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자산관리 리더들이 말한다, 김균 외

우리가 벌어들이는 소득의 50% 이상을 저축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 50%를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가 문제인 시대, 위험을 관리하며 자산을 운용하지 않으면 자산을 불려 나갈 수 없는 시대가 된 것.

   

금리는 경제성장률과 비례한다…. 여운봉

   

부자들은 신물을 통해서 매일 새롭게 돈 버는 방법과 돈을 불리는 방법, 그리고 돈을 지키는 방법에 관한 정보를 얻는다.

부자들은 신문을 볼 때 첫 번째로 돈의 흐름을 좌우하는 정부의 정책을 파악하고, 두 번째로 정부 정책에 대한 분석 기사, 시장 상황의 변화에 대한 기사의 경향을 통해 돈의 흐름과 시장의 반응을 살피며, 세번째로 돈을 벌 수 있다고 유혹하는 각종 광고를 통해 투자의 대상을 찾아낸다. - 박성준

   

   

자산포트폴리오 구성도

   

직접투자는 펀드매니저와의 경쟁이다.

   

주가연계증권 ELS Equity Linked Securities : 증권사가 판매하는 유가증권으로 고객이 맡긴 자금을 국공채 등 채권과 투자로 운용, 채권수익률과 주가지수 KOSPI 움직임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상품

   

주가연계펀드 ELF Equity Linked Fund : 자산운용사가 개발하고 운용하는 수익증권의 일종으로 ELS펀드라고도 한다. 대부분의 펀드자산을 국공채나 우량 회사채 등, 안전자산에 투자하여 만기 시 원금을 확보하고, 나머지 잔여재산을 증권회사에서 발행한 ELS Warrant(권리증서)를 편입해 펀드 수익률이 주가에 연동되는 상품이다.

   

주가연계예금 ELD Equity Linked Deposit : 은행이 고객의 원금을 정기예금으로 넣고 여기서 나오는 이자로 주식이나 옵션 등의 파생상품에 투자하여 추가수익을 올리는 상품으로 원금을 보장하면서도 이자수익이 주가에 연동된다.

   

파생결합증권 DLS Derivatives Linked Securities : 파생결합증권이란 주가뿐만 아니라 이자율, 통화(환율), 실물자산(금, 원유, 원자재 등) 등 각종 파생상품의 가격 변동에 따라 수익률이 정해지는 상품을 말한다.

   

자산유동화 증권 ABS Asset-Backed Securities : 자산유동화증권이란 유동성이 없는 부실채권, 직접 매각하기 힘든 부동산 등을 보유한 기업이나 금융기관의 자산을 자산 유동화 전문회사(SPC)가 넘겨받아 발행하는 증권으로, 이를 시장에 유통시켜 발생하는 수익으로 유동화증권의 원리금 또는 배당금을 지급한다.

   

환헷지란 일정기간 이후에 우리나라 원화와 외국의 주요통화에 대해 일정한 환율을 투자자와 거래 은행이 미리 약정해 두는 것.

   

가장 좋은 수익률을 올리는 것은 첫째, 분산투자, 둘째, 장기투자, 그리고 셋째, 정기정립식 투자를 한꺼번에 모두 실행할 때이다.

   

최적의 투자시기는 바로 투자자금이 있을 때이다.

   

우리나라를 제외한 국가나 지역에 투자할 때는 우리나라에만 투자하는 것보다 더 많은 수익을 올리려고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 자산을 안정적으로 관리한다는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

   

사치란 투자로 연결되어 발생한 소득으로 구입하지 않은 모든 것을 말한다.

   

재테크의 나머지 20% 비법은 본인의 꿈이다.

   

가장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돈 버는 시스템을 병행할 때 빠르게 부자가 될 수 있다.

   

   

부자들은 투자를 알지만 보통사람은 부자만 안다.

   

항상 깨어있는 사고로 경제의 큰 틀이 어떻게 변하고, 어디로 진화해 가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자산 관리에 성공하는 지름길이다.

   

지식과 수익은 정비례한다.

   

영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세 단어가 I love you 에서 Buy and hold 로 바뀌었다. - 짐 그랜트

   

주식투자란 반은 과학이고, 반은 예술이다.

   

재테크에 있어서 투자수익률이 기하급수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은 적은 수익이라도 항상 내는 것이 옳다.

   

피터린치 " 주식투자 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머리가 아니라 신념이다" 많은 기업 방문… 보고서 많이 읽는 것 성공…

   

마크 모비우스, 신흥증권시장의 개척자…

마이크 밀켄: 정크본드 시장을 ㅣ워서 1980년대 미 금융시장에서 금융상품 개발. 금융시장과 실물경제에 큰 공헌

피터 피터슨: 사모펀드, 블랙스톤의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