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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경험하는 삶, 헨리 블랙커비 본문

읽고 또 읽고/기독교

예수님을 경험하는 삶, 헨리 블랙커비

bangla 2016. 4. 16.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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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3장 죄…

  • 죄는 우리를 불의하게 만들고 하나님으로부터 떨어져 나오게 한다.
  • 죄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게 막는다.
  • 죄는 하나님을 찾지 못하게 막는다.
  • 죄는 다른 것들을 바라보게 만들어 우리의 삶을 무가치하게 만들고 부패의 길로 이끈다.
  • 죄는 궁극적으로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을 잃어버리게 만든다.

       

    1829년 펜실베니아, 조지 윌슨과 일행 … 집배원을 상대로 강도재판. 회부… 교수형 선고

    1830년 공범은 교수형 당함. 영향력 있는 친구들의 사면운동… 앤드루 잭슨 대통령이 관심.. 처형 예정일 한 달도 남지 않은 시점에 그를 사면.

    그는 사면을 거절.

    대법원으로 감.. 존 마셜 대법원장 판결문 '사면은 은혜의 행위' 사면이 내려진다 해도 "대상자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집행이 완료되지 않는다. 사면 대상자는 사면을 거부할 수 있다." 대상자가 사면을 거부할 경우 "법원은 그것을 강제할 힘이 없다."

       

    밀라노 성당 … 2번째로 큰 고딕성당… 출입구… 오른쪽 "모든 즐거움은 순간에 불과하다", 외쪽에는 "모든 괴로움은 순간에 불과하다." 정문 위해는 "영원한 것 외에는 그 무엇도 중요하지 않다."로 적혀 있음.

       

    죽으면 천국에 가고 싶어하긴 하지만, 지상에서는 그분의 능력을 원하지 않는다. 능력에는 책임이 따르기 때문이다. 능력에는 문책이 따르고 경건하게 행해야 한다는 부담도 따라온다.

       

    사람들이 당신의 대화를 듣고 그리스도가 당신의 모든 것이 되심을 알 수 있을까? 당신은 그리스도께서 다른 사람들의 하신 일들을 듣기 좋아하는가? 다른 사람들에게 그분이 하신 일을 묻는가? 또 그분이 당신 안에서 하신 일들을 들려주는가?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하나님을 추구하다간 인생이 달라질 수도 있는데 과연 그런 위험을 감수할 의향이 있는가?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주위의 모든 상황이 달라진다. 그래도 당신은 그분의 말씀을 듣고 싶은가. 정직해지자. 부활하신 그리스도와의 만남은 삶을 변화시킨다. 당신은 부활 생명을 추구하고 있는가?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속수무책인 상황들이 벌어지는 것은 정상적인 일이다. 하나님은 그런 어려움을 통해 우리의 성품을 다듬으시고 친히 영광을 받으신다. 부활의 생명으로 살아가는 길에는 모험이 가득 하다. 그 길을 택하자.

       

    기쁨은 활동이 아니라 관계의 열매이다. 이 사실을 깨달을 때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할 수 있게 된다. 우리는 하나님과 교제함으로 그분이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을 온전히 성취하기 때문이다.

       

    자아는 이렇게 말한다. "제가 능력 있게 주를 섬길 수 있도록 큰 은사들을 주소서." 그러나 주님은 고개를 가로저의시며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해를 못하는구나. 나는 너의 의지대로 쓸 기술이나 재능, 능력을 주지 않는다. 나는 네가 나와의 관계를 준다."

       

    평화는 감정이 아니라 관계이다. 평화는 종교가 아니라 그리스도와의 관계에서 나온다. 평화를 말할 때는 무엇이 아니라 누구를 생각해야 한다. 평화는 평화의 화신이신 그리스도의 주 되심이 드러나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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