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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또 읽고/기독교

참 좋은 만남, 김동호

bangla 2016. 4. 16.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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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스승을 만나게 해주십시오. 좋은 친구를 만나게 해주십시오. 좋은 배필을 만나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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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이 좋은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우리 아이들을 만나는 사람들이 복을 받게 해주십시오. 우리 아이들을 스승으로 만나는 제자들이 복을 받게 해주십시오. 우리 아이들을 배필로 만나는 제 며느리들이 복을 받게 해주십시오.

   

사람은 일할 때 또 한 번 죽어야 한다. 다시 말하면, 죽도록 일해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오늘 내가 괜찮은 삶을 살 수 있는 것은 그때 죽도록 일해 보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임택진 목사님 은퇴 인사 10초 (청량리중앙교회)

"명한대로 행하였다고 종에게 사례하겠느냐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눅 17:9-10, 을 암송하시고 "무익한 종은 물러갑니다.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저는 당회에서 가급적 발언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헌금을 많이 하든지 말을 많이 하든지 둘 중의 하나만 해야지 둘 다 하면 안 됩니다. 저도 나빠지고 교회도 시험 듭니다.

   

저는 있으나마나한 교장이 되려고 애씁니다.

   

도대체 왜 안식년을 보내라고 하시는 겁니까? 장로님

장로님이 없어도 교회에서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을 배우시라고요…

   

나는 사랑하는 자식들을 나 없이도 능히 살아갈 수 있는 사람으로 키우려고 나름대로 노력했다. 정정당당하게 그리고 공정하게 자기 인생의 게임을 풀어가는 사람이 되게 하려고 애쓰고 있다.

   

좌가 진보하면 우가 된다. 우가 진보하면 점점 좌가 된다. 어느 한 지점에서 만가게 될 것…

   

남강 이승훈 장로님.. 33인이 되어달라는 부탁에… 호탕하게 웃으면서 "이 이승훈이가 이부자리에 누워 죽을 줄 알았더니 이제야 죽을 자리를 찾았네." 하고 기뻐하셨다.

   

나는 내 아이들이 무엇보다도 좋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세상과 시대가 우리 아이들 덕을 보면 좋겠다.

   

위관급: 용장, 영관급: 지장, 장군: 덕장.

   

국채보상운동 "첫째, 금을 모아 나라 빚을 갚자. 둘째, 민족 자본을 형성하여 민족 기업을 일으키자. 셋째, 학교를 세워 민족의 지도자를 양성하자." 나는 당시의 우리 기독교가 너무 자랑스럽고, 요즘의 우리 기독교가 너무 부끄럽다. 교회는 엄청나게 커진데 반해 사람들은 자기 자신과 자신의 교회밖에는 생각지 못하기 때문이다.

   

백지도 두 장을 가지고 한 백지도에는 당시 교회가 있었던 곳에 점을 찍고, 다른 백지도에는 만세운동이 일어났던 곳에 점을 찍은 후 두 백지도를 포개어 보면 거의 정확하게 일치함.

   

한국 교회는 예배당을 짓는 것보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학교와 병원을 먼저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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