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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또 읽고/심리

제임스 앨런의 생각의 지혜

bangla 2016. 6. 1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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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목적과 연결되어야 비로소 지적인 성취를 이룰 수 있다.

   

목적 없이 사는 것은 흔히 볼 수 있는 죄악이며, 재앙과 파멸을 피하고 싶은 사람들은 이와 같은 표류를 더 이상 계속하면 안 된다.

   

삶에 주요 목적이 없는 사람은 사소한 걱정, 두려움, 근심, 자기 연민 등 나약함으로 나타내는 심리 상태에 쉽게 빠져든다.

   

선한 마음만큼 탁월한 보호 수단은 없다. … 선한 생각들 속에 지속적으로 머무르는 사람의 주위에는 사랑스럽고 힘찬 정신적 분위기가 감돌게 되고, 그 분위기에 접촉하는 모든 사람들은 감명을 받게 된다.

떠오르는 태양이 무력한 어둠을 물리치듯이, 무기력한 악의 모든 에너지는 순수와 믿음 속에서 강해진 마음으로부터 발산되는 긍정적 사고의 날카로운 광선에 의해 산산이 흩어지고 만다.

   

사람들은 대개 과도한 업무 때문에 자신이 쇠약해졌다고 불평한다. 그러나 대부분 건강이 나빠지는 것은 자신의 에너지를 어리석게 낭비했기 때문이다.

   

성격은 운명 그 자체이다. 고정된 행동 박식인 성격은 자체 안에 그 행동들의 결과를 이미 포함하고 있다. 이 결과들은 성격의 은밀하고 깊은 곳에 도덕적 씨앗으로 숨겨져 있으면서, 싹을 틔우고, 성장하고, 열매 맺을 시기를 기다린다.

   

모든 사람들은 필연적으로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데, 생각을 할 때마다 자신의 정신이라는 건축물에 또 하나의 벽돌을 쌓아 올리고 있는 것이다.

   

명상의 원리 2가지

  • 순수한 것을 거듭 반복하여 생각함으로써 마음을 정화시킨다.
  • 실제 생활에서 그런 순수를 구현함으로써 신성한 지식을 얻는다.

    인간은 생각의 존재이며, 인간의 삶과 성격은 그가 습관적으로 몰두하는 생각에 의해 결정된다. 생각은 실천, 연상, 습관을 통해 점점 더 쉽게 그리고 더욱 자주 반복되는 경향이 있고, 그 결과 '습관'이라 불리는 무의식적 행동을 낳음으로써 성격을 일정한 한 방향으로 고정시키는 경향이 있다.

    명상하는 인간은 매일 순수한 생각에 몰두함으로써 순수하고 현명한 판단을 하는 습관을 형성하며, 그 습관은 순수하고 올바른 행위와 철저한 의무 이행으로 귀결된다.

       

    명상은 인간의 마음을 고양시키는 강렬하고 목적 있는 사고다. 공상은 쉽고 즐거운 방면, 명상은 처음에는 어렵고 지루하다. 공상은 나태와 사치 속에서 잘 생겨난다. 반면에 명상은 부단한 노력과 훈련에서 생겨난다. 공상은 처음에는 매혹적이고, 그 다음에는 감각적이며, 결국에는 관능적인 내용으로 흘러간다. 명상은 처음에는 가까이 하기 어렵지만 그 다음에는 유익하며, 결국에는 평화롭다. 공상은 자제력을 몰래 손상 시키기 때문에 위험하다. 그러나 명상은 자제력을 강화 하기 때문에 안전하다.

       

    공상의 징후

  • 노력을 회피하려는 욕망
  • 몽상의 쾌락을 경험하려는 욕망
  • 자신의 사회적 의무에 대한 염증의 증가
  • 자신의 사회적 책임을 회피하려는 욕망
  • 결과에 대한 두려움
  • 최소한의 노력으로 돈을 벌고 싶은 바람
  • 자제심의 부족

       

    명상의 징후

  • 신체적, 정신적 에너지의 증가
  • 지혜를 얻으려는 부단한 노력
  • 의무를 이행하는 과정에서 지루함의 감소
  •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완수하려는 확고한 결심
  • 두려움으로부터의 자유
  • 부에 대한 무관심
  • 자제심의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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