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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받은 이후에, 박영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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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받은 이후에, 박영덕

bangla 2016. 4. 16.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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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세례는 앞으로 죄에 대하여 관계하지 않고 주님만 위해 살겠다는 결정이다.

   

그러나 어느 날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이미 '덤으로 사는 인생'을 살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신자와 불신자의 공통점이 하나 있다. 죄를 꾸준히 짓는다는 점이다. 신자와 불신자도 차이점이 있다. 신자는 회개를 하나, 불신자는 후회를 한다는 점이다.

   

목욕하러 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며, 목욕탕 주인이 '전에도 왔었는데, 또 왔구나 또 왔어…" 하고 혀를 끌끌 차지도 않는다.

   

아니, 그러지 말고 당신이 보약 지어 들어요..

"아니에요…"

이럴 때 나는 남편으로서 최종 결정을 내렸다.

"당신이 보약을 먹으시오"

결국 아내는 순종해서 보약을 지어 먹었다.

남자의 주도권은 이런 주도권이다. 아내를 사랑해서 아내를 위해 결정을 내리는 데 사용하는 주도권이지 남자의 공화국을 만드는 데 사용하는 주도권이 아니다. 남편은 아내를 온전히 섬기되 주님이 나를 섬기신 것처럼 하나님 보시기에 아내를 온전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야 한다.

   

올해도 우리가 계속 교세를 확장하려면 신비한 은사에 깊이 빠져있는 교인들을 찾아가야 할 것이다.- 이단 교주의 연두 교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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