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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만만 심리학, 시부야 쇼조 본문
타 업종 사람들과 교류가 잦은 사람은 미래의 자신을 볼 줄 아는 사람이다.
포장지를 찢어 선물을 꺼내는 사람은 솔직한 사람이다.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은 번뜩이는 순발력으로 행동하는 사람이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사람은 이것저것 걱정하지 않는 사람이다.
험담이나 소문을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자기가 칭찬받고 싶은 사람이다.
생각하면서 눈동자를 오른쪽으로 움직이는 사람은 계산에 강한 사람이다.
생각하는 동안 시선이 왼쪽 위로 향하는 사람은 진실을 말하고 있는 사람이다.
대화 중에 혀를 보이는 사람은 당신에게 마음을 허락한 사람이다.
헛웃음이 많은 사람은 주위 사람을 너무 의식하는 사람이다.
다리를 오므린 사람을 대할 때는 먼저 그 사람을 치켜세워라.
상대가 상반신을 앞으로 내밀었을 때가 자기주장의 절호의 기회다.
이야기를 끝내고 싶을 때 단숨에 차를 들이키자.
쉽게 Ok하는 사람은 나중에 NO라고 말할 사람이다.
단순작업이라도 머리를 쓰는 사람은 뭔가를 원하는 사람이다.
술자리에서 일 얘기만 하는 사람은 슬럼프에 빠진 사람이다.
트러블을 웃어넘길 수 있는 사람은 강박관념을 갖고 일하는 사람이다.
월요일에 씩씩한 사람은 행복감을 느끼고 있는 사람이다.
큰 실패를 하는 사람은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이다.
걸핏하면 대드는 사람은 사실 마음이 약한 사람이다.
묻지도 않은 것까지 말하는 사람은 뭔가 숨기고 있는 사람이다.
긴장하면 말이 빨라지는 사람은 자의식이 지나친 사람이다.
자기주장을 하지 않는 사람은 미래의 자신을 생각하는 견실한 사람이다.
취미로 알아보는 심리
- 일이나 가정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취미에 광적으로 집착한다.
- 클래식 음악에 취미가 있는 젊은 여성은 신경질적인 타입, 가요를 좋아하는 여성은 세속적인 타입, 재즈 애호가는 감각적인 타입, 팝송을 좋아하는 사람은 평범한 타입이다.
- 혼자 즐기는 취미를 가지 사람은 편집증적이다.
- 운동 경기를 취미로 즐기는 사람은 정신적으로 안정되어 있다.
- 특정한 취미에 거부반응을 보이는 것은 일종의 콤플렉스다.
축구는 사냥과 닮았다.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은 계획을 토대로 꾸준하게 노력하는 농사꾼이고,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은 사냥감을 포획하기 위해 임기응변식으로 행동하고 계획을 바꾸며 순간적인 번뜩임으로 행동하는 사냥꾼형이다.
실제로 눈썹 모양을 시계바늘의 10시 9분 으로 그리면 화난 얼굴이 되고, 8시 18분으로 그리면 슬픈 얼굴이 된다.
시선으로 읽는 상대방의 심리
- 시선을 돌리지 않고 오랫동안 상대를 응시하는 여성은 감추는 것이 있다.
- 이야기를 하면서 상대방에게 시선을 집중하는 것은 자신이 강조하는 요점을 이해하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다.
- 상대방의 시선을 피하는 사람은 마음속에 뭔가 열등감이나 약점이 있는 경우가 많다.
- 상대방을 곁눈질하는 사람은 관심은 있지만 그것이 드러나기를 바라지 않는 것이다.
-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시선이 내려가는 것은 생각을 정리하려고 하는 것이다.
- 시선이 불안정하지만 규칙적인 눈을 깜빡이는 것은 생각이 어느 정도 정리되었다는 뜻이다.
누구 앞에서건 싱글벙글 웃을 수 있는 사람은 상냥하고 온화할 뿐만 아니라 웬만한 일로는 동요하지 않는 묵직한 강건함이 있는 사람이다.
항상 싱글벙글 웃는 사람이 인기가 있는 것은 단순히 친숙해지기 쉽다는 이유 외에도 함께 있으면 의지가 되고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성격 때문이 아닐까?
간호사의 미소는 환자의 불안을 완화시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네, 응 : 그 말씀은 잘 알았습니다 라는 이해를 나타내는 맞장구
그러네요: 당신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동의와 찬성
역시, 아~: 상대방의 의견에 감탄했을 때의 맞장구
그래서?: 상대방에게 다음 이야기를 재촉하는 맞장구
그게 무슨 말이야?: 상대방에게 보충 설명을 요구하는 맞장구
팔짱은 대개 누군가 잡아주고 만져주길 원하지만 그럴 수 없을 때 취하는, 스스로를 끌어안는 대상행위(자기친밀행동)라고 본다.
장소와 상황에 따라서 말하는 기술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을 가지 사람, 그 변화를 적절하게 조절할 줄 아는 사람일수록 매력있는 성숙한 어른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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