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esign your brain

결혼건축가,로렌스크랩(만족,순종,연합,부부,감정,섬김,용서,안정) 본문

읽고 또 읽고/가정

결혼건축가,로렌스크랩(만족,순종,연합,부부,감정,섬김,용서,안정)

bangla 2016. 5. 1. 08:25
728x90

결혼건축가,로렌스크랩(만족,순종,연합,부부,감정,섬김,용서,안정)

   

우리는 행동 이후의 기분 상태를 행동의 옳고 그름의 판단 기준으로 삼아 '만족의 도덕'이라는 새로운 상황 윤리를 조장하고 있습니다. 순서와 실속에서 '만족' '순종' 앞지르고 있습니다.

   

영적 연합이란 다음과 같이 정의할 있습니다.

1.부부 각자가 자신의 인격적 필요를 채워 주는 분으로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주님만 의지하는 관계입니다.

2. 1> 상대방의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는 도구로 자신을 내줍니다.

2> 상대방의 안정감과 중요감 경험에 자신이 미칠 있는 영향을 충분히 인식합니다.

   

남편과 아내는 결혼을, 인격을 독특하고 특별한 방식으로 섬길 있는 기회, 배우자가 그리스도 안에서 안전하고 중요한 존재로 자신의 가치를 더욱 온전히 느끼도록 자신들이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되는 기회로 여겨야 합니다.

   

안전감과 중요감을 채우시는 분은 그리스도입니다. 남편의 사랑은 아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히 안전하다는 사실에 아무것도 더해 주지 않습니다. 남편이 사랑하지 못한다 해서 아내가 안전하다는 사실은 약화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만질 있고 느낄 있는 몸으로 전달되는 사랑이 아내로 하여금 사랑받는다는 의미를 깊이 체험으로 알게 있습니다. 남편이 더해 주는 것은 아내가 안전하다는 사실이 아니라 안전하다는 느낌입니다.

   

"아내는 너무 강하고 혼자서 일이든 척척 잘해서 아내에게 사랑을 준다는 것은 록펠러한테 동전 하나 주는 것과 같습니다. 굳이 나한테서 받을 것이 없습니다"

많은 남편과 아내가 자신의 섬김이 상대에게 의미가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모릅니다. 이들은 먼저 상대의 절박한 필요를 깨달아야 합니다.

   

영적 연합을 이루려면 부부 각자가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깊은 인격적 필요를 온전히 채우시는 분임을 믿어야 하며, 결혼을 그리스도 안에서 삶을 나누는 독특한 경험으로 보아야 합니다.

정신적 연합이란 서로 채워 주는 관계이며, 관계는 부부 각자가 결혼을 그런 채움의 기회로 인식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정신적 연합을 이루는 길은 배우자가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존재이자 그리스도 안에서 참으로 안전하고 중요한 성도로서 자신의 근본적 가치를 더욱 깊이 느끼도록 돕는 있습니다.

   

감정을 느낄 , 첫째, 자신과 하나님 앞에 감정을 그대로 인정하고 본래의 무게만큼 속으로 온전히 경험해야 합니다.

둘째, 당신의 뜻과 계획을 위해 우리를 사용하신다는 하나님의 목표에 비추어 표현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요컨대 감정의 인정은 언제나 옳지만 감정의 표현은 하나님의 성취에 어긋나지 않을 때에만 옳습니다.

   

이렇듯 갈망에 대한 최선의 방책은 기도입니다. 그러나 목표에 대한 최선의 방책은 책임감 있는 행동입니다.

   

1. 분노를 참습니다 => 2. 분노를 인정합니다 => 3. 신중히 생각하여 목표를 정합니다. => 4. 정당한 목표에 책임집니다. => 5. 목표 달성에 도움 된다면 부정적 감정을 표현합니다.

   

감정을 거부하는 : 방어, 변명, 사과, 공격, 충고, 경멸, 수정

감정을 수용하는 : 반영, 확인, 탐색, 부연

   

1.섬김의 목표는 배우자로 인해 방해받을 없습니다. 그러므로 배우자에게 분노를 느낄 필요가 없습니다.

2. 섬김의 목표는 본인의 의지에 의해서만 성취 여부가 좌우됩니다. 따라서 상대가 어떻게 나올까하는 불안이 사라집니다.

3. 주님의 뜻대로 배우자를 대한다는 목표는 도달 가능한 것입니다. 적어도 기본 방향은 고수할 있습니다. 회개... 그러니 죄책감에 시달릴 이유가 전혀없습니다.

   

1.은혜=> 2. 헌신 => 3. 수용

순서가 중요합니다. 우선 은혜가 없이는 참된 헌신이 있을 없습니다. 상대에게 헌신하지 않고는 수용해야 수용할 없습니다.

   

1.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려는 확고하고 장기적인 기쁨의 헌신에 없어서는 안될 기초는 하나님의 선하심에 대한 확신입니다.

2. 하나님의 선하심에 대한 믿음에서 비롯되는 순종은 의무적인 복종이 아니라 깊은 열망의 표현으로 느껴집니다.

3. 결혼의 헌신을 지킬 기쁨이 없다면 그것은 배우자 잘못이 아닙니다. 배우자가 아무리 마음에 들어도 예외일 없습니다. 기쁨이 없는 것은 하나님의 선하심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연약한 헌신에 대한 기본 해답은 재헌신의 노력이 아니라 온전한 믿음입니다. 순종의 기반으로 하나님의 선하심을 바로 알지 못하면 그런 격려는 기껏해야 분노와 불화의 잡초를 번식을 막는 역할밖에 못합니다.

   

섬김과 조작의 결정은 전적으로 선택에 달린 일입니다. 유쾌감과 불쾌감의 감정은 전적으로 사건의 성질에 달려 있습니다. 결정은 사건에 대한 행동이고 감정은 사건이 낳은 반응입니다.

   

용서의 번째 요소는 과오에 아무런 벌도 요구하지 않는다는 굳은 결단입니다. 거기에는 결단을 위반할 있는 갖가지 미묘한 방법에 대한 민감한 의식도 포함됩니다.

   

원한의 치유책은 재헌신의 노력이 아니라 사고의 교정입니다. 아내의 죄를 자신의 필요에 대한 위협이 아니라 갈망의 장애물로 보지 않는 원한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용서의 행동이 아무리 많아도 원한이 실망으로 바뀌지 않습니다. 원한의 직접적 원인이 사건에 대한 그릇된 행동 반응에 있지 않고 사건에 대한 그릇된 평가에 있기 때문입니다.

   

감정이 억압될 없음에 반해 사고는 억압이 가능합니다. 감정을 유발하는 사건의 기억에 의식적으로 주의를 거부할 있습니다. 단순히 마음 밖으로 몰아낼 있습니다.

   

사건을 하나님의 시각으로 재평가하는 일입니다. 유쾌한 사건은 아니지만 자신의 안전감이나 중요감과는 무관한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시각을 바로잡는 일이야말로 용서의 작업의 핵심입니다.

   

1. 자신의 필요가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히 채워졌다는 진리를 붙들어야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받은 풍성한 복을 묵상하고, 설사 거부당해 무익하게 느껴질 때에도 자신이 가치 있는 존재임을 담대히 주장하며 신분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어떤 일이 일어나도 그리스도 안에서 나의 안정감과 중요감이 흔들리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