황에도 최대한 빨리 숙고해 결정을 내리죠. - 위대한 리더십
되고자 하면 될 것이다. 그러니 무엇이 되고자 하는지 신중할 필요가 있다. - 커트 보네거
그렇게 경험이 쌓이면서, 나는 훌륭한 회의와 허접한 회의의 결정적인 차이를 알게 되었다. 바로 파워포인트다. 최고의 회의는 파워포인트를 사용하지 않는다.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은 필연적으로 모노드라마로 막을 내리게 마련이다. 결론을 기다리면서 모두 화면만 주시한다. 하지만 진짜 좋은 회의는 대화여야 한다. 결론이 아니라 문제 제기에 집중해야 한다. 좌중은 서로를 대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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