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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이긴다, 랍 벨 본문
그렇다면 천국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지금 이 세대에서 시간과 에너지를 사용하는 방법도 달라진다. 예수는 우리가 창조하는 것과 우리가 베푸는 것, 그리고 우리가 시간을 사용하는 방법이 새 세상에서도 지속되는 삶을 지금 여기에서 살 수 있도록 가르쳐주신다.
지금 다른 어딘가에 천국이 있다.
언젠가는 여기에도 천국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천국으로 부르는 예수의 초청이 있다.
지금,
여기에,
이 순간에
이 장소에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준비하신 선하고 진실하고 아름다운 삶을 거부할 때 겪는 매우 실제적인 결과들을 설명하기 위해 다중적인 의미의, 과격하고, 적절하게 난폭하며, 극적이고 심각한 단어가 필요하다. 우리 마음 깊숙이 숨겨진 비밀에서 비롯되는 악에서부터, 우리가 하나님의 세상에서 하나님의 방식으로 살지 못할 때 일어나는 거대한, 사회 전반적인 붕괴와 혼란에 이르기까지, 이 크고 넓고 끔찍한 악을 지칭할 단어가 필요하다.
그것을 지칭하는 단어로 지옥은 제법 잘 어울린다. 그러니 그냥 그대로 쓰자.
사랑은 그렇게 일어난다. 강제하거나 조작하거나 강압할 수 없다.
사랑은 언제나 상대방이 결정할 여지를 남겨둔다.
하나님은 그래.
너희가 원하는 대로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왜냐하면 결국은 사랑이 이기기 때문이다.
마지막에 대해서
인생의 마지막에 대해서
시간의 마지막에 대해서
이 세상의 마지막에 대해서
무슨 이야기를 들었건
예수는 그 마지막이 지금
여기에
오늘 와있는 것처럼 살라고 촉구하신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사랑 때문에 예수가 오셨고,
사랑 때문에 예수는 계속해서
해마다 모든 사람에게 오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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