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 보노의 창의력사전,아이디어,사고,통합가치,패턴,인식,모자,무작위 투입,대안

드 보노의 창의력사전,아이디어,사고,통합가치,패턴,인식,모자,무작위 투입,대안

   

우리는 논리적인 연결고리가 있는 아이디어만 인식할 수 있다. 따라서 생각해 보면 가치 있는 이라는 단어는 자동적으로 반추해 볼 때 논리적임을 뜻한다.

한마디로 인간의 두뇌는 유입되는 정보를 일정한 패턴으로 자기 조직화하는 훌륭한 장치이다. 방대한 집수 지역을 갖춘 이러한 패턴이 형성되면 우리는 이것을 인식이라고 하는 과정을 사용한다. 이 패턴들은 비대칭적이다. 비대칭적이기 때문에 유머와 창의성이 발생하게 된다. 나아가 이것은 창의성이 필요한 논리적 이유가 된다.

   

   

되돌아가서 기존의 체계를 무너뜨리지 않고서는 새로운 단어를 형성할 수 없다. 그렇게 했을 때 target 이라는 단어를 만들 수 있다. a + t=> at , rat grate, but target?

   

인간의 사고가 도서관과 같다고 한다면 새로운 정보는 기존의 체계에 굳이 통합될 필요 없이 그저 빈 선반에 보관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새로운 정보를 낭비하는 셈이다. 우리가 창의성을 활용하지 않거나 새로운 정보를 기존의 정보에 통합하지 않는다면 새로운 정보는 아무 소용이 없다.

창의성은 단순히 현상을 개선시키는 방법만은 아니다. 창의성 없이는 우리의 손안에 있음에도 기존의 체계, 패턴, 개념과 인식에 사로잡혀 있는 정보와 경험을 온전히 활용할 수 없다.

   

비지니스의 1단계는 제품 또는 서비스이다.

2단계는 경쟁, 3단계는 통합가치이다.

   

우리는 또한 정보의 양이 많을 수록 그리고 완벽한 지식 수준에 접근해 나갈 수록, 사고에 대한 필요성이 줄어든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 사고의 필요성은 오히려 증가하게 된다. 획득한 정보의 의미를 파악해야 되기 때문이다.

   

두뇌의 목적은 우리가 살아남고, 상황에 대처해 가도록 하는 것에 있다. 두뇌의 목적은 창의적이 되는 것이 아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기 위해 이미 형성된 패턴을 가로지르는 일은 두뇌의 본래 임무가 아닌 것이다.

   

마치 원숭이 1000마리에게 타자기를 연습시킨 후, 이 중 한 마리가 셰익스피어와 같은 희곡을 쓰게 되길 기대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인식은 층으로 쌓여간다. 이 층들은 별개로 존재하지 않고, 전체가 쌓여 총체적인 인식을 제공한다.

   

하얀모자 :하얀 종이 => 중립적 정보

빨간모자: 불,따스함 => 직감, 느낌, 육감, 감정과 관계

검은모자: 엄격한 판사 => 비판적 판단을 위한 모자.

노란모자: 햇빛 => 낙관주의, 논리에 바탕을 둔 긍정적 사고

초록모자: 식물 자람 => 창의적 사고를 위한 모자, 새로운 아이디어, 대안, 가능성, 가설, 도발, 이동

파란모자: 파란하늘 전망대 => 사고를 위한 주제를 설정, 다음 단계를 제안, 다른 모자를 쓰로고 요청할 수 있다. 요약, 결론, 결정 내리기 요청,

   

일단 어떤 아이디어가 떠오르기 시작하면 그때는 더 많은 정보를 유입해서 새로운 개념이 적용될 수 있는지 알아본다.

   

사람들은 종종 다음과 같은 이유로 일의 현재 수행 방식이 최선이라고 간주한다. 첫째, 현재 방식은 오랜 시간의 테스트를 거쳐 검증되었다. 둘째, 일정 시간 사용되면서 현재 방식이 지닌 문제점들이 대부분 제거되었다. 넷째, 현재 방식은 많은 가능성들 중에서 최선의 방식으로 선정되었다. 다섯째, 현재 방식이 최선이 아니었다면 이미 다른 방식으로 대체되었을 것이다. 따라서 현재의 방식은 달리 증명되지 않는한 최선의 수행 방식이라는 일종의 암묵적 동의가 형성된다.

창의적 도전은 현재 방식이 반드시 최선의 방식이어야 한다는 사실을 전면 거부한다.

   

서구식 사고 문화에 의하면 우리가 대안을 찾을 권리를 가지려면 먼저 부적절함이나 단점을 제시해야 한다. 부적절한 점이 있어야만 대안을 모색할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대개 논쟁의 공격, 방어에 뛰어들어 자신의 입장을 변호하는 일에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구체적인 개념은 상황의 독특한 면을 잡아낸다. 구체적 개념의 시험을 위해서는 이것이 그외 다른 것을 기술하지 않는가하고 질문을 해보면 된다.

   

초점

정확하게 초점을 맞추고, 다시 한 번 초점을 맞추고, 새로운 세부 초점 영역을 만들어내는 능력은 모든 경우에 창의적 가치를 지닌다. 정해진 과제를 수행할 때도 초점 영역을 명확히 하고, 주어진 과제 내에서 새로운 초점 영역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 때때로 초점을 반복하고 초점의 대안적 정의를 생각해 보는 것도 모든 경우에 적절한 기본적인 창의성 습관이다.

   

도전

창의적 도전은 이미 형성된 사고나 창의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동안에 발생한 사고에 적용될 수 있다. 왜 이런 방식으로 사안을 생각해야 하는가? 왜 경계를 넘어서면 안되는가? 이미 해결책이나 아이디어가 있는 경우라도 도전할 수 있다.

   

대안

대안을 추구하는 것은 창의성의 본질이다. 이 초점역역을 달리 정의할 수 있는가? 대안적인 접근법은 무엇인가? 어떤 대안적 기법을 사용할 수 있는가? 창의적인 사고를 하면서 어떤 개념을 도출할 때마다 우리는 즉시 그 개념을 실행에 옮길 대안적 방법을 찾아보게 된다. 최종아이디어를 얻었을 때도 이런 의문을 제기할 수 있다. 이것을 수행하기 위한 더 나은 방법이 있는가?

   

무작위 투입

창의적 사고과정에서 막다른 곳에 이르러 어떤 아이디어도 생각해 낼 수 없을 때, 무작위 단어 기법을 사용하면 바로 새로운 사고 줄기를 열 수 잉사. 어디에서 시작해야 할지 모른다면 무작위 단어가 시작점을 알려 줄 것이다. 일반 초점에서 무작위 단어는 가장 효과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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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취(도전..)

   

개념의 사다리: 우리가 어떻게 그곳에 도달하는가? 정교한 형태의 대안 찾기 위한 방법

   

징검다리 기법: 문제를 뒤집어 새로운 사고를 요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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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 사고

   

도전, 대안, 탈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