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esign your brain

남자여 네 신을 벗으라(스티븐아터번),존재,행동,정욕,유혹,경계선,계획,고백 본문

읽고 또 읽고/가정

남자여 네 신을 벗으라(스티븐아터번),존재,행동,정욕,유혹,경계선,계획,고백

bangla 2016. 5. 1. 08:27
728x90

남자여네신을벗으라(스티븐아터번),존재,행동,정욕,유혹,경계선,계획,고백

   

행동을 바꾸는 사람의 몫이지만,

사람 자체가 달라지게 하는 하나님의 몫이다.

   

행동에는 별다른 위험이 따르지 않지만,

존재를 바꾸려면 상당한 모험을 각오해야 한다.

   

행동의 변화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지만,

존재의 변화는 언제나 진행형이다.

그만큼 유동적이고 예측할 없는 과정이다.

   

행동을 바꾼다는 것은 자신에게 무슨 변화가 필요한지 생각해서

길을 택한다는 뜻이지만,

존재가 바뀐다는 것은 하나님이 저마다에게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

알려 주신다는 뜻이다.

   

행동을 바꾸는 데는 고단한 노력이 필요하지만,

존재를 바꾸는 방법은 겸손한 훈련뿐이다.

   

행동에 치중하다 보면 영적인 교만에 빠지기 쉽지만,

존재를 바꾸는 일에 집중하면 아집을 버리고 겸손하게 된다.

   

행동의 변화는 행동 유형을 바로잡는 것을 말하지만,

존재의 변화는 하나님의 성품에 맞춘다는 의미이다.

   

행동의 변화는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과 연결되지만,

존재를 바꾸려는 노력은 내밀한 자아와 관계가 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다.

   

하나님은 자기가 누구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아무 거리낌 없이 주님을 아버지로 인정할 아는 이들을 보고 싶어 하신다.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정체감을 갖지 못하고 어정쩡하고 미적지근한 상태에 머물고 있는 이들은 결국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점점 이탈하게 된다.

   

사랑과 긍휼을 베풀기 위해서라면 예수님은 어떤 것도 꺼리지 않으셨다. 비판자들에게서 잘못된 영성이 눈에 띠면 여지없이 꺾어 버리셨다. 그러나 예수님은 권력을 꽤나 가졌다는 이들과 그다지 가깝게 지내지 않으셨다. 대중의 여론이나 권세자들의 압력에 마음이 흔들리셨던 적도 없었다. 정말 굴복을 모르는 분이셨다.

   

'인성과 신성을 몸에 가지셨던 것처럼, 주님의 행동은 그분의 존재와 정확하게 일치했다.' 예수님은 성부 하나님 안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규정했다. 한편, 세상은 똑같은 예수님에게서 진실한 인간을 보았다.

   

당신의 경우,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드는 지속적이고 상습적이며 치명적이 요인은 무엇입니까? 라는 질문을 던졌다. 익명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90%이상이 욕정, 포르노, 성적인 환상 등을 영적인 관계 단절의 요인 가운데 으뜸으로 꼽았다.

당신 혼자만 성적으로 순결하지 못한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

   

잠언에서 이야기하는 '미련한 사람' 바로 모습이었다. '개가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것같이 미련한 자는 미련한 것을 거듭 행하느니라 (:26:11)'

   

1987 여름, 주님은 분명히 죄를 사하고 용납하셨으며 하나님으로부터 영원히 분리된 상태에서 구원해 주셨다. 하지만 성품까지 구언해 주신 것은 아니다.

   

변화는 반드시 일어난다. ... 그러므로 하나하나를 우리 각자가 걸어가야 여정의 예고편쯤으로 필요가 있다. 역사가 보여 주듯, 하나님은 인간에게 광야의 체험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게 하신다.

   

나는 너희들이 원하지 않는 일을 시켜서 너희들을 원하는 선수로 만들 작정이다. ' 톨레도 감독(블루윈스)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 112:11)

   

겸손한 사람은 스스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주님이 자유자재로 빚으실 있을 만큼 마음이 유연하며, 기꺼이 자신의 실패를 고백해서 성품을 다듬어 아는 탄력성을 가지고 있다.

   

'포르노에 중독 살던 친구가 하나님께 회개하고 동안 음란물을 보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이야기를 아내한테 해야 할까요?'

'저로서는 반드시 이야기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릇된 습관을 갖게 책임이 자신에게 있음을 인정하고 누군가에게 개인적으로 고백하지 않는 , 영구적인 행동 변화를 체험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친구 분이 숨어 있기 때문이에요. 숨어 있다 보면 자연히 고립될 밖에 없는데, 고립은 성품을 병들게 만들죠. 병든 성품에서는 병든 행동 밖에 나올 없으니까요'

   

'남자들은 모험을 좋아합니다. 높은 산에 오르거나 멀리 여행하는 것처럼 선한 도전을 즐깁니다. 무엇을 하든 이기고 싶어합니다. 경쟁에서 이겨서 다른 이들의 부러움을 사는 느낌을 좋아합니다. 제가 바로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저도 이기는 좋습니다. 물건을 팔기 위해서라면 어떤 위험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만, 어이없게도 구주 예수님을 위해서는 아무런 모험도 감행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하나님의 도움과 여러분의 지지에 힘입어 과감하게 예수님을 위해 모험을 보겠습니다.'

   

세상과 아무 갈등 없이 어울려 지낸다는 것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의 특징이 아니다.

   

세상이 주는 쾌락은 강렬한 유혹임에 틀림없다. 유인하는 힘이 너무나 강력해서 우리 내면에는 세속적인 열락을 따라다니고 싶어하는 인자가 항상 존재한다. 나는 그런 인자를 영적인 스파이라고 부른다. 내면의 스파이는 우리의 약점을 낱낱이 꿰고 있다.

   

영적인 스파이를 물리치는 첫걸음은 우선 말로 육신의 소욕에 대적하는 것이다.

요점은 욕구를 좇아 마음대로 살고 싶은 유혹이 때마다, 스파이가 무슨 소리를 속삭이든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거짓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라는 것이다. 남성들 가운데 미혹의 음성이 속임수라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아무 생각 없이 차례씩 미끼의 주위를 맴도는 이들이 많다. 사탄의 거짓말에 대적하지 않고 방치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우리 삶과 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은 점점 강해지게 마련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치명적인 타격을 입을 수도 있다... 단순한 진리를 선포하는 것만으로도 유혹의 밖으로 쫓아낼 있다.

성경암송.

   

많은 남성들과 함께 일하면서, 나는 내면의 교두보 군데를 포기했다가 영적인 운명이 갈리는 경우를 숱하게 보았다. 이런 교두보는 남성들의 삶에서 지극히 사소한 영역을 차지하지만 전략적으로는 대단히 중요한 부분이다. 계속해서 세상의 지배 아래 것인지, 아니면 거기서 해방되어 영적으로 차원 높은 수준까지 올라갈 것인지 바로 교두보에서 결정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교두보를 누가 장악하느냐의 문제는 대단히 중요하다. 성경은 이렇게 경고한다.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 4:27)

   

1. 배회하는 사탄을 인식하는 ,

2. 자신의 필요를 아는 :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할 알아야 한다. 성경을 보자 "그러나 더욱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 4:6-7)

3. 공격에 저항하는 : 유혹과 맞닥뜨렸을 , 가능한 모든 방법을 통해 하나님이 강력한 권능으로 개입해 주시길 요청해야 한다. 쓰레기를 가져다 버릴 있고 밖에 나가 잠시 산책을 수도 있다. 친구에게 전화를 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성경을 찾아 기도하는 또한 유익하다. 영적이 교전 상태에서 취하는 이와 같은 행동들은 매우 실제적이며 효과적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4:7'

   

남자들 가운데 열에 아홉은 정욕과 포르노, 성적 판타지 때문에 하나님과 긴밀한 관계를 갖지 못하고 있다. 사실 것은 남성들이 좀처럼 없애지 못하는 견고한 교두보다. 사탄으로서는 남성들이 거기서 벗어나지 못하도록 공을 들일 밖에 없다.

스스로 성적인 죄를 가감 없이 있는 그대로 고백하기로 마음먹을 때마다 사탄은 두려움이라는 집중 포화를 퍼붓는다. 은밀한 죄가 세상에 알려지는 어떻게든 막아 보려는 속셈이다.

   

하나님은 주를 의뢰하는 남성,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남자들을 찾고 계신다.

   

겸손이 가져오는 유익과 축복은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최고의 지름길이자, 유일한 통로라는 점이 가장 중요하다. 진정한 겸손의 본질은 하나님과 인간의 차이를 인정하고 그분의 사랑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건대, 견딜 없는 유혹이란 절대로 없다. 유혹에 넘어가는 대부분은 남자들은 실제로 행동하기에 앞서, 오래 전부터 마음속에 시나리오를 두었기 때문에 유혹에 지고 만다. 유혹 자체는 원래 견딜 없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성경 전체에 걸쳐 죄로 가득 생각을 이기라고 수없이 경고하셨다.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 4:23)"

마음을 만드신 하나님은 그것이 얼마나 강력한 것인지 아신다.

...인간에게 1초에 2 가지를 계산할 있는 백억 개의 강력한 신경을 주신 것은 정신을 가지고 나은 생각, 훌륭한 일을 하라는 뜻이다. 삶을 좌우하는 힘이 바로 거기서 나온다고 주님은 말씀하신다.

   

세가지 일을 통해 하나님과 지속적인 경건의 시간을 가질 있었습니다. 계획을 세우고, 시간을 내고, 방해 받지 않을 장소를 확보했습니다.

... 7 30분에 하나님과 만나기로 약속하고, 그대로 지켰습니다. 어떤 전화도 받지 않았고 업무와 관련된 일이 마음에 불쑥 떠오르면 재빨리 작은 메모지에 옮겨 두었고, 곧장 침묵 속으로 되돌아가 하나님과 마주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마침내 하나님과 개인적인 시간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누군가를 만나 상담하는 것과 똑같이 했습니다. 예수님이 마치 눈앞에 보이는 사람인 것처럼 정기적을 시간을 냈다는 뜻입니다. 작년은 단연, 생애 최고의 해였습니다. 경우, 구별된 시간과 장소를 확보했다는 것이 중요한 요인이었지요.

   

아무에게도 자신의 영적,인격적 상태를 알려 주지 않는다면, 하나님과 동행하는 항로에서 벗어나 조난을 당한다 하더라도 그의 신원과 현재 위치를 파악할 길이 없다. 그의 영적인 나침반은 방위를 제대로 짚어 내지 못하고 있음에 틀림없다. 그래도 시간이 흐르고 유혹의 폭풍이 몰아치면, 필경 궤도를 이탈하고 것이다. 불행하게도 수많은 남성들이 번도 다른 이들에게 점검을 받지 않은 까닭에 구조될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있다.

   

남성 소그룹 활동을 하는 구성원들은 영적인 조난자나 혼자 고립된 이들보다 훨씬 빨리 영적인 목표에 도달했다.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조난자로 살아갈 이유가 없다. 뒤에서 지켜봐주고 지원해 능력을 가진 이들이 널려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 속한 남성이 정직한 삶을 있는 가장 중요한 열쇠는 고백이다.

   

남성들이 비밀을 마음속에 간직하는 가장 요인은 두려움이다. 하지만 비밀을 품거나 문제를 감추는 데는 치명적인 독소가 숨어 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행동으로 유인하거나 상태가 악화 된다는 점이다.

   

아담은 최초로 핑계와 비난을 늘어놓은 남성이며, 뒤로 수많은 남성들이 아담의 본을 따랐다.

   

비밀 때문에 생긴 병은 열어 보임으로써 고쳐야 한다.

   

고백의 최대 수혜자가 바로 우리 자신이라는 두말할 필요가 없다.... 지금 붙들고 씨름하는 문제들을 다른 이들과 공개적으로 나누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남성들이 가장 어려워 하는 바로 부분이다. ' 하나님은 다른 신자들에게 고백하라고 하시는 거죠?'...

=> 1. 그리스도의 몸이 존재하는 가장 이유이기 때문이다. 각자의 죄와 씨름을 가지고 가야 곳은 거기뿐이다.

2. 깊숙이 감춰 두고 혼자 끙끙거리는 것보다 공개적으로 드러낼 문제의 윤곽은 더욱 분명해지고 세밀하게 드러난다.

3. 공개적인 고백을 통해 동료 그리스도인들에게 기여할 있다. 고백을 듣는 이들은 죄를 짓게 만드는 생각과 행동에 민감해질 것이다.

4. 드러내고 고백하는 과정을 통해 다른 이들로부터 격려와 지지, 상담을 받는 기회를 얻을 있다.

5. 정직한 고백은 남성들의 마음을 한데 모으는 촉매가 되며, 비슷한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이들에게 이상 감추지 않고 과감하게 공개하는 용기를 내게 한다.

=====> 고백은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다.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 평생 훈련을 해야 생활 방식이다.

   

동료에게 연약함을 노출할 있는 사람은 모든 사람에게 신뢰감을 준다. 대인 관계에서 신뢰감은 믿음의 출발이다. 믿음이 시작되면 진정한 친밀감을 얻을 있다.

겁쟁이들은 자기 문제를 감춘다. 용기 있는 사람만이 정직하게 자신을 연다.

   

성령님께 의지하는 법을 익힌다는 누구에게나 생소한 일이다. 그러나 성령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고 나면, 그런 생소함 따위는 아무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성령과 육신이 우리 안에서 맹렬하게 싸우는 풍자한 이야기가 있다. 남자가 목회자를 찾아와 물었다. "결국 누가 이기게 될까요?" 목회자가 대답했다. '당신이 날마다 먹는 쪽이 이기겠지요'

싸움에서 이기려면, 성령님께 삶의 주도권을 내어드리고, 규칙적으로 성경 말씀을 읽으며,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성령님이 생각나게 해주시는 것들에 민감한 귀를 갖도록 훈련하며, 실수했을 때는 재빨리 주님께 고백해서 그분의 능력을 힘입어야 한다. 대단히 간단한 일이다.

   

신체적 인내가 지구력과 운동 능력을 증강시켜 주는 것처럼, 영적인 인내 역시 세상의 압력을 견디는 힘과 능력, 그리스도를 본받는 성숙함을 키워 것이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완벽함이 아니다. 하나님은 인내를 찾으며, 인내하는 이들에게는 반드시 상급을 주신다.

   

강사 숙소의 양쪽 방에는 반드시 남자 도우미가 묵어야 한다.

공항에 마중 나가거나 배웅하는 일은 남자 도우미가 담당한다.

목사의 , 식음료, 개인 비품 등은 모두 남성 도우미의 방에 보관한다.

목사는 아무리 개인적인 자리라 하더라도 여성과 단둘이 있어서는 된다.

캠퍼스에 있는 동안 목사는 화장실에 때도 누군가와 함께 움직여야 한다.

-빌리 그레엄 목사.

   

미리 계획을 세워야 한다.

위험 요소가 있는지 먼저 환경을 점검해야 한다.

적이 가지고 있는 강점과 전략을 알아야 한다.

스스로의 약점을 파악하고 경계선을 설정해야 한다.

성경이 명확하게 보여 주는 경계선과 경고에 주의해야 한다.

자유를 제한하는 깊은 뜻을 이해해야 한다. 스스로 가지 자유를 포기함으로써 자신과 다른 이들의 삶에서 더욱 선한 열매를 맺을 있기 때문이다.

사탄이 믿음을 향해 퍼붓는 직접적인 공격과 유혹을 넉넉히 이길 있다고 속단하거나 자신해서는 된다.

영적인 훈련을 게을리해서는 된다.

유혹에 맞설 계획을 세우라. 미리 위기에 대처하는 시나리오를 마련해 두고 거듭 검토하라.

가는 곳마다 도움을 있는 이들의 네트워크를 만들어야 한다.

영적인 목표에 도달할 있도록 지원해 주는 이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라.

   

경계선

가도 되는 곳과 가서는 되는

눈앞에 있어도 되는 물건과 눈앞에 두어서는 되는 물건

소중히 지켜야 친구와 그렇지 않은 친구

기꺼이 받아들여 상황과 피해야 상황

따라가야 가르침과 따르지 말아야 가르침.

해도 되는 말과 하지 말아야

끼어들어도 좋은 대화와 그렇지 않은 대화

계속 추구해야 관계와 그렇지 않는 관계

성장을 도와주는 생각과 그렇지 않는 생각

자녀들에게 가르쳐야 가치와 그렇지 않은 가치.

   

충동은 어린아이에게는 당연한 일이지만, 어른에게는 재앙과 같다. 충동은 훈련을 통해 직관으로 길들여야 한다.

경계선이나 규칙, 한계 등을 생각하면 거부감이 먼저 들지만, 자유를 맞보기 위해서는 반드시 갖춰야 것들이다.

   

하나님 아버지께 문제를 맡겨 드리면, 주님은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지배하는 근원을 보게 주신다. 삶을 꿰뚫어 보시는 눈길로 우리 삶의 가장 고통스러운 부분들을 샅샅이 어루만지며, 주님의 흔적을 남기고, 어려움을 극복할 통찰력을 주실 것이다. 하나님과의 교제와 다른 이들과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인들을 드러내신 뒤에는, 주님 자신과 하늘의 자원을 모두 쏟아 부으셔서 거룩한 일꾼이 되기에 합당한 모습으로 다시 빚어 주신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