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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본주의, 매튜 비숍 본문
원 재단, One Foundation, 리롄제 (이연걸), "1사람+1달라+1개월=커다란 한 가족"
100만 명 넘게 참여하고 있음.
우리 시대의 가장 큰 문제는 부의 적절한 집행이다. 그래야 인류 형제애의 유대가 여전히 부자와 빈자를 조화로운 관계 속에 묶어주기 때문이다. - 부의 복음, Gospel of Wealth
유산상속세를 "이기적인 백만장자의 가치 없는 삶에 대한 국가의 징벌" - 카네기
전자 미디어가 부유하고 저명한 사람들의 생활방식을 모든 마을과 빈민가로 실어 나르고 있다. 미디어는 종종 부를 천박하게 과시하는 사람들에게 흥미를 집중시킨다. 가장 염려되는 부분은 결혼식이나 여타의 가족 행사에서 드러나는 과시적 소비의 수준이다. 이러한 천박함이 사회 하류층의 빈곤을 모욕하고 있다. 이는 사회적인 낭비일 뿐 아니라 가난한 사람들의 마음속의 분노의 씨앗을 뿌리는 행태이다.
각국 GDP의 자선기부금 비율
송금이 자선활동으로 인정 받지 못함…
멕시코 출신 이주민들은 보다 풍부한 창의력을 발휘하여 고향 마을에 학교를 세우거나 교량을 건설하는 등 사회공헌적 송금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우리 손자들에게 만일 우리가 부자가 되고 성공할 수 있다면 그 애들 역시 해낼 수 있다고 가르치는 것이다." … 피셔는 자손들에게 영감이라는 선물을 남기고 싶어함.
순수한 이타주의자? 자크 데리다에 의하면, 당신의 행동에 대해 아무런 대가도 받지 말아야 하고 수혜자들에게도 어떤 형태로든 절대로 해를 끼쳐서는 (그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는 것을 포함하여) 안 된다. 즉, 당신에게 도움을 받은 사람들로부터 그 어떤 것도, 심지어 감사하다는 말조차 들어서도 안 되는 것이다. 심지어 흡족하고 뿌듯한 감정을 느껴서도 안 된다. … 따라서 데리다는 결국 당신은 자신이 베풀었다는 사실을 몰라야 하며 수혜자 역시 자신이 무언가를 받았다는 사실을 몰라야 한다고 결론 내림.
척 피니는 자신이 단순한 삶을 살고 있으며 지금 가진 재산 중 대부분이 필요 없다고 말 함. "어짜피 신발은 한 번에 한 켤레밖에 신을 수 없기 때문이다."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덮쳐왔을 때에는 - 특히 가난한 지역에서- 최초의 구명시설로 활약함으로써 도서관을 단순히 '있으면 좋은 편의시설'이 아니라 '필수적인' 시설이 되었다.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그런 전문화가 흔한 일이죠. 왜냐하면 경쟁적인 피드백이 '좋아, 넌 이건에만 신경 쓰면 돼, 그리고 최고가 되면 돼'라고 말하니까요. 그러나 자선사업계에서는 대부분 너무나도 많은 일을 한꺼번에 해결하려고 듭니다.
훌륭한 배우자를 구하는 비결은 변화에 순응하는 사람을 피하는 것. 그들은 많은 변화를 필요로 하기 때문. 지금 그대로도 좋은 사람을 찾아라. - 워런 버핏
나는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사람, 흥겹게 일하는 사람을 선택합니다. 그런 다음 그들이 자기 일을 할 수 있도록 내버려둡니다.
비영리 분야가 보다 나은 경영방식을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한 그는 그것이 그들을 비즈니스처럼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들 자신과 그들이 추구하는 사명에 보다 충실하게 만들어줄 것..
꾸준히 지키는 가치관이 있는가? 비영리조직의 성공적인 리더들이 지닌 두 가지 원동력, 즉 종교를 갖고 있거나 충격적인 경험을 한 적이 있는가? 만일 이러한 연결고리를 찾아내지 못한다면 우리는 무엇이 그들을 이 길로 이끌었는지 스스로를 성찰해 보도록 요구합니다. 그러한 동기가 없다면 이 일을 계속해서 해나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의 사명을 변화시키려 해서는 안 됩니다. … 가장 어려운 일은 우리가 진심으로 그들과 협력하고 싶다는 사실을 전달하는 것.
만일 그러한 일이 일어나고 있지 않다면, 그것은 당신이 그 일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제1장 박애자본주의 시대 21
박애자본주의 혁명이 다가온다
자선사업에 대한 비즈니스적 접근
전 세계적인 자선사업 붐
유명인사들의 박애자본주의
새로운 '사회계약'이 필요하다
제2장 카네기의 후손들 41
부자들의 '승자독식사회'
오래된 미래, 승자나눔사회
더 많은 '부의 복음'을 향하여
제3장 박애자본주의 정신 67
그들이 자선사업을 하는 이유
오만과 허영이 만드는 병원
기부, 운명인가 선택인가
자신을 위한 기부 VS 대의를 위한 기부
박애자본가가 기부를 하는 진짜 이유
'리셰스 오블리주'와 부에 대한 믿음
제4장 빌박애주의 99
게이츠 재단의 탄생
세상을 바꾸는 도서관과 인터넷
빌 게이츠의 교육 개혁
최우선 과제, 글로벌 의료보건
글로벌 리더십이 필요한 이유
빌 게이츠의 새로운 도전 과제들
제5장 착한 투자자들 135
금융자본주의와 박애자본주의의 만남
워런 버핏의 박애적 투자
'파괴자'의 박애
자본주의 펀드
박애자본주의 투자의 레버리지
벤처자선의 시대
박애자본주의의 보이지 않는 힘
제 6장 모두의 미래를 위한 비전 169
존 템플턴의 불가능한 투자
세계 최대의 상금, 모 이브라힘 리더십상
원로회의의 탄생
리처드 브랜슨이라는 브랜드
제7장 이베이의 박애기업가 정신 197
사회적 기업가를 위한 우드스톡
새로운 자선사업 정신
사회적 기업가 정신의 부상
좋은 자선재단을 넘어 위대한 자선재단으로
박애기업가 정신의 도래
더 나은 비즈니스 모델을 항하여
제 8장 피카소, 게놈, 그리고 상아탑 229
고등교육에 대한 박애자본주의자들의 투자
박애자본주의자들의 예술 후원
제 9장 박애자선사업 3.0 249
전통적인 자선사업의 실패
현대적 자선재단의 필요성
미래를 위한 윤리적 투자
박애자본주의적 경쟁
제10장 착한 기업 279
착한 기업은 불가능한가
착한 기업의 역사
착한 기업 사례 1 - 셸
착한 기업 사례 2 - 월마트
착한 기업에서 위대한 기업으로
제11장 명사 박애주의자 313
명사 박애주의의 역사
명사 자선가들이 할 수 있는 것들
유명인사가 필요한 이유
'DATA'의 도전과 성공
명사 박애주의의 리스크와 레버리지
제12장 자선을 위한 중개인 345
자선 분야의 이베이
자선사업 분석하기
자선사업의 골드만삭스
자선 인맥 네트워크
자선사업의 펀드매니저
자선사업의 맥킨지
사회공헌 분야의 주식시장을 향하여
제13장 우리 모두는 박애자본주의자다 383
작은 박애자본주의자들의 혁명
대중 박애자본주의의 도전
재미와 집단 지성의 힘
제14장 금권정치의 시대? 395
조지 소로스의 정치적 투자
정치적 박애자본주의자들
보수 재단 VS 진보 재단
박애자본주의 시대의 새로운 금권정치
자선과 정치를 결합시키는 현명한 방법
제15장 부 2.0의 복음 425
21세기의 복음, 박애자본주의
지금은 박수가 필요할 때
기부의 진정한 힘
비즈니스적인 자선가
더 많은 박애자본주의를 향하여
[ 한국형 박애자본주의 | 편집부 ]
맥주 사업으로 재활전문병원을 짓는다 _ 푸르메재단 백경학 상임이사 457
마이너스 통장의 변호사 _ 위시스쿨 프로젝트 손광운 변호사 463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만든 희망가게 _ 아모레퍼시픽 희망가게 468
개미 박애주의자들의 '열린 나눔' _ CJ 도너스캠프 473
한국형 대중 박애자본주의 _ 네이버 해피빈 477
[ 박애 상식사전 ]
기부의 방법론 37
고대의 자선사업 62
해외 동포들의 기부 73
진정한 이타주의는 가능한가 84
학교 원조 109
박애자본주의의 대사제 157
모두가 상을 받으리라 193
실리콘밸리의 기부자들 204
멕시코식 미소금융 221
성공에 투자하기 227
록펠러의 선물 254
너무 먼 다리? 269
지금 줄 것인가, 나중에 줄 것인가 274
나눔을 행하는 구글 친구들 284
세계로 뻗어 나가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311
골드만삭스의 기부 문화 361
축구와 자선 그리고 정치 404
언론에 기부하는 이유?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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