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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하나님, 토저 본문
믿음은 하나님의 성품을 믿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분이 어떤 하나님이신지를 모른다면 우리는 믿음을 가질 수 없다.
100여 년전 출판된 찬송가 하나님의 속성에 관한 찬송이 49곡이나 실려 있음.
나는 하나님의 얼굴빛이 날마다 비치는 곳에서 살고 싶다. "엄마, 엄마의 얼굴을 잠깐만 보게 해주세요." 라고 말하는 아이는 없다.
우리는 교회를 너무나 철저히 조직화했기 때문에 만일 하나님이 교회에서 떠나신다 해도 그것을 알아채지 못할 것입니다.
모든 것들은 하나님을 향해 움직일 때 아름답고, 하나님으로 부터 멀어질 때 추하다.
성경이 천국에 대해 많은 것을 가르쳐주지만, 우리는 이 땅에서 살아가는 일이 바빠서 천국에 별로 관심이 없다.
악한 것은 아름답지 않다.
교회는 언제 침체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구원이 단지 스위치만 켜면 불이 불이 들어오는 전구같은 것이 아니며 단지 지옥에 가지 않기 위한 보험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을 때, 교회는 침체에서 벗어날 수 있다.
링컨… 간호사 "대통령 각하, 이 사람은 생존할 가능성이 없습니다." 라고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링컨은 이곳저곳을 둘러보다가 죽어가는 젊은 장교의 병상으로 갔다. 그리고 허리를 굽혀 그 장교의 이마에 입을 맞추면서 "중위, 자네는 나를 위해 반드시 회복되어야 하네"라고 말했다. 그 장교는 "대통령 각하, 반드시 회복하겠습니다." 라고 나지막하게 말했다. 그는 결국 회복하여 생명을 잃지 않았다.
"각하 오늘 심각하게 보이십니다."
"그렇소, 오늘은 심각합니다. 오늘은 사형 집행일입니다. 적의 공격을 받을 때 도망을 쳤거나 기타 큰 잘못을 저지를 군인들이 많이 사형될 것이오. 나는 그들을 비난하지 않소. 그들은 겁쟁이들이 아니었소. 다만 그들의 다리가 달음질쳤을 뿐이오"라고 말했다. 그리고 눈물을 흘리며 "나는 그들의 명단을 살펴본 다음 최대한 그들을 사면하여 살릴 생각이오."라고 덧붙였다.
"선생님은 어떤 작품에서 파토스가 가장 강렬하게 나타났다고 생각하십니까?"
디킨스는 "아, 예, 거기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습니다. 바로 성경에 나오는 탕자의 이야기입니다. 세상의 모든 문학을 다 뒤져봐도 탕자의 이야기만큼 강렬한 파토스를 지닌 것은 없습니다."
스랍 두 날개는 얼굴, 두 날 개는 발, 두 날개는 날고… 발을 가린 것은 겸손, 얼굴을 가린 것은 경배의 뜻..
우리는 교회에 모이면 하나님이 우리 가운에 계심에도 우리가 가진 계획과 논리와 지혜를 의지한다.
하나님이 왜 당신을 사랑하셨는가에 대한 답은 오직 하나이다. 하나님이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왜 당신에게 자비를 베푸셨는가에 대한 답은 오직 하나이다. 하나님이 자비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께 왜냐고 묻지 말라. 다만 그 사실에 감사하고, 그 놀라운 신비에 감사하라.
편부 자녀는 받을 수 없음.
"나는 일할 수 없음. 병에 걸림. 이젠 늙었고, 나는 비틀거리며 겨우 걸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이렇게 어려운 발걸음을 한 것은 이 애를 돌봐달라고 부탁하기 위해서입니다."
"미안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그러니까 당신의 말은, 내가 죽으면 당신들이 내 딸을 돌보고 먹이고 재울 수 있다는 뜻이군요."
"그렇습니다."
이 말을 들은 남자는 팔을 뻗어 뼈만 남은 아이를 들어 올려 꼭 껴 안고 입을 맞추었다. 그리고 책상 위에 얹은 담당자의 손에 아이의 손을 쥐어주면서 "그렇게 되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말한 다음, 방에서 나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하나님이 아담아 어디있느냐고 물으신 것은 모르셔서 물으신 것이 아니라 아담이 자기가 어디에 있는 몰랐기 때문임. 아담을 위해서 물으심
사람들은 왜 그토록 바쁘게 활동하는가? 왜 세상 사람들은 그토록 오락에 미치는가? 왜 사람들은 각종 오락거리를 만들어내는가? 그 까닭은 자기들이 하나님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다는 것을 안 다음에는 맨 정신으로 살아갈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도덕적으로 닮지 않은 그들은, 그분과 자기들 사이에 존재하는 무한한 거리를 영원히 좁힐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난 뒤에는 살아갈 수가 없다. 그래서 오락에 심취하는 것이다.
도덕적 피조물에게 복을 주는 것은 하나님의 임재이고, 그들에게 영원한 고통을 주는 것은 하나님의 부재이다.
진정한 회심자는 눈물을 감추려고 최선을 다하지만 자기도 모르게 눈에 눈물이 고인다. 그러나 그 눈물 사이로 기쁨의 미소가 빛난다. 이런 진정한 회심은 의식적으로 죄를 버리는 것뿐만아니라 우리의 마음에 계시된 하나님의 의식적 임재를 통해 가능해진다.
회심의 기쁨은 아주 멀리 있는 별로부터 하나님을 오시도록 만드는 것이 아니라 본성의 변화를 통하여 하나님을 하는 것으로써 가능해지는 것이다.
닮은 점이 조금도 없다면 교제는 불가능하다. 당신이 강아지의 머리를 만져주면서 귀여워할 수는 있지만 강아징와 교제할 수는 없다. 하나님은 죄인과 교제할 수 없는데, 죄인과 하나님 사이에는 닮은 점이 조금도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철저히 이기적이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위해 살아간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한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우리 자신을 자랑한다.
때로는 나는 우리가 유창하게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께 가까이 갔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받은 교육과 훈련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배운 것을 단지 반복할 뿐이다.
나는 믿기 위해 이해를 추구하지 않는다. 나는 이해하기 위해서 믿는다. - 안셀름
불교에 교리에 따르면, 우리는 열반으로 들어가 신성의 영원한 바다에서 소멸된다고 한다.
"나는 그런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나는 나라는 존재를 최대한 고수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의 기억, 꿈, 사상, 예배, 행복 같은 것들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보고 듣고 느끼기를 원합니다. 나는 인간이기를 원하고, 살아 있기를 원합니다. 나는 나의 존재를 포기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나는 하나님 안에서 녹아 없어져 잊히는 것을 결코 원하지 않는다. 나는 결단코 잊히지 않을 것이다. 내가 기억하고 상상하고 생각하고 결론을 내리고 예배할 수 있는 독립적 인격체로 머물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영원히 지켜주실 것이다.
2차 세계대전 중에 가장 힘들었던 일 중에 하나는 서로 상반된 명령이었다고 한다. 몽고메리, 알렉산더, 아이젠하워 같은 고집 센 장군들이 많았기 때문에…
그들은 지옥 자체를 선택하지 않았을지 모르지만, 그들은 지옥에 이르는 길을 선택했다. 그들이 지옥에 있는 것을 어둠으로 이끄는 길을 사랑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유롭게 그 길을 선택했는데, 주권적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그 정도의 자유를 허락하셨기 때문이다.
천국은 노예들로 채워지지 않을 것이다. 강제로 징집되어 천국에 온 사람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천국에 온 사람들은 그들의 주권적 자유를 사용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의 뜻에 굴복하는 편을 택했기 때문에 거기에 온 것이다.
문제는 우리가 충분히 깊은 단계로 들어가지 않는다는 데 있다. 언젠가 무디는 이런 비유를 들었다.
"깃털로 만든 침대에서 잠을 자본 적이 없는 사람이 여기에 있습니다. 그는 어쩌다가 깃털 하나를 발견하여 그것을 깔고 밤새 잠을 잤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깃털 하난가 저렇게 딱딱하다면 깃털로 만든 침대는 얼마나 딱딱할까 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가진 경건의 크기가 콩알 만큼 밖에 안 되기 때문에 우리의 경건은 오히려 우리를 비참하게 만든다. 그러나 우리가 경건의 깊은 단계로 들어가면 하나님의 사랑을 충만히 느낄 것이다.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이 없는 사람에게는 천국은 천국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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