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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거룩한 습관, 이동원 본문

읽고 또 읽고/기독교

예수님의 거룩한 습관, 이동원

bangla 2016. 4. 16.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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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기도했고요,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하시리라고 우리는 믿었습니다"

이 사람은 자기 몫의 현상금 수령을 거절하고, 현상금 전액을 이 사건의 피해자들에게 써 달라고 부탁합니다. , 워싱턴 저격 사건

   

자유주의 신학의 영향으로 십자가 사건을 믿지 못하고 목사가 되었던 William Cowper.

어느 수난주간을 앞둔 토요일 자기 교회 주보를 들여다보다가 구원받았다고 함.

주일 설교 제목으로 "누가 예수를 죽였는가?" 를 잡았는데, 마침 그 아래에 "윌리엄 쿠퍼 목사"라고 써있었습니다. 그 주보를 한참 바라보다가 갑자기 자기 죄가 예수님을 돌아가시게 했다는 것이 깨달아져 통곡하고 엎드려 주님을 자기의 구주와 주님을 고백하게 되었다고 함.

   

부활절이 되자 교회 앞에 "오늘 부활절 날 햄 앤 에그 샌드위치 파티를 엽니다" 란 광고가 낫습니다.

닭이 돼지보고 말하기를… "우리 이 파티에 온 사람들의 기쁨을 위해 함께 들어가서 산 제물이 되어 헌신하자." 돼지가 화를 내었습니다. "너는 부분적으로 헌신만 하면 되지만 나는 전체를 헌신해야 해"

"돼지야, 네가 몰라서 그런 말을 하는 것. 너야 눈 딱 감고 한 번만 헌신하면 되지만 나는 알을 낳을 때마다 계속적으로 헌신하지 않니? 중요한 것은 날마다의 헌신이야."

   

MO : 제가 보기에는 돼지의 헌신과 닭의 헌신 모두 우리에게 필요 한 듯 합니다. 계속적인 헌신 없이 전체를 헌신할 수 없고, 전체를 헌신 하는데 부분을 헌신을 하는 듯.

   

   

Margaret Mead 뉴기니 아라페시족과 문두구머족에 대한 연구…너무 기질이 다른 두 종족.

아라페시조은 유순 평화 사랑(안고 울 때마다 젓을 줌), 문두구머족 난폭 공격적(업어서 키우고 울어도 그냥 놓아둠)

   

고아원에 어느 날 아이를 잃고 정신 나간 엄마 하나가 들어와 아이들과 함께 살았는데 아이들을 자기 아이로 착각하여 날마다 아이들을 번갈아 가며 안아 주고 쓰다듬어 주었습니다. 다른 보급품이 많은 고아원보다 발병률과 사망률이 크게 낮음. 2차 세계대전 이탈리아에서.

   

조약돌 3개 때문에 다아이몬드 30만개를 포기… 2-3개의 나쁜 습관..

   

"사람들은 당신이 준 충고를 기억하지 못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당신이 그들의 말을 경청해 준 것은 기억할 것입니다.

   

1888년 4월 16일 8살이 된 헬렌 켈러가 처음 교회 나감. 헬렌을 축하하는 파티를 열어 주고, 반아이들 모두는 일일이 헬렌에게 키스를 해 주고 안아 주었음. 헬렌… "교회는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곳"이라고 설리번 선생님에게 말함.

   

"우리 미합중국은 조국의 부름을 받고 한 번도 만나지 못했던 사람들, 전혀 알지도 못했던 나라의 자유를 위해 달려갔던 자랑스러운 우리의 딸과 아들에게 깊은 경의를 표한다."

"자유는 결코 공짜가 아니다." 은색 글씨로.

워싱턴 전몰 위령비…

   

하나님, 또 하나의 전쟁을 원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저 작은 한반도 땅에 하나님의 의를 전할 수 있다면 기꺼이 저를 써 주소서." 맥아더… 1950년 9월 19일 수도 서울 회복. 환도 행사.

" 이 행사에 요구하실 것이 있습니까?"

"주기도문을 함께 드릴 것을 제안합니다."

   

Letter to Diognetus , 1-2세기에 크리스천의 삶을 볼 수 있음.

불신자처럼 아기를 버리지 않음. 늙고 병든 부모를 버리지 않음.

   

방정환 선생이 처음 어린이, 즉 어리신 이 라는 말을 씀. 일반적인 호칭이 이놈아, 아 새끼 였음.

   

"나는 히틀러의 나치 혁명이 한창일 때 자유에의 헌신을 가르치던 대학들이 히틀러에 대하여 어떤 태도를 취하는지 지켜보았다. 그러나 이상하게 대학은 입을 봉하고 말았다. 이제 나는 자유를 지지하는 수많은 논설을 써 온 신문을 기대를 갖고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그러나 나치 혁명 후 단 몇 주만에 언론들조차 입을 다물어 버리고 말았다. 그런데 이런 와중에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만이 히틀러의 계획을 가로막고 나섰다. 그 이전에 나는 교회에 대하여 어떤 형태라도 관심을 갖지 않았다. 그러나 이제는 다르다. 참된 지성과 진정한 도덕적 자유를 위하여 나치와 맞서 분연히 항거하며 외롭게 싸우고 있는 저 교회에 대하여 나는 엄청난 애정과 감탄을 느끼고 있다. 한때 내가 무시하던 교회에 대하여 이제 나는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고 서슴없이 고백하는 바이다. 교회는 세상의 소망이다. 나는 교회를 사랑한다." -아인슈타인

   

"주님, 이 장소가 잘못된 것입니까? 교회 문을 닫아야 합니까? 아니면 한 번 더 장소를 옮겨야 합니까? 일 년이 지났는데 교인은 아직 한 명도 없습니다."

유일한 교인인 초등학교 2학년 주일학교 학생이 쓴 편지를 아내가 내밈.

"목사님, 저는 목사님이 찬바람 부는 날에도 전도지를 돌리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감기는 안 드셨는지요? 많은 사람들이 우리 교회에 나오시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저는 매일 잠자리에 들기 전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목사님, 힘을 내세요."

그날 아침 목사님은 그 어린 학생을 훌륭한 자기 교회 교인으로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회개하고 그 어린 영혼에게서 자기 교회의 미래를 새롭게 보고 용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감사 치유법 "당신이 많은 세금을 내야 한다면 감사하십시오. 당신에게 안정된 직장과 사업장이 있다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몸무게가 늘어 옷이 맞지 않는다면 감사하십시오. 당신은 먹을 것이 넉넉한 인생을 살아오신 것입니다. 세탁할 옷이 집안 한구석에 쌓여 있거든 감사하십시오. 당신에게는 적어도 갈아입을 옷의 여유가 있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집에 대청소가 필요하고 문고리를 갈아야 하고 창문을 갈아야 한다면 감사하십시오. 당신의 몸을 위탁할 집이 있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멀리라도 주차할 공간을 찾았다면 감사하십시오. 당신에게 잠시라도 걸어갈 운동의 기회가 주어졌기 때문입니다. 당신에게 불평할 대통령이 있다면 감사하십시오. 당신은 언론의 자유가 보장된 나라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교회 뒷자리에 앉아 있는 교우의 찬송 음정이 엉망으로 들려오고 있다면 감사하십시오. 당신의 청각이 정상이기 때문입니다. 아침에 울리는 자명종 소리가 고통스럽게 들리거든 감사하십시오. 당신에게 일어나 일해야 할 하루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 해가 저물어 온몸이 나른하고 피곤하거든 감사하십시오. 당신은 오늘 하루를 생산적으로 사신 것입니다."

   

침묵은 말이 없어도 존재할 수 있지만 말은 침묵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 말에 침묵이라는 배경이 없다면 말은 아무런 깊이를 가지지 못한다. -Max Picard , 침묵의 세계

   

Wayne Oates 기독교 심리학자, 침묵의 영성, 그것은 우리의 마음보다 큰 마음을 지니신 하나님 앞에 머무는 것을 뜻한다. 그것은 몸과 마음의 진정한 쉼을 제공한다. 바로 이 침묵의 영성 속에서 하나님의 영은 우리 안에서 기도하시며 우리 안에 창조적인 사역을 베풀어 가신다. 만일 이 침묵의 영성을 잃어버리면 성령의 감동은 소멸되고 우리는 삶의 창조적 에너지를 다 잃어버린 채 차갑고 지친 모습으로 혼자 외로이 남게 될 것이다.

   

유안진 그리운 말 한마디

   

좀 어리석어 보이더라도

침묵하는 연습을 하고 싶다.

그 이유는 많은 말을 하고 난 뒤일수록

더욱 공허를 느끼기 때문이다.

   

많은 말이 얼마나 사람을 탈진하게 하고

얼마나 외롭게 하고 텅 비게 하는가

나는 침묵하는 연습으로

본래의 나로 돌아가고 싶다

   

내 안에 설익은 생각을 담아두고

설익은 느낌도 붙잡아 두면서

때를 기다려 무르익히는 연습을 하고 싶다.

다 익은 생각이나 느낌일지라도

더욱 지긋이 채워 두면서

향기로운 포도주로

발효되기를 기다릴 수 있기를 바란다.

   

침묵하는 연습

비록 내 안에 슬픔이건 기쁨이건

더러는 억울하게 오해받는 때에라도

해명도 변명조차도 하지 않고

무시해 버리며 묵묵하고 싶어진다

그럴 용기도 배짱도 지니고 살고 싶다

   

   

'너는 어떤 의미로 여기에다 쉼표를 썼지?" 교수님이 말했다.

"쉼표도 음표와 마찬가지로 음악이야, 음표를 쓰는 의미 만큼 쉼표도 의미 있게 써야 한다."

   

   

쉼표가 주는 여유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면서도 소리만 들릴 뿐 마음에 감동이 흐르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식구들 얼굴을 마주 보고도 살짝 웃어 주지 못한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창문을 비추는 아침 햇살이 눈부시게 느껴지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오랜만에 걸려온 친구의 전화를 받고 '바쁘다'는 말만 하고 끊었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보면서도 마음에 아무런 감동이 흐르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예수께서 제자에게 50여명씩 앉히라 하심…

=> 철저하게 질서를 따라 행동하도록 지시하고 계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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