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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운 영광, 이태형 본문

읽고 또 읽고/기독교

두려운 영광, 이태형

bangla 2016. 4. 1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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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천국에 가고 싶은 이유 가운데 하나는 세상에서 눈길 한 번 받지 않았지만 하나님이 '잘하였도다, 내 착하고 충성된 종아' 라고 맞이하실 수많은 하늘의 성공자들을 만나는 기쁨을 누리고 싶기 때문입니다. -달라스 윌라스

   

감동의 변화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주여 이놈이 죄인입니다. 제가 입만 살고 행위는 죽은 교회를 만든 장본인입니다. 주여, 저희를 불쌍히 여기고 성령을 부어주옵소서. 한국교회를 깨끗하게 하여주옵소서. 한국교회를 살려주옵소서." 옥한음 목사님의 2007년 7월 기도.

   

설교란 인격을 통해 전하는 진리… 브룩스

   

목회를 쉽게 하는 방법은 철저히 회개하는 것입니다. … 성령 충만함을 받을 때까지 회개하면 죄를 이기고 거룩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청중들은 가벼운 것을 감성적이라고 하면서 좋아하는데, 이것은 저주와 같습니다.

   

사명감은 대가를 치르고 나서야 입증되는 것입니다. - 홍정길

   

주관성은 홍정길이란 목사를 통해서 이 시대의 청중들에게 말씀하고 싶은 것이다. 객관성은 주님이 그 동안 역사적으로 수많은 사람에게 말씀하셨던 것이다. 설교문을 만들 대는 이 주관성과 객관성의 조화가 중요하다.

   

먼저 좋은 동반자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짐이 적어야 하지요. 마지막으로 돌아갈 집이 있어야 합니다. 여행의 진정한 즐거움은 돌아갈 집이 있는 사람만 느낄 수 있는 것이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나는 행복한 여행자입니다. 돌아갈 집이 있는….

   

간암 수술을 여러 차례 받은 이후 그는 자신의 설교가 달라졌다고 한다. "명확해졌습니다. 군더더기가 없어지더군요. 단순해졌습니다." 피 묻은 복음을 전하는 데 사족을 달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1974년 고 김경태 장로의 소개로 곽규석 씨와 구봉서 씨를 만나 연예인교회를 창립.

   

유명한 사진작가 중 한 분이… 시골을 가다가 정말 좋은 고목을 발견하면 그 자리에서 몇 날 며칠이고 머문다고 합니다. 아무리 피사체가 훌륭해도 그냥 찍으면 위대한 작품이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루고 이틀이고 사흘이고 그 나무 앞에 앉아서 그냥 나무를 쳐다보며 '이 나무가 100년 동안 이곳에서 어떤 희로애락을 겪었을까'를 생각합니다. 나무의 마음을 읽는 것이지요.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엔가 나무가 말을 걸어온다고 합니다. 그 순간에 셔터를 누르면 죽은 영상으로서의 나무가 아니라 하나의 살아있는 나무가 찍힌다는 것이지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내 마음도 이래야 되지 않겠는가 생각합니다.

   

   

이재철 목사의 설교 메모장.

   

   

가가와 도요히코는 일본 기독교 역사의 획을 그은 목회자입니다. 그런 그를 변화시킨 나가노라는 목회자가 있습니다. 그는 평생 목회하면서 한 사람만 회심시킴. 폐병 환자였던 그를… 나가노 목사가 도움… 각혈하는데, 밥을 먹다가 닦더니 다시 밥을 먹음.

   

지정의가 조화를 이루어야 균형 있는 신앙인. 순서가 중요함. 이성이 먼저 움직이고 그 다음에 감정이 따라갈 대 의지가 생깁니다. 이런 순서로 받아들인 신앙은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 순교까지 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러나 감정이 먼저 가고 이성과 의지가 그 뒤를 따라갈 때는 감정의 변화에 따라 이성과 의지가 항상 뒤바뀌게 되어 있습니다.

   

비판적인 시각으로 보면 책은 말하지 않습니다. 책도 인격적이어서 비판하려고 다가오면 문을 열어주지 않는 것이지요. -강준민

사실 어떤 사물을 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깨달음이다. 깨달음은 있는 모습 그대로 보는 것이다.

   

강목사의 아내는 그가 안식년을 갖게 되면 설교할 수 없어서 어떻게 할까 고민 아닌 고민을 한다… 한때 집에 강대상을 설치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까지 했다고 한다. 강단에 오르면 신비하게 활력을 얻는 남편을 보았기 때문이다.

   

그는 강단위에서 가장 강한 힘을 가지고 강단에 올라간다. 그는 강단 위에서 가장 강한 힘을 쓴다. 에너지를 관리하는 것이다. 필요 없는 곳에는 아무리 화려해도 가지 않는다. 그러고 보니 힘을 뺄 필요가 없는 곳에 너무나 많은 힘을 빼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요즘이다. -강준민

   

200명 이하의 교회 설교들 들음…

"솔직하게 말하면 그분들은 청중들이 모이지 않게 설교합니다. 내용은 아주 성경적인데 잘 들리지 않습니다. 성경적인 내용을 들리도록 전달하는 노하우를 터득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저는 그런 설교를 들으면서 은혜를 받지만요" -전병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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