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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wering God ,The Psalms as Tools for Prayer,기도,시,언어,은유 본문
Answering God ,The Psalms as Tools for Prayer,기도,시,언어,은유
시는 우리에게 실제 인간성을 다룰 것을 요구한다. 시어들은 산문과 가식의 표면아래 깊은 곳까지 곧바로 들어간다. 그래서 우리는 적당히 거리르 두고 나누는 담화에서 쓰는 차가운 언어나 산문을 더 편안하게 느낀다. 그러나 기도는 우리에게 하나님을 직면할 것을 요구한다.
기도의 으뜸가는 효용은 우리 자신을 표현하는 일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존재를 이루어 가는 것이다.
그 소리들은 관계를 표현하고 존재를 실현하는 것이다. 이 젊은이들은 존재의 소리에 귀기울이는 것이다.
인격적 사랑의 언어훈련
이것은 당신이 그속에 들어 있는 이야기이다. 우리는 기도함으로써 우리의 죄,원수,가족과 관련된 어려운 일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리나, 오히려 그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간다. 그 어려운 일들이 더 쉬워지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것을 요구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당신은 영화되거나 그 모든 것을 초월해서는 안 된다. 당신은 이제 더 이상 외부인이 아니다. 당신 자신과 다른 사람과 하나님에게 다가가는 내부인이다.
기도는 모든 개인들을 위해 인간화 되었고, 역사화 되었다.
언어는 본질상 독백이 아니라 대화이다. 하나님은 그 분의 이야기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그분의 구원 계획을 강요하시지는 않는다. 그분은 대답을 듣기 위해 말씀하신다.
리듬은 언어를 흔들어 신경계까지 끌어내린다.
시는 소리와 침묵을 똑같이 필요로 한다.
우상은 축소시키고 제한하지만, 은유는 확장시키고 연계시킨다.
우상은 신비에서 시작하여 측정될 수 있는 무언가로 모양이 만들어지지만, 은유는 흔한 것에서 시작하여 측량할 수 없는 영광으로 그것을 확장시킨다. 우상은 다양성을 통제 가능한 획일성으로 만들어 버리지만 은유는 물질성을 언어로 만든다.
예배의 기도는 세밀한 감정하나라도 놓치지 않지만, 그 감정들로부터 비롯되는 아주 사소한 명력조차 거부한다. 예배는 내 감정, 내 동기, 내 육적 에너지, 내 환경이 기도를 지배하는 것을 막아준다.
음악의 방식은 각각의 독특함은 유지한 채, 각기 다른 목소리의 음색과 음질을 모아 풍부한 화음을 엮어내는 것이다.
우리가 가장 엄청난 미움을 , 그것이 심각하게 다루어질 것을 알면서 하나님께 맡기는 것은 깊은 믿음의 행위이다.
기도로 드려진 것이 행동으로 나타나지 않는 법은 없다. 기도를 통해 우리는 선한 창조 세계에 대한 기억을 회복하여 용기를 얻지만 결코 거리에서 그치지 않는다. 또 우리는 우리의 끔찍한 죄에 대한 불편한 기억을 떠올리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우리는 언제나 구원하는 행위로 나아간다. 그것은 우리의 모든 관계를 하나님과 함께하는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행위로 회복시키는 것이다.
기도와 기도하는 삶의 결국 찬양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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