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돈자루를 쥐어라, 제이플러스 미션

   

나는 예전에 카드 회사에 근무한 적이 있다. 그때 채권 때문에 10명의 사람에게 전화를 걸면 그 중에 6명의 컬러링은 CCM이었다. 가슴이 아팠다.

   

	청빈주의	청지기	청부주의
1.소유는	악이다	책임이다	권리다
일하는 목적은	기본적인 필요를 충족하려고	그리스도를 섬기려고	부자가 되려고
믿음의 사람들은	가난하다	충성스럽다	부유하다
믿지 않는 사람들은	부유하다	불성실하다	가난하다
베푸는 이유는	그래야 하므로	하나님을 사랑해서	더 얻으려고
나의 지출은	감사가 없다	기도와 책임감이다	무관심한 소비다

<돈키호테, 재정관리의 달인이 되다>, 하워드 데이톤

   

세 살짜리 아이가 백혈병.. 교회에서 병원비를 모음…

"교인들이 우리 가정을 도와줄 때 참 힘들었어요. 왜 내가 이들에게 병원비를 받아야 하는지 자존심이 상했어요. 그냥 받는 사랑에 익숙하지 않았던 거예요. 아무 대가 없이 주는 사랑과 은혜를 받아들이기 쉽지 않았어요."

   

모든 것이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것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면 물건을 소중하게 다루게 되고, 일상의 크고 작은 집작에서 자유로워진다.

   

지갑을 열면 포스트잇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다. 거기에 이렇게 쓰여있다. 모든 소유는 하나님의 것이다.

.. 언제 얼마를 어떤 일에 썼는지가 적혀 있고 거기에 사인을 해 놓았다.

지갑을 열고 돈을 꺼내기 전에, 이 돈을 쓰는 것이 정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것인지 기도하면서 묻는다. 그리고 마음에 응답이 오면 지출한다. 돈을 쓸 때마다 지출 목록을 적고, 하나님께 결재를…

   

금전출납기에 대못을 집어 넣어 놓음… "다 주님의 것입니다." 하면서 하나님의 소유권을 인정하는 것.

   

일하지 않아도 필요한 만나를 얻을 수 있었던 광양의 삶과 땀 흘려야 양식을 얻을 수 있는 가나안의 삶 가운데 선택하라고 하면, 많은 사람이 광야의 삶을 선택할 것이다. 광야에서는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것 같은데, 가나안에서는 내 능력으로 살아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나안의 삶도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있는 것이다.

   

별똥별이 떨어지는 것을 보면서 자기의 꿈을 빌면 그 꿈이 이루어짐…

과학적, 짧은 순간에 자신의 꿈을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늘 꿈과 함게 자고, 일어나고, 먹고, 걷고, 일하는 사람이다.

   

유대인들은 13세에 치르는 성인식이 가장 큰 행사. 하객은 100-200명. 평균 20만원 정도… 4천만원 정도의 돈이 됨… 돈을 그대로 모아 두었다고 자녀가 첫 직장에 들어갈 대 준다. 평균 1억 정도가 되어 있다고 함.

유대인들은 1억 원이라는 돈 만드는 기계를 옆에 두고 직장 생활을 한다. 그러니 직장에서 창조적으로 일할 수 있다. 단순히 돈 버는 기계로 전락하지 않는 것이다.

   

용돈을 당겨서 줄 때는 반드시 이자를 받으라.

발품을 팔도록 가르치라.

비싼 물건을 살 때는 미리 계획한 뒤 일정 기간 돈을 모아서 사도록 가르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