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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관점, 토미 테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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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관점, 토미 테니

bangla 2016. 4. 1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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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야말로 하나님께서 작은 공간의 한정된 관점에 갇혀 있는 우리들을 들어 올려 그분의 관점으로 세상을 보도록 하는 방법이다.

   

오늘날의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푹신한 좌석과 팝콘이 있는 영화 극장 정도로 생각한다. 우리는 누구의 방해나 개입도 없이 편안하게 앉아 있기를 원한다. 마치 우리는 고객이고 그분은 멋진 연기자인 것처럼, 하지만 실제로는 당신이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 예배는 남들의 예배에 편승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 자신을 드리는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이나 나의 시간에 연연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시간 속에 살지 않으신다. 그분은 영원 속에 살면서 시간을 방문하실 뿐이다.

   

모두가 드라마틱한 간증거리를 갖고 싶어한다. 하지만 그런 간증을 만들어내는 강력한 시련을 겪고자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당신이 정말 하나님과 마주치기 원한다면 먼저 당신의 인간적인 마음이 하나님과 만날 수 잇는 바른 자리에 서도록 조정할 의향이 있는지 확인하라.

   

우리는 gㅏ나님의 도우심이 있는 없든 매주 교회 놀이하는 법에 너무 익숙해졌다. 우리는 종교적인 의식, 자기 신뢰, 경건의 모양 같은 작은 하나님들로 그분의 자리를 대체하는 것에 만족해 왔다.

   

하나님의 임재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지름길이란 없다. 서둘러 출산을 하려고 하면 유산이 되고 만다.

   

열정과 집념을 가지고 간구의 기도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올바른 신분을 가지고 간구를 드리는 것은 전혀 다른 것이다.

   

일단 당신이 십자가의 보혈을 통해 신분의 힘을 얻게 되면 사람의 소리들을 넘어서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왜냐면 당신의 미래를 바꾸실 수 있는 분은 오직 당신의 하늘 아버지임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찬양은 감사와는 성격이 다르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로 인하여 감사하는 것도 놀라운 일이지만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더 귀한 일이다. … 찬양은 주님의 행하심과 관련된 것이 아니라 주님이 어떠하심과 관련된 것이다. 주님이 무엇인가를 하시든 하시지 않든 그것을 넘어서는 것이다. 주님의 신실하신 성품을 찬양하라.

   

문제는 그들이 영적인 망원경을 거꾸로 집어 들었나는 사실이다. 두려움 때문에 그들은 하나님의 크기보다 문제의 크기를 확대시켰다.

   

하나님이 끝났다고 말씀하시기 전에는 절대 당신이 먼저 끝났다고 말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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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는 인간적인 약점을 가진 당신을 거룩한 능력으로 인도하며 마침내 하나님의 관점의 산에서 그분의 영광을 보게 하신다.

   

하나님과의 동행

  • 먼저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가라. 자기희생의 산으로 올라가라. 그러면 하나님께서 거룩한 섭리를 미리 준비하고 당신을 기다리신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 당신이 범죄한 그 자리에서 회개하고 손을 씻으라.
  • 두 마음을 품었던 그 자리에서 마음을 성결케 하라.
  • 당신의 죄로 인해 슬퍼하며 애통하라. 좋은 시간을 보내는 척 호방한 웃음과 거짓된 얼굴을 하고 자신의 고통을 감추는 일을 멈추라.
  • 죄와 분열의 마지막 결과들을 인식하라. 그리하여 마음을 찢으며 영혼 속에 고통하라. 그리하여야 다시는 되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라. (하나님께서 낮추시도록 기다리지 말고..)
  • 하나님께서 당신을 높이시도록 하라. (자기 자신이 높아지려고 하지 말고…)
  • 자연적인 영역을 떠나 예수의 피를 힘입어 하나님의 섭리의 방으로 들어가라.
  • 믿음의 확신을 갖고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라. 당신의 믿는 분이 누구신지 왜 믿는지를 알라.
  • 예수의 피로 당신의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을 버리고 맑은 물로 당신의 몸을 씻으라. 이 맑은 물은 당신의 삶 속에 흐르는 말씀의 물과 성령의 생수를 말하는 것이다.
  • 당신이 소망하는 믿음의 고백을 흔들리지 말고 굳게 잡으라.

       

       

    사단이 이 땅에 사는 동안 우리가 사단을 괴롭힐 수 있다. 하지만 먼저 우리가 사단에게 속해서 사단의 무리와 함께 어울려 다니는 것, 그렇게 살아가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

    솔직히 오늘날 잘못된 쪽이 근심하고 잇다. 교회는 원수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원수가 우리에게 대해서 걱정해야 한다. 사단이 걱정하지 않는 유일한 이유는 보통 우리가 영적인 건강에 해로울 정도로 온순하고 조용하고 자기중심적이고 사소한 것에 만족하여 살아가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그것을 미지근하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게으르고 무기력해서 하나님이 맡겨주신 추수의 양을 탈진하는 그 어떤 교회에 대해서도 관대하신 분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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