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기도로 아내를 돕는다,스토미오마샨,용서,치유,섬김,성장,아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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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먼저 변화되어야 한다는 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단다. 누가 먼저 변화를 결심하느냐 하는 것이 중요하지, 만일 네가 먼저 결심했다면 나는 지금 당장 너를 통해 일할 수 있느니라.

   

삶의 문제를 놓고 기도하지 않는다는 것은 곧 그것을 우연에 내맡기는 것과 같다. 결혼 관계를 결코 우연에 내맡겨서는 안 된다.

   

결혼은 처음 세상이 창조되었을 때부터 시작되었다. 남편과 아내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

   

아내들은 남편들이 자신들의 영혼을 위해서 기도해 주는 것을 가장 원하고 있다.

   

나는 수년 동안 거의 매일 아내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아침에 출근하기 전에 나는 두 팔로 아내를 꼭 감싸고 기도한다.

   

여성의 일은 끝이 없기 때문에 밤낮으로 일해야 한다. 병가도 없고, 사퇴하고 싶어도 갈 곳이 없다. 여성은 자신의 일을 능숙하게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도, 항상 수습 사원인양 취급을 받는다. 아무리 일을 해도 노동의 열매가 뚜렷하지 않고, 어머니의 역할을 시작한 지 25년이 지난 뒤에도 성공인지 실패인지 확실치 않다.

   

아내의 문제에 진지한 관심을 가지고 이런 말들을 하며 기도하는 데는 불과 15분도 걸리지 않는다. 그렇게 적은 시간을 투자해서 그렇게 놀라운 결과를 얻는다는 것은 매우 현명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마찬가지로 결혼 생활을 보호할 수 있는 울타리가 필요하다. 울타리를 치고 지키기 않으면 반드시 도둑을 맞게 된다.

   

예고없이 집안에 손님을 끌어들이는 일은 아내가 솜씨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하는 것과 같다.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망을 주신 이유는 가장 아름다우신 존재인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을 갖게 하시기 위함이다. 하나님은 여자가 그분의 아름다움을 앙망하고 사모하기를 원하신다.

   

아이가 온전한 생명을 얻어 세상에 나오게 하려면 최상의 조건을 만들어 주며 일정한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구원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일단 그 과정이 시작되면 임의로 그것을 중단시킬 수 없다. 정해진 시간이 되어 완전한 해방이 이루어질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