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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봉, 한국교회지도자 강당설교 본문

읽고 또 읽고/기독교

이성봉, 한국교회지도자 강당설교

bangla 2016. 4. 16.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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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봉 목사는 시대의 언어를 읽고 만들 줄 아는 인물이었다. 자신의 사역을 일종의 영적 전생으로 이해하고 사역 용어를 모두 전쟁 용어로 바꾸었다.

   

나는 15분간만이라도 예수를 잊어버리면 타락한다. - 스펄전

   

재판장… "참말로 백년가약을 맺은 것을 일조일석에 파괴할 것이냐?"

아이가 두 부모의 손을 잡고 움… 우리 엄마, 우리 아빠…. 화해자가 됨….

   

오늘날 교회 신자 중에 두 가지 종류가 있으니 까마귀 영이 있어 세상 썩을 데 뜻을 붙이고 정을 붙이고 몇 날이나 살겠다고 허영에 잠겨 주를 잊어버리고 다니는 중생 못한 신자도 있고, 또 비둘기 성신을 받은 신자는 아무래도 세상에는 뜻 붙일 곳이 없어 방주 되는 주님 한 분으로 만족하는 생활을 하는 비둘기 신자가 있는 것입니다.

   

지옥에는 '걸걸'소리… "이럴 줄 알았으면 예수 믿을걸…" "인색하게 굴지 말걸" 등등…

   

오늘날 교인을 보면 남이 떠다 주는 물만 마시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주일에 교회에 가서 목사가 떠 주는 물 한 컵 마시고, 사경회 때에 강사가 떠 주는 물이나 한 사발 마시고 맙니다. 그럴 것이 아니고 생수 되신 예수를 심령에 모셔 들여서 생수가 강같이 흐르는 생애를 보내십시오.

   

집게벌레 집사… 자다가 집게벌레 한 놈이 귓속으로… "하나님, 한 번만 용서해 주시오." 하고 소리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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