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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킨 전도, 제임스 정 본문
베드로는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벧전 3:15 라고 말함.
세상의 모든 제도는 사람들이 서로 상처를 주지 않고 섬기게 하려는 목적을 위해 존재….
사람과 자연을 포함해서 모든 피조물의 관계는 상대를 이용하는 게 아니라 사랑하고 섬기기 위해 존재했음…
어느 한 곳에서 일어나는 불의는 모든 곳에 존재하는 정의를 위협한다. - 마틴 루터 킹 Jr.
사랑에 빠진 사람은 상대방이 늘 잘되기를 바라지.
사람들이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행하지 않고 도시를 지어 정착하려 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셨지. 그건 사람들을 저주하신 것이 아니야. 그들의 본연의 소명을 따르도록 도와주셨을 뿐이지.
믿음이 모든 문제를 분명하게 해줄 것이라고 기대하지 마라. 믿음은 확실성이 아닌 신뢰의 문제다. - Flannery O'Connor
악의 힘을 얕봐서는 안 돼. 악은 꽤 강력해서 우린 쉽게 힘을 소진하고 분노하거나 냉담해지거나 심지어 부패하게 되지. 이 싸움에서 승리하려면 성령님과 공동체가 필요해. 혼자서는 절대로 이길 수 없어.
왜 우리는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뉴스를 입 밖에 내기가 이렇게도 힘든 것일까?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와 하나님의 관계,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이 세상과의 관계를 치유하시고 회복하신다는 소식에는 왜 입을 꼭 닫고 있느냔 말이다.
세가지 전환을 강조하는 새로운 복음 제시법
결단 => 영적성숙
개인 => 공동체
사후 세계 => 선교적 삶
뱀파이어 그리스도인: 이들은 천국 갈 때까지 예수님과 아무런 상관이 없으면서, 자기 죄를 위한 피만 요구한다. -달라스 윌라드
복음은 성경 이야기, 제대로 된 큰 이야기를 되찾아야 한다. 이 이야기는 돈과 명예, 성과 권력이라는 문화적 신화들과 경쟁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런 신화들을 따르면 우리는 행동으로 남을 억압하고 상처를 주는, 더 이기적이고 자아 중심적인 존재가 될 뿐이다. 복음을 나눌 때 우리는 우리 가족과 친구들과 이 세상에 희망과 치유를 가져다 주는 기독교 메시지의 장점을 회복해야 한다.
복음을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는 성경의 내러티브를 배경으로 제시해야 한다. 요즘 사람들은 드라마와 이야기에 대한 감각을 기를 필요가 있다. 거기서 인생의 의미와 목적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놀라운 이야깃거리가 있기에 우리는 그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에게 들려주어야 한다. 우리는 개인의 이야기를 더 크고 의미 있는 이야기와 연관 지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복음 제시는 이해하기 쉽도록 간단해야 함.
문제를 더 키우고, 복잡하게 만들고, 폭력적으로 확대는 것은 어느 명석한 바보라도 할 수 있는 일이다. 하지만 그 반대로 하려면, 약간의 천재성과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다. - 독일 경제학자, 슈마허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고통이나 폭력, 억압을 좋게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거야. 모든 사람은 더 나은 세상을 간절히 바라지. 인간의 이런 보편적인 갈망은 더 나은 것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말해 줘. 허기와 갈증이 음식과 물의 존재를 말해 주는 것처럼, 더 나은 세상을 바라는 인간의 갈망은 그런 세상이 과거에 존재했거나 앞으로 존재할지도 모른다는 뜻이야.
예수님은 "나를 따르라" 라는 말씀 뒤에 곧바로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라는 말씀을 덧붙이셨습니다. .. 복음 전도법에서 사명이 빠진 다면, 우리는 사람들에게 아주 몹쓸 짓을 하는 것입니다. 그분의 이름으로 이웃을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사명을 행치 않고도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다는 뜻을 전달 하루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예수님에 따르면, 우리는 모두 하나님과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는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또 미가 선지자에 따르면, 정의를 행하고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우리 하나님과 함께 행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분의 통치가 우리 안팎에 더욱 강하게 임하시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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