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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순수, 조슈아헤리슨,정욕,은혜,자위,성욕,시각,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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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이 살아가는 모든 날은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를 바탕으로 그분과 이어져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의 울타리 안에 있는 한, 가장 궂은 날들도 결코 그리 나쁘지는 않으리라.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면, 가장 좋은 날들도 그리 좋지는 않다.
정욕은 우리가 이 욕망들을 하나님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도록 만든다. 정욕은 우리가 만족을 얻기 위해 하나님이 쳐 놓으신 선을 넘어가도록 부추긴다.
정욕에 관한 하나님의 기준은 무엇인가? 그 이름조차도 입에 담지 말라.
이 시대의 문화가 어떻든지 나이가 몇 살이든지 간에 하나님은 모든 크리스천에게 그렇게 살라고 명하셨다. 하나님이 지나치게 엄격하셔서, 너무나 고압적이어서 이렇게 명령하셨는가? 아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우리가 그분의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지혜로우시며, 그분의 지혜는 언제나 우리의 생각을 넘어선다.
...
이 분야(정욕)에서는 우리의 의지는 전혀 쓸모 없다. 우리를 이 쳇바퀴에 가두고 있는 죄의 권세를 깨뜨릴 수 있는 것은 십자가의 능력뿐이다.
우리의 마음은 언제나 본능적으로 새로운 짜릿함을 추구한다.
정욕을 죽이면 우리도 죽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음탕한 욕구를 없애면 욕구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 순전한 욕구가 시작된다. 그것은 하나님 중심인 욕구, 곧 하나님의 목적이라는 영원한 아침으로 이끌어 주는 욕구다.
예수님은 우리의 인간성을 없애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의 죄를 없애기 위해서 인간이 되셨다. 성적 피조물인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오신 것이 아니라, 성을 파괴시키는 정욕과 죄의 앞제애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인간이 되셨다.
성욕에서 존중과 거룩을 빼면 정욕이 남는다 -존 파이퍼.
모든 죄는 거룩하신 하나님을 대적하는 적극적인 반역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배반이 정욕의 본질이라는 것을 이해한다면, 죄의 중대하고도 심각한 본질을 제대로 알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티끌만큼의 정욕도 허락하지 않으시는 이유는, 정욕은 '그 이름으로 부르는' 정도에서 그치는 법이 절대로 없기 때문이다.
레이널드 3세 (14세기) 뚱보 성에 방을 만들어 가둠, 문이 있으나 보통사람은 통과 할 수 있으나 ... 못 통과함. 진수성찬을 가져다줌. 1년도 안되어 죽음.
justification 칭의, sanctification 성화
정욕은 갈 데까지 가는 일이 없다. 끝이 없기 때문이다.
정욕이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은 섹스가 아니다.
정욕은 다만 금지된 것을 원할 뿐이다.
눈은 마음에 적극적으로 순종한다. 눈은 따로 마음을 갖고 있지 않다. 눈은 내 마음에 순종한다. 그러니 눈에게 하나님께 순종하라고 명령하는 것은 나의 일이다. 눈은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을 볼 필요가 없다.
남성은 정욕이 주는 쾌락에, 여성은 정욕이 약속하는 힘에 유혹을 받는다.
현대문화가 정욕을 세련되게 포장하고 부추기기 때문에 안전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남과 여는 종종 서로에게 유혹의 원인을 제공한다. 그렇기 때문에 거룩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함께 격려해야 한다.
남성과 여성이 정욕에 대해 서로 책임져야 한다는 뜩이 아니다. 사실 나는 약혼도 결혼도 하지 않는 남녀끼리 정욕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것에 반대하는 입장이다. 인간의 마음이란 정말 간사하여 믿기 어렵기 때문에, 이성과 이런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것 자체가 또 다른 유혹이다. 그래서 남성은 남성에게, 여성은 여성에게 설명해 주는 것이 좋다.
매력적으로 옷을 입는 것과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해 입는 것은 다른다.
자위 행위를 문제 삼아서는 안 된다는 말은, 그것이 영적 인생을 가늠하는 일차적인 척도라 여겨서는 안된다는 뜻이다. 정욕은 심각한 죄다. 자위 행위는 정욕으로 가득 찬 마음이 겉으로 표출된 것이다. 그러나 이 행위를 지나치게 부풀려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받아들인다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일하시는 많은 증거들을 놓칠 뿐만 아니라 똑같이 민감하게 다루어야 할 더 심각한 정욕의 표출들마저 무시할 수 있다.
자위 행위는 우리를 더럽게 만드는 불결한 습관이 아니다. 단지 마음속에 있는 더러움이 드러난 것에 불과하다.
결혼이란 틀 밖에서 성 관계를 갖는 행위는, 마치 음식을 씹고 맛보고 싶기만 할 뿐 삼켜서 소화시키기는 싫다고 주장하는 것과 마찬 가지다. -cs루이스
음란물에 중독된 사람들은 야한 매체에 중독되어 있다기 보다 오히려 자기 중심적인 사고방식에 중독되어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자신을 섬기고 자아를 죽이지 않는 편리한 방법을 찾아내기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매달린다. 관계 속에서 연합을 이루자면 자아를 죽이는 것이 기본인데도 말이다. -제프리블랙
하나님이 안된다라고 말씀하시는 이유는, 더 좋은 것을 된다라고 허락하시기 위해서이다.
이성을 약하게 만들거나, 양심의 부드러움을 상하게 하거나, 하나님에 대한 감각을 무디게 하거나, 영적인 감각을 떨어뜨리는 것들은 무엇이든지 죄란다. 간단히 말하면 몸 그 자체는 죄가 없지만, 몸의 힘과 권세가 영혼을 짓누르게 만드는 것들은 모두 죄가 된단다. 이 사실만 명심하거라. 웨슬리 어머니.
우리 원수 사탄은 홀로 있는 사람들 뒤를 쫓아다닌다. 쓸쓸히 혼자 배회하는 사람은 쉬운 먹잇감이기 때문이다.
교회에 속해 있다면 책임져 주는 관계를 만드는 것이 좋다.
책임져 주는 관계는 문제를 제기하고, 도전하고, 훈계하고, 조언하고 격려하게끔 다른 믿음의 성도에게 자신의 삶을 조사할 수 있도록 허락하는 것이다. 함께 크리스천의 원칙을 지켜 나가면서 내적으로 개인적인 삶을 돕는 것이다.
불완전한 인간인 우리는 책임져 주는 관계에 있는 사람의 고백을 곧 회개로 착각하는 실수를 종종 저지른다. 즉 죄를 지었다고 다른 사람에게 말만 하더라도 그가 곧 죄에서 돌이키고 죄의 문제를 올바르게 처리한 것과 같다고 여기는 것이다. 그러나 꼭 그렇지 만은 않다. 회개는 마음의 변화와 죄에서 돌이키겠다는 결정을 포함한다. 이는 일정 시간이 지나야 검증이 가능하며, 매 순간 죄에 대해 죽기로 작정한 일이기도 하다.
죄를 고백하는 이들을 보면, 자신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입은 사람이라는 것보다 죄를 지은 사실을 더 깊이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죄책감을 강조하면 행동의 변화를 일으키기 쉽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산이다. 진리는 그 반대다.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하나님이 우리 죄를 용서해 주셨다는 사실을 기억해야만, 우리는 죄와 싸우겠다고 결심할 수 있다.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나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당신 앞에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을 두라. 마음속 깊이 하나님 말씀을 간직하라. 그러면 하나님께는 가까이, 죄에서는 멀어져 있을 수 있다. 하나님의 약속을 기뻐하라.
그 약속은 정욕의 약속과는 비할 수 없을 만큼 멋지다.
어떤 교인들은 날마다 육신의 밭에 씨앗을 뿌리면서도, 왜 자신은 거룩을 수확하지 못하는지 이상하게 생각한다. 존 스토트
정욕의 문제를 극복하는 것이 우리의 최고 관심사가 되어서는 안된다. 우리는 복음과 하나님의 영광에 집중해야 한다.
회개로 가는 길
1.기도하라
모든 과정을 마치는 동안 성령님이 도와주시기를 간구함으로써 하나님께 의지하라.
2.죄를 구별해 내라.
성경적인 관점에서 악한행실 규정, 죄가 시작되는 마음의 동기 규정.
옳지 않은 동기에서 출발해서 악행에 이르게 하는 거짓말 규정.
3. 복음을 받아들여라.
죄가 어떻게 하나님을 거역하고 있는지 묵상 회개, 예수님이 이기심.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용서해 주시기를.
4. 단절의 과정을 밟으라.
성경은 죄와 그 결과, 그리스도를 통해 베풀어주신 용서, 성령님의 변화시키는 능력을 ... 적어보기.
성구 암송. 사고행동 바꾸기,
5. 죄를 버리고 의를 취하라.
6. 교제를 통해 은혜를 취하라.
7. 점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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