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맞바꿈, 밥 조지

기독교는 종교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나를 부르신 목적이 다른 무엇을 변화시키기 위함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주님은 진리를 선포하도록 나를 부르셨다. … 하나님이 주시지도 않은 목표를 추구하느라 하나님을 알아가는 기쁨을 완전히 잃어버린 것이었다.

   

소통이란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아니라 상대방이 받아들인 내용이라는 것이다.

   

과거의 죄에 대한 죄책감에 묶여 있는 한 그리스도께서 우리가 경험하고 누리도록 계획하신 모든 것을 결코 경험할 수 없다. "십자가에서 쉬기 전에는 결코 부활의 삶을 경험할 수 없다."

   

여러분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여러분은 하나님 보시기에 예수 그리스도만큼 의롭고 완전히 받아들여질 만한 존재입니다.

   

많은 사람들을 가르치고 상담해 보니, 인간에게 가장 심각한 손상을 입히는 경험은 조건적인 사랑과 조건적인 용납이었다.

… 무조건적인 사랑과 용납 속에서 자란 사람은 인생을 좀 더 긍정적인 자세로 살 수 있다.

   

왜 교회 안에 사랑이 더욱 넘치지 않는가?

"교회 안에 사랑이 넘쳐나지 않는 이유는 교회 안에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아는 지식으로 충만해 있다면 무엇이 우리를 지배하겠는가? 하나님의 사랑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에 충만해 있다면 다른 사람을 상하게 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이 있다면 마치 음악을 듣고 반응하듯이 우리 몸이 자연스럽게 반응할 것이다.

   

믿음 그 자체에는 능력이 없다. 믿음의 가치는 오직 그 대상이 누구/무엇이냐에 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