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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랑, 거룩한 삶의 은밀한 대적, 김남준 본문
영적 은사는 그 사람의 인격적인 성숙과는 상관없이 주어지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세례 요한의 삶은 사람들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를 주목하도록 만드는 손가락과 같은 삶이었습니다.
작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해도, 경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할 수 없다. -군사학에서…
그리스도를 통하지 아니하고는 보이지도 않고 생각나지도 않는 신자,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가장 이상적인 존재 방식입니다.
한국 교회사 자료… 1920년대 한 서술 교회… "아무개는 수시로 교회를 결석하기에 당회가 불러서 엄히 주의 경고하였으나 계속 교회를 결석함으로 출교하기로 하다."
딸을 믿지 않는 사람에게 시집보냈기 때문에 그 어머니를 크게 징계함.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 지혜를 자랑치 말라 용사는 그 용맹을 자랑치 말라 부자는 부함을 자랑치 말라. -렘 9:23
우리가 자랑하는 것은 대개 우리가 사랑하는 것입니다.
어떤 것을 사랑하게 되면 거기에 마음을 모두 쏟게 되어 있습니다. 히브리 사람들은 한 가지를 너무 사랑하면 나머지는 미워한다고 표현하는 문학적 수사법을 자주 사용합니다. 히브리적 사고로 봤을 때, 세상을 미워하려면 세상을 미워하려고 애쓸 필요가 없이 예수님만을 깊이 사랑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는 온전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 끊임없이 한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게 하는 요소들과 싸워야 하고, 누군가를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게 하는 자기를 꺾고 한없이 낮아져야 합니다. 자기가 아닌 한 인간 앞에서 자기의 존재를 양보하는 일은 때때로 살을 찢고 뼈를 깎는 것과 같은 희생의 고통을 동반합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깊이만큼만 아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또 그런 삶을 사는 것만큼 하나님의 성품을 더욱 깊이 알아갑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 안에 삶이 묶이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그 삶 속에 깃들입니다.
이 상호 작용은 영혼을 끊임없이 고양시키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에 이르게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백성들이 자랑하고 추구해야 할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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