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삶에 하나님을 더하라 (조만제,가훈,가정교육,예배,훈계,아이)

자녀의 삶에 하나님을 더하라 (조만제,가훈,가정교육,예배,훈계,아이)

   

가정은 하나님에 대한 최초의 교육기관이고 인격적 요람이며, 잠재적인 가장 위대한 교사이고, 선교 기관이며, 문화의 교환자이고 악에 대한 장벽이며, 교회의 방파제 -푸커트

   

가훈을 만들어 지키자

아침에 일어나 자녀와 함께 산길을 산책하고 함께 운동을 한다.

찬송가를 비롯하여 건전한 노래를 매일 한 곡씩 자녀와 함께 부르자.

하루동안 기뻤던 일을 축복하고 슬펐던 일을 위로하자.

생일 및 입학과 졸업을 축하하는 모임을 갖자.

온 가족이 둘러 앉아 돌아가면서 성경과 양서를 읽어 보자.

건강, 저축, 친구, 신앙, 편지 쓰기 등에 관하여 자녀에게 유익한 덕담을 주자.

가족회의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기르자.

   

강영우 박사는 지력, 심력, 체력을 길러 주는 것이 질높은 교육이라고 말한다. 원동연 박사는 5차원 학습에서 심력, 지력, 체력, 자기 관리능력, 인간 관계능력'을 배양하는 것이 질 높은 교육의 조건이라고 말한다.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아이의 자존심을 먼저 세워 주고

집은 나중에 세우리라

아이와 손가락 그림을 더 많이 그리고

손가락으로 명령하는 일은 덜 하리라

아이를 바로 잡으려는 노력하기보다는

아이와 하나 되기 위해 더 노력하리라

시계에서 눈을 떼어

눈으로 아이를 더 많이 바라보리라

내가 만일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더 많이 아는 것에 관심을 갖기 보다는

더 많이 관심을 갖는 법을 배우리라.

자전거도 더 많이 타고

연도 더 많이 날리리라

들판에서 더 많이 뛰놀고

별들도 더 오래 바라보리라

더 껴안아 주고 다툼은 피하리라

도토리 속의 떡갈나무를 더 자주 바라보리라

냉정하기보다는 더 많이 받아들이리라

힘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보이기보다

사랑의 힘을 가진 사람으로 보이리라.

   

과녁이 뚜렸이 보일 때까지는 절대로 움직이지 마라. 과녁이 보인뒤에는 최대한 집중하라. -마이크 다이아몬드 1996 애틀랜타 공기총금매달리스트

   

수용형 부모 : 자녀를 하나의 인격체로 대한다. 자녀의 학업성적이 떨어졌을 때에도 질책하지 않고 최선을 다했으면 괜찮아라고 격려해 준다. 자녀의 의견이 부모와 다르다 할지라도 그것을 무시하지 않고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존중해 준다.

   

사람이 전쟁을 위해 만든 폭탄도 무서운 것이지만 더욱 무서운 것은 절제와 징계를 모르고 자란 아이들이다. 바른 욕구와 그른 욕구를 분별하지 못하고, 자신의 욕구를 절제할 줄도 모르며, 다른 사람들과 공존하는 법을 배우지 못하면서 자란 아이들은 성경이 말하는 축복이 아니라 폭탄이다.

   

자녀교육의 조그만 순간이라도 하나님을 찾아가는 결단력이 필요하다. 하나님께서 어떤 관점에서 우리들을 평가하시는지를 생각하면 자녀교육의 올바른 관점을 확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