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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교회, 이동원 본문
올바르게 살다 망했으니 후회가 없다는 것.
다른 사람들이, 사장님이 예수님 뜻대로 하다가 망했으니 이제부터는 사장님이 예수를 안 믿을 줄 알았다고… 그런데 변함이 없음. 예수 믿는 사람답게 회사를 정리하여 직원들에게 모든 것을 나누었다고 함. 직원들도 믿게 됨.
"아버지 우리는 유대인인데 왜 유대인 회당에 안가고 교회에 나가요?"
"아들아,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따돌림 당하지 않고 이 땅에서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단다." 트리어에서 태어난 마르크스… 그 아버지가 이야기, 신앙과는 전혀 상관 없는 …
진정한 회심의 경험이 없었던 그는 자기 아들에게 아무런 신앙적인 영향을 끼칠 수 없었음.
세상을 거부하고 거룩을 붙잡는 교회는 그리스도를 선물로 받습니다.
그대의 앞머리가 무성한 이유는?
내가 올 때 사람들이 쉽게 붙잡을 수 있도록.
그대의 뒷머리가 대머리인 이유는?
한번 지나가면 다시는 붙잡기 어렵기 때문에.
그대는 왜 날개를 발에 달고 있는가?
더 빨리 사라지기 위해
그대의 이름은
기회
- 이탈리아 시라쿠사라는 도시에 기회의 여신 Tyche 튀케 동상이 서 있었음.
라오디게아에는 인근 유명한 온천 지대인 히에라폴리스에서 온천수를 끌어와 썼는데, 온천수가 먼 거리를 흘러 들어오는 동안 미지근해졌다고 함.
편안한 환경에서 자라나는 제일 손해 보는 일.
그 편안한 환경을 축복으로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
그렇게 자라다가 어려운 환경에 갑자기 맞닥뜨리게 되면 당황하고 방황한다는 것. 준비가 없었고 경험이 없었기 때문.
이 대부흥이 일어났을 때 한국 교회는 민족적 시련의 비극에서 헤어 나올 수 있는 힘을 획득했을 뿐 아니라, 장차 계속해서 겪어야 할 숱한 험로를 지나, 절망밖에 안 보이는 국운에 맞서 지긋이 발 딛고 정도에 나가는 힘과 예지와 담력을 소유하게 되었던 것이다. - 민경배, 한국기독교회사
브리스길라 아굴라는 바울 사도를 도와 선교할 목적으로 적어도 두 번이나, 그것도 나라를 바꾸면서 이사를 다닌 것.
로마 군인의 편지 중, 그리스도인에 대해서
"내가 너희들을 신을 경배하기 어려운 먼 곳으로 유배를 보내 버리겠다."고 하자 그들의 한 지도자가 이렇게 대답.
"그럴 수 없으실 겁니다. 왜냐하면 온 세상이 우리 아버지의 집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널 죽이겠다."
"내 생명은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내가 너의 모든 소유를 빼앗겠다."
"내 모든 소유는 천국에 있습니다."
"다른 어떤 사람도 만나지 못하게 하겠다."
"그래도 저희는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실 수 없습니다."
본질적인 것에 일치를, 비본질적인 것에는 관용을, 그리고 모든 것에 사랑을 - 아우구스티누스
우리는 그가 무슨 설교를 했는지, 그가 어떤 일을 했는지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 다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그는 예수님이 하신 것처럼 우리를 사랑했습니다. - 리빙스턴을 평하며
골프대신 산행. 경영인으로서의 초심을 지키기 위해. 산행의 기본은 자기가 출발했던 자리를 확인하는 것이며 그곳에 그가 돌아와야 할 자리임을 잊지 않는 것이라고 .. 그리고 산행의 귀로에서 그는 늘 자신이 출발했던 자리에서 어떻게 얼마나 길을 벗어나 살아 왔는가를 자성한다고 함.
불가에서 부처님에 가르침에 처음 귀의한 사람, 초발심자, 입문서를 초발심자경문. 이 책은 초심자를 위한 글이면서도 오래 동안 수행을 한 승려에게도 늘 다시 읽혀야 할 책으로 추천된다고 함.
언더우드 선교사에 의해 그의 동생 서경조 (우리나라 최초의 일곱 목사 가운데 한 사람, 1852-1938) 후손 중 한 사람이… 서경성 목사.
시한부 암 진단.
만날 사람 다 만나고 용서할 사람 용서하고 용서 받을 분에게 용서 받고 편지 쓸 사람 편지를 했음. 유산도 정리하고, 평소에 부담이 있었던 선교사님들에게 선교 헌금도 보내고, 유언서도 작성… 암이 낳음…
"후회 안 되시나요?"
"아네요. 목사님 제가 지난 몇 달처럼 인생을 진지하게 산 적이 지금껏 없었어요. 앞으로 남은 인생도 그렇게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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