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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비어교회, 유성준 본문

읽고 또 읽고/기독교

세이비어교회, 유성준

bangla 2016. 4. 16.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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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움직이는 작은 공동체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하고 깊고 친밀한 삶에 이르게 될 때, 세상은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우리의 공동체를 통해서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외로움은 근본적으로 인간만의 경험인 듯싶다. 외로움은 단지 홀로 있는 것과는 다르다. 외로움은 어느 것에도 속하지 못하고 떨어져 있는 느낌이다. 외로움은 죽음의 경험이다. - 장 바니에

   

세이비어 교회 정식 교인 입교서약 원문

  • 나는 오늘 특정한 의미에게서의 교회에 참여하려고 이곳에 왔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교회란 하나님의 은혜와 진리를 증거하기 위하여 부름받은 사람들로 이루어진 하나의 몸을 일컫습니다.
  • 나는 교회의 역할이, 찬양과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구원하시는 은혜를 이 땅에 증거하는 하나님의 증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 나는 사도 베드로가 고백했던 것과 같이 예수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습니다.
  • 나는 아무 주저함 없이 내 삶의 모든 일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가 최우선 순위가 될 것을 약속하며 나의 삶과 운명을 예수 그분께 맡깁니다. 나는 가장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할 것입니다.
  • 나는 이 일을 위해 아무리 시간과 노력, 재물이 많이 들지라도 그와 상관 없이 성숙하고 깨어 있는 그리스도인이 될 것을 약속합니다.
  • 나는 하나님께서 내 삶의 주인이시며 근원이심을 믿습니다. 나는 내 삶의 재물과 관련하여 하나님께 주권을 드리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인이시고 나는 빚진 자입니다. 하나님께서 후하게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나 또한 남에게 베풀 때에 후하고 거리낌 없이 베풀겠습니다.
  • 예수님께서 사랑의 삶을 가르치시고 몸소 본을 보이셨던 것을 기억하며, 나 또한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랑하고, 그룹을 사랑하며, 모든 계층, 인종 그리고 나라들을 사랑하겠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분쟁, 공적인 다툼과 전쟁을 끝마치기 위하여 화해의 삶을 사는 중재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나는 내 삶의 모든 부분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주권 아래 맡기겠습니다.
  • 내가 이 곳을 떠나게 된다면 옮겨간 그곳에서도 비록 전과 다른 모습일지라도 그곳의 그리스도의 교회에 참여하겠습니다.

       

    훈련받지 discipline 않고 결코 제자 disciple 가 될 수 없다.

       

    현대교회가 우리 시대의 문화를 개역하지 못하고 오히려 문화에 중독된 까닭은 인간의 지나친 개인주의 때문이다. 개인주의를 극복하는 것은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을 가지는 것이고 그러한 삶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들을 발견하고 함께 삶을 나누는 것이야말로 현대교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는 뜻이다.

       

    딱따구리 한 마리가 열심히 나무를 쪼고 있었어요. 그날도 여느 날과 다름 없이 딱따구리가 나무를 쪼고 있는데 갑자기 마른 벼락이 치더니 그 나무를 반으로 쪼개는 게 아니겠어요? 이것을 보고 놀란 다른 짐승들이 그 딱따구리에게 와서 물었습니다. '너에게 무슨 힘이 있어서 이 큰 나무를 쪼갤 수 있니?'

    그러자 딱따구리가 이렇게 대답했지요.

    '나는 단지 나에게 맡겨진 일을 매일 성실히 했을 뿐이야.'

       

    그러나 주님 앞에 진실한 그룹이라면, 그들은 이 네 가지 영역 즉 변화, 증거, 양육, 활동 모두에 충실을 기할 것이다.

       

    소망은 미래를 마음에 그리고 마치 그 미래가 지금 확실히 이루어진 것처럼 행동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렇게 기다렸던 미래가 미래가 현실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도록 돕는다. 비록 적은 수일지라도, 변치 않는 신념으로 미래의 비전을 새운 사람들은, 앞으로 세워질 미래의 모습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 - 월터 윙크

       

    하나님은 아름다움이시고, 진리이시고, 선이십니다. 우리는 진리와 선 혹은 사랑에 관하여 강조하지만 아름다움에 대해서는 무시할 때가 있습니다. 아름다움은 인간의 영혼을 살찌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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