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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전성기를 경험하라, 이인호 본문

읽고 또 읽고/기독교

기도의 전성기를 경험하라, 이인호

bangla 2016. 4. 16.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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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는 단 하나의 빈곤이 있을 뿐이다. 그것은 기도의 빈곤이다. -조지 뮬러

   

이 땅에 내 뜻을 이루는 도구로 기도를 사용하면 그 기도는 매우 무력하다. 그러나 기도가 하나님의 도구가 되어 이 땅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데 사용된다면 기도의 응답은 상상을 초월한다. 하나님은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엄청난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 이것이 바로 기도의 능력이다. 기도가 인생의 차이를 만든다.

   

기도를 포기하는 자는 전쟁에서 승리를 포기하는 군인과 같다. - 윌리엄 쿠버, 시인

   

"의사 선생님, 내 병은 나보다 주님께서 더 잘 알고 계세요. 그리고 내 사명이 끝났는지 안 끝났는지를 우리 주님께서 알고 계세요. 내 사명이 끝났으면 나는 죽습니다. 그러나 내 사명이 끝나지 않았으면 나는 죽지 않습니다. 내 주님께서 알아서 하실 텐데 내가 왜 걱정을 합니까?"

   

기도란 하나님의 뜻을 내 인생을 향한 약속의 말씀으로 붙들고, 그 약속이 내 인생 가운데 이루어지길 간절히 간구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기도하는 사람들은 늘 새로운 응답을 경험한다. 점점 크고 놀라운 일들을 경험하게 된다. 지금도 여전히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한다. 주를 위해서 사업하는 현장에서 주를 위해서 복음을 전하는 현장에서, 주를 위해서 섬기는 현장에서, 우리가 섬기는 교회 안에서, 봉사의 현장에서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그렇게 주를 섬기는 나의 삶 속에서, 건강 속에서, 가정 속에서 하나님의 승리의 역사는 쉴새 없이 일어난다. 은혜를 구사는 기도에서 약속을 주장하는 기도로 성장!!!

   

저처럼 서른여덟 살 먹은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언젠가 이 사람은 어떤 위대한 원칙이나 위대한 사안, 위대한 대의를 위해 일어나야 할 시점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 사람은 겁이 나서 혹은 좀 더 오래 살고 싶어서 그런 사명을 거부합니다. 직장을 잃을까 걱정하기도 하고 남들에게 비난을 받고 신망을 잃을까 걱정하기도 합니다. 칼에 찔리지 않을까, 총에 맞지는 않을까, 집이 폭파되지나 않을까 걱정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결국 대의를 포기하게 됩니다. 좋습니다. 그렇게 해서 아흔 살까지 살았다고 합시다. 하지만 이 사람은 이미 서른여덟 살에 죽은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이 사람이 숨을 거두는 것은 벌써 오래 전에 있었던 영혼의 죽음을 뒤늦게 알리는 것에 불과합니다. 이 사람은 진리를 위해서 일어서기를 거부한 그 순간에 죽은 것입니다. - 목숨 바칠 귀중한 것, 마틴 루터 킹

   

무디가 성경에 T.P. 라고 적음… Tried and Proved…. 시도해 본 결과 그 진실성이 입증되었다는 뜻…

   

"사탄은 우리가 계획을 세울 때 미소 짓는다. 그리고 우리가 정신 없이 바쁠 때 크게 웃는다."

내가 하나님께 쓰임을 받고 있는지 아니면 마귀에게 농락당하고 있는지를 바로 기도의 자리를 보면 안다. 일이 얼마나 중요하든 간에 기도의 시간을 줄여야 하고 기도를 못하게 된다면 마귀의 유혹이다.

   

연습을 하며 긴장을 푸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긴장 속에서도 실력을 발휘하는 법을 익히라고 한다. 긴장이란 오히려 나의 능력을 배가시켜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긴장에 익숙해지고 즐기는 훈련을 하라고 조언한다.

   

코끼리 코는 길어서 이리저리 흔들거림. 코로 공을 잡으면 … 잡고 있느라 흔들리지 않음.

   

시간과 장소를 구체적으로 정하라. …

곁에 메모지와 펜을 준비해두고 잡다한 생각이 떠오르면 종이에 적어서 나중에 처리하면 된다.

   

내 경험으로는 하루에 최소 30분에서 한 시간 정도만 무릎을 꿇고 개인기도를 하면 절대로 기도의 침체는 오지 않는다. 기도의 감정도 사라지지 않으며 늘 즐거움을 유지하면서 기도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 삶이 기도의 고공비행 속에서 기류를 타고 움직일 수 있도록 지성과 의지의 엔진을 꾸준히 가동시키도록 하자.

   

우리의 기도는 대부분 마치 1조원 짜리 수표를 들고 자장면 한 그릇 달라고 하는 것과 같다. 우리는 너무나 크고 위대한 이름으로 너무나 작은 것들만 구하고 있다.

   

   

바리새인, 그리스도인, 광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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