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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장 소중한 것을 버려라, 래리 크랩 본문
두 가지 인생 중…
- 당신이 인생에서 가장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고 믿고 그것을 얻기 위해 살아가고 있거나
- 아니면 당신이 가장 원하는 것은 이 땅에서 얻을 수 없음을 깨닫고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만족을 찾고자 하거나, 그래서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보다 하나님 자신만을 추구하는 삶을 살거나,
이렇게 둘 중 하나의 길로 가고 있을 겁니다.
당신이 첫 번째 길을 가고 있다면 당신의 삶은 부담감으로 가득 차 있을 것입니다.
그 친구는 완전하게는 아니지만 깨어지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비참함 때문이 아니라 자신의 연약함 때문에 깨어지는 것은 의미 있는 일입니다. 비록 그 과정이 힘들고 하나님이 함께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진다 하더라도 말입니다.
그의 깨어진 마음은 이제 그가 가장 원했던 대로 안식하게 되었고, 하나님의 자비하심에 의존하여 간구하며, 말할 수 없는 은혜 안에서 녹으며, 무조건적인 용납 속에서 자유롭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럴수록, 짓누르는 인과법칙에서 자신을 건져내신 그분을 기쁘시게 하고자 하는 열망이 더욱 커졌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인생의 평탄과 축복을 위해서가 아니라 무거운 짐을 벗겨주신 그분을 기쁘시게 하고 싶어서 더 올바르게 살 자유를 얻은 것입니다.
두 길, 두 갈래의 선택, 삶의 두 가지 방법
모세의 옛 길 | 그리스도의 새 길 |
궁극적 추구: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더 나은 삶의 축복 | 궁극적 추구: 하나님께 나아가는 더 좋은 소망 |
원리를 따름 축복을 기대함 지켜야 하는 의무감 | 자비를 간청함 은혜를 발견함 참 안식을 경험함 |
부담을 기고 감 인과법칙 아래서 살아감 | 부담감을 내려놓음 자유의 법 아래서 살아감 |
내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다른 사람에게 유익을 주기 위해 꼭 내 삶이 형통할 필요는 없는 거야.
.. 나는 온전하고 사랑 받고 가치 있다는 느낌을 갖고 싶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더 잘 알고 싶습니다.
이 세상과 육신과 마귀에게서 끊임없이 오는 메시지는 단 한 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에서 너의 가장 큰 즐거움을 찾으라."
어쩌면 현대 교회의 가장 큰 실수는 옛 생활의 길을 무의식적으로 격려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들은 책이나 설교, 세미나 등을 통해 매력적인 축복을 제시하고 어떻게 하면 그것을 얻을 수 있는지 말해 줍니다. " 하나님은 여러분을 축복하기 원하십니다. 그분의 축복이 여러분의 삶에 임하도록 이렇게 살아야 합니다." 라고 호소합니다.
완성된 새로운 길
"하나님이 이 시련을 통해 나에게 무엇을 가르쳐주시려는지 궁금합니다. " 이 말의 동기를 가만히 살펴보면 "그 교훈을 배우면 다음에는 더 큰 시련이 오지 않도록 잘 하겠습니다." 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옛 생활의 길은 거의 본능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대로 인생이 이루어지고 즐거울 때는 영적 순례에 관심을 갖기 어렵다. 그러나 인생이 힘들거나 또는 편안한 삶이 내면에 깊은 만족을 가져다 주지 못함을 깨달을 때, 새로운 길을 살고자 하는 마음이 급격히 커진다.
하나님을 즐거워하지 않고는 결코 진정한 쉼과 기쁨을 누릴 수 없습니다. 당신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더 많이 순종하는 것도,
더 많이 훈련받는 것도,
더 많이 축복받는 것도,
더 많이 사역하는 것도,
더 큰 정서적 안정을 얻는 것도,
더 많이 기도하는 것도,
더 높이 자존감을 갖는 것도 아닙니다.
당신의 삶에 필요한 것은 당신의 영혼 깊은 곳을 만족시킬 수 있는 하나님의 임재 경험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는 다양한 방법들을 겸손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은 자기 발견은 항상 깨어짐을 수반하고, 더욱 겸손하게 하며, 하나님께 의존하게 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북돋는다.
재조정 사이클
치료적 사이클
성령의 사이클
내가 인생을 사랑하는 것은 모든 것이 잘되어서가 아니라 내가 하나님을 알고 그분이 나를 사랑하시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줄이 끊어지고 나는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공포가 나를 사로잡았습니다. 그러나 나는 바다 위에 떨어지지도 않았고 끝없는 어두움으로 추락하지도 않았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사랑의 바다에 부드럽게 떠 있었습니다. 그 물은 안도감을 줄 만큼 따뜻했고 신선함을 줄 만큼 시원했습니다. 개구리처럼 서서히 죽어가지 않게 된 것입니다. 오히려 나는 평안하고 튼튼한 성도로서 수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목적을 가지고 문제의 세계로 들어가는 나 자신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과 친밀함을 나누고 그분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려는 더 나은 소망을 위해 그분께 나아가면 뭔가가 우러나옵니다. 성령께서 사랑하고자 하는 열심과 분별하는 지혜를 주시어 우리는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됩니다. 그것이 성령이 행하시는 기름 부음입니다.
"나는 하나님이 네 어머니의 치매를 단번에 고치실 수 있음을 알고, 또 믿는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렇게 해 주실지는 모르겠구나. 만일 고쳐 주시지 않더라도 그 고통이 내가 알 수 없는 선한 목적을 위해 사용될 것임을 믿는다. 그 선한 목적이 네 어머니와 나의 인생에서 이루어지도록 기도할 때 나는 하나님이 그 기도를 들어주실 것을 확신한단다. 거기에 대해서는 의심하지 않는단다. "
새로운길~ 파파 혹은 아빠기도~
- 당신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하나님께 드리십시오.
-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곳으로 나아가십시오.
- 그 순간 하나님보다 더 관심이 가는 것을 몰아내십시오.
- 인생이 더 나아지게 하기 위해 하나님을 이용하려는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을 알고 즐거워하며 그분을 나타내기 위해 그분께 나아가 자신을 헌신하고 의탁하십시오.
하나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주님이 여기 계심을 압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게 하는 것을 없애주세요. 주님의 저를 축복하시든, 원하는 것을 주지 않으시든 모든 것을 주님께 맡깁니다.
만일 실제로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거든 하나님께 구하되, 환경의 개선이나 행복을 구하지 말고 고통이 오히려 하나님께 대한 열망이 커지게 하도록 지혜를 구하십시오. 그것을 구할 때 하나님은 후하게 주시며 결코 비판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믿음으로 구하고 의심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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