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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순 즈음에 되돌아보는 우리 대중음악, 대화로 푸는 한국 가요사, 최준식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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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석 선생, 섬마을 선생님 작곡 이후 명성황후까지 작곡함
트로트 => 폭스트로트
일본의 엔카와 결합되며 도롯도~
뽕짝…. => 트로트
나훈아씨가 뽕짝 가수가 아니라 아리랑 소리꾼이나 아리랑 가수라고 불러달라고~
트로트도 한때는 튀는 노래
트로트의 원조? 태권도의 경우와 비슷 가라데로 시작했지만, 한국화 해서 한국 무술임.
모뽀모걸, 모던 보이, 모던 걸
홍난파, 수십 곡의 트로트 작곡
김 시스터즈, 에드 셜리반 쇼에 나감 (1959), 딘 마틴 쇼에도~
물레방아 도는데, 한국 트로트의 전환점이 되는 노래라는 평
트로트 메들리, 근대화나 산업화를 이룩하려고 달려온 우리의 모습이 보임.
신중현 선생이 하는 음악의 우수성은 그의 아들 삼형제가 모두 록을 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아버지를 존경하지 않으면 아들들이 모두 아버지의 길을 가겠습니까? 그리고 내가 알기로는 이 그룹이 가장 정통적인 록을 하고 있다고 하던데…
시나위, 신대철
인디밴드, 황신혜 밴드, 내귀에 도청장치, 삼청교육대, 노브레인, 어어부 밴드 등
대중음악은 중요한 문화인데 이렇게 소비 위주가 되어 남는 게 없으니 문제.
대중은 새 노래가 나왔을 때 확 끌렸다가 곧 잊고 또 새로운 노래로 달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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