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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컬 씽킹, 맥킨지식 논리적 사고와 구성의 기술, 테루야 하나코, 오카다 케이코 본문
로지컬 씽킹, 맥킨지식 논리적 사고와 구성의 기술, 테루야 하나코, 오카다 케이코
I. 자신밖에 모르는 병에 걸려 있는 사람은 내가 지금 말하고 싶은 것, 말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라고 생각한다. 먼저 이것을 바꾸자. 올바른 어프로치는 내가 지금 상대방에게 답변해야 할 과제(테마)는 무엇일까라고 자문자답하는 것이다. 그러면 답변해야 할 과제에 대한 나의 답변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도달하게 된다.
II. 만일 설명이 잘 안 된다면 그것은 유감스럽지만, 문제를 명확히 해결하지 못한 것이며, 표현과 커뮤니케이션의 문제는 아니다. 부대조건을 없앰으로써 결론은 한층 더 명확해진다.
III. 내용이 구체적이지 않았을 때 자칫 수식어를 몇 개 붙여 부풀려 보이고 싶은 충동이 일어난다. 그러나 그것은 헛된 작업인 경우가 많다.
IV. 이해하기 어려운 것, 설득력 없는 것에는 이야기의 명백한 중복, 누락, 착오 와 이야기의 비약이라는 두 가지 공통적인 결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A. 이야기의 명백한 중복, 누락, 착오, 그리고 이야기의 비약, 이것 중 어느 쪽 함정에 빠져도 커뮤니케이션 상대는 머릿속으로 전달자의 말을 다시 검증하고, 무엇이 이상한지 파악하고, 본래는 어떤 내용이라야 됐는지를 생각하고 그 갭을 파악하는 귀찮은 작업을 강요 받게 되는 것이다.
V. So What? 할 때는 상대가 이미지를 그릴 수 있도록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VI. 확실히, 아무도 생각해보지 못한 엉뚱한 아이디어는 주목을 끌고 크리에티브 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많은 리스크와 코스트가 따르는 경우 단지 엉뚱한 아이디어일 뿐인 것을 상대가 정말로 납득할지 어떨지는 별개의 문제다.
A. 중요한 것은 언뜻 보기에 엉뚱하게 보이는 아이디어를 이야기의 비약 없이 알기 쉽게 설명할 수 있는, 즉 상대의 Why So? 를 답변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뛰어난 커뮤니케이터란 누구도 생각해낼 수 없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정확한 So What? Why So? 위에 새로운 MECE의 개념으로 전체상을 부여하여 통찰의 So What?/Why so?를 했을 때 탄생할 가능성이 높다.
VII. 논리란 결론과 근거 혹은 결론과 그 방법이라는 복수의 요소가 결론을 정점으로, 세로방향으로는 So what?/Why so?의 관계를 이루고, 가로 방향으로는 MECE로 관계 지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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