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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강사 따라잡기, 김철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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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강사 따라잡기, 김철수

bangla 2016. 5. 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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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성공의 3요소: 강사의 인품(55%), 강의내용(38%), 강의전달방법(7%)

   

강의안 작성의 원칙

  •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갖고 강의안 만들 것.
  • 철자검사를 철저하게 할 것.
  • 로고를 지나치게 강조하지 말 것.
  • 대문자, 소문자를 혼합해서 사용할 것.
  • 적절한 그림을 사용해서 만들 것.
  • 강의안에 페이지 번호를 넣을 것.
  • 강의안에 너무 많은 내용을 넣으려 하지 말 것.
  • 여러 가지 글꼴을 섞어서 사용하지 말 것.
  • 강조표시를 너무 많이 하지 말 것.
  • 보여지는 자료를 보고 추측할 수 있도록 할 것.
  • 색채를 너무 많이 사용하지 말 것.
  • PC화면과 스크린 색상은 다르다고 전제하라.
  • 강의안이 완성되면 연습해 볼 것.
  • 강의안에 따라 진행할 수 있을 것.

       

    강의 강의안 Checklist

  • 교육생 중심으로 작성되었는가?
  • 눈높이 설명이 가능하도록 작성되어졌는가?
  • 전문용어가 많이 포함되지는 않았는가?
  • 이해를 확인할 수 있는 질문이 준비되었는가?
  • 교육생이 보기에 너무 복잡하지는 않은가?
  • 설명을 하기 편하게 작성되어 있는가?
  • 질문을 예상하고 답변을 준비해 두었는가?
  • 예상 질문을 해결할 수 있도록 작성되었는가?
  • 예상되는 질문에 대해 답변을 준비하였는가?
  • 분위기 전환을 위해 대책이 준비되었는가?
  •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모두 고려했는가?
  • 시간계획을 고려하여 작성되었는가?
  • 이해를 돕기 위한 시각화 자료를 사용했는가?
  • 이해를 돕기 위한 시각화 자료를 사용하였는가?
  • 강의내용과 관계없는 시각화 자료는 없는가?
  • 간단명료하고 내용설명의 유추가 가능한가?

       

    1/100, 2/100, 3/100 …. 99/100 일련 번호 넣기 => 강의 시간 조절 가능

    I, S, N 표시 해둠… Importance, Something, Nothing 미미 한 것

       

    이 사례에서 보면 시어머니와 며느리라는 여성 beauty이 등장했고, 강아지와 멸치라는 동물 beast 이 등장했고, 아기 baby가 등장했다. 이런 식으로 3b를 염두해 두고 사례를 만들면 주의집중을 높일 수 있는 사례를….

       

    처음 5분간을 당당하고, 침착하게 이끌 수 있으면 그 강의는 시간 내내 교육생들의 주의집중을 이끌 수 있고, 강의효과도 높아지게 된다.

       

       

    농산물값 1년새 이렇게 올랐어요.

       

    좌석행동은 강의실에서 교육을 받는 교육생의 심리를 알 수 있는 중요한 행동지표가 될 수 있으며, 이러한 강의장의 생태학적 경향의 파악은 학습지도의 효율화의 극대화를 기하는 데 크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강단에 서자마자 강의를 시작하지 말고. 다정한 눈빛으로 교육생들을 가벼운 미소와 함께 바라본 후, 맨 뒤의 교육생에게 말을 걸어라. "이쪽 맨 뒤에 계신 분은 제 목소리 잘 들리나요?"

    "예, 잘 들립니다."

    "더 크게 말하지 않아도 괜찮겠습니까?"

    "네, 괜찮습니다."

    "저쪽 맨 뒤에 계신 분도 잘 들리십니까?"

    "네…"

       

    강사가 움직일 수 있는 Walking Area를 정해놓고 천천히 이동하면서 강의를 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음.

       

    Eye Contact을 할 때 시선을 지그재그로 움직이는 지그재그법을 Yes-talking법이라고 함.

    강의를 하면서 시선을 바꾸는 타이밍은 하나의 Sentence를 한 사람에게 모두 이야기 한 후에 시선을 움직여야 함.

       

    틀리더라도 손을 머리에 올리지 않도록 한다.

       

    권위가 있어서 강단에 섰다고 하는 자만심은 강의를 망치게 될 것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겸손하라. 그러나 당당하라.

       

    교육생들이 크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는 부분을 자꾸 사과함으로 해서 마치 대단한 잘못이라도 한 것처럼 느끼게 하지 말라는 말이다.

    시간이 늦음에 대해 떳떳이 사과하고 성실한 강의로 보답하겠음을 느끼도록 말하면 된다.

       

    구체적인 칭찬 "양복 색깔과 넥타이가 참 조화를 잘 이루는군요, 특히 넥타이의 줄무늬가 멋집니다."

       

    교육생의 자리에 실제 앉아보아야 한다.

    예를 들어 창문으로 밖이 내다 보여 주의가 산만해지지는 않는지 만일 그렇다면 커튼을 치도록 하는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

    이런 주의산만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것은 강의를 성공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교육생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강의를 들을 교육생들을 미리 만나서 함께 대화를 하면 교육생들이 강사에 대해서 호의적인 감정을 갖게 되고, 교육생들과의 대화에서 강의를 진행할 때 필요한 사전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교육생들이 사전에 친숙한 느낌이 들게 하면 교육생들이 강의를 듣는 것도 진지하게 된다.

       

    앵커들은 말할 때 불필요한 말을 절대로 하지 않고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만 명확하게 말하며 전달하되, 구어체로써 마치 나에게 이야기 하는 것과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멋지게 전달한다.

       

    주의력 집중 요소

  • 열정적인 강의
  • 유머, 성공담, 실패담
  • 어떤 사건, 어떤 사실의 뒷이야기
  • 실습이나 Role playing
  • 강사 특유의 새로운 발견이나 새로운 사실
  • 강사의 유명도
  • 강사의 특별한 경험담
  • 강의주제의 특이성
  • 쉽게 접할 수 없는 기밀사항
  • 상상을 뒤엎는 전혀 새로운 사실

       

    자신의 손목시계를 강의 시작할 때 풀어서 교탁에 놓아두고 강의를 하면서 이동할 때 자연스럽게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고, 강의를 시작할 때 자연스럽게 시계를 풀어서 교탁에 두는 행위가 프로의 느낌을 나타나게 해 주기도 함.

       

    강사의 신뢰를 높이는 방법

  • 자격증
  • 신사다운 모습을 보여라. 말투, 매너 등
  • 공신력 있는 단체에 관여하고 있음을 말하라.
  • 강사 자신의 결점을 인정하라.
  • 교육생들과 가치관이 같음을 알려라.
  • 강의를 하게 된 추천장 또는 추천기관을 말하라.

       

    카페인과 알코올을 피하라. 성대를 탈수 시킴.

       

    간단한 스트레칭, 체조 등을 하루 5-10분 정도 해주면 몸 전체의 근육이 이완돼 발성하기가 쉬워짐.

       

    질문의 정리와 답변

  • 질문 경청: 질문자와 Eye contact
  • 질문을 정리: 다른 교육생들을 위해 반복
  • 짧고 긍정적으로: 명확하게 답변
  • 대답은 전체를 보며 할 것: 질문자 포함
  • 시선은 질문자에게 25%, 전체에게 75%

       

    강사가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 주면 교육생은 속으로 한숨을 쉬면서 빠져나갈 것이다. 그러면서 강사에게 대해서 고맙게 생각하게 된다.

    "갑자기 이런 질문을 받으니까 다 아시면서도 생각이 얼른 정리가 안 되죠?" 교육생에 대한 배려

       

    여성 교육생들은 친한 사람들끼리 앉기 쉬움. 2-3명 짝. 그룹이 똑같은 행동양식을 보이는 것이 보통.

       

    사소한 것도 여성에게는 민감할 수 있음.

  • 복장에서 깔끔함이 느껴지는가?
  • 양복의 색상 등 옷차림의 센스가 느껴지는가?
  • 머리는 단정하고 깔끔한가?
  • 넥타이와 양복의 조화는 이루어지는가?
  • 전체적인 이미지가 안정되어 있는가?

       

    강사에 대한 호감도(여성)

  • 키가 클 것
  • 균형 잡힌 체형일 것
  • 강의 내용이 여성에게 우호적일 것
  • 열정에 찬 모습을 보일 것
  • 부드럽고 정감 있게 이야기 할 것
  • 깔끔하고 청결한 느낌을 줄 것
  • 당당하고 자신에 찬 모습을 보일 것

       

    강의를 하다 보면 "오늘은 정말 강의가 잘 됐다." 라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런 생각이 들 때일수록 실은 위험하다.

    어째서 그럴까?

    이때는 자랑스러운 마음이 작용하여 교육생 분석을 잘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자랑스러운 마음이 생기면 어조도 과장되고 제스처도 기교적인 것이 된다.

    강사 자신이 이야기에 도취하여 교육생들에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교만한 마음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점점 더 교육생들의 마음과 멀어지게 되어 버린다.

       

    강사는 우선 "잘난 인간"이 되기 전에 "좋은 본보기"즉 나도 조금만 노력하면 저렇게 될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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