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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멸망해도 없어지지 않을 두 가지 : 바퀴벌래, 오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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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멸망해도 없어지지 않을 두 가지 : 바퀴벌래, 오타

bangla 2024. 1. 20.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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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멸망해도 없어지지 않을 두 가지 : 바퀴벌래, 오타

그러나 줄일 수는 있습니다. 

이메일이나 보고서에 오타가 많으면 내용과는 별도로 신뢰성에 의문을 품게 만듭니다. 
가장 오타가 많이 나는 경우는 기존의 문서를 그대로 사용하고 (복붙했을 때) 입니다. 
이때는 정말 오타가 안보여요. 그래서 아예 처음부터 새로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저녁에 집중이 안될 때 오타가 많이 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기는 제가 사용하고 있거나 이번에 조사한 오타 줄이는 방법입니다. 
편한 방법으로 사용해 보세요. 
 
1. 모니터를 큰 것을 사용함 (ex> TV HDMI를 사용하여도 됨, 크면 클 수록 좋은 듯 해요)
2. 문서의 경우 세로 모니터를 사용 (ex> 모든 모니터는 윈도우에서 설정만 바꾸면 세로 모니터로 만들 수 있음 / 단, 모니터스탠드 혹은 모니터암 필요) 
3. 형식이나 글꼴을 변경하여 문서가 약간 다르게 보이도록 함 (ex> 10 포인트 => 20 포인트, 여백 변경, 워드 > 파워포인트로 복사하여 배경 다르게 하여 확인)
4. 상황 및 시간을 바꾸어 문서를 다시 봄 (ex>저녁 작성 후 아침에 / 아침 작성 후 점심에 보기 / 산책 후 보기)
5. 장소를 바꾸어 문서를 다시 보기 (ex> 회의실에서 봄 <큰 화면으로 보는 것도 좋음>)
6. 직접 크게 읽어보기 (직접 읽을 때 오자는 물론 어색한 문장도 잡아낼 수 있어요)
7. 인쇄하여 확인하기 (종이에서 보면 유독 오자가 잘 보입니다)
8. 뒤로 읽기, 중간부터 읽기, 꺼꾸로 읽기
9. 의미가 아닌 글자 자체를 보기 (한 단어 한 단어 띠어 보면 오자가 보입니다)
10. 팀장, 팀원, 친구 혹은 가족 이용하기 (사람만큼 좋은 오탈자 제거기가 없습니다)
11. 읽어주는 것을 들어보면서 눈으로 확인하기 (ex> MS 워드 몰입형 리더 이용)
 

a. 보기 > "몰입형리더" 클릭


b. "소리내어 읽기" 클릭


https://ttsmaker.com/ko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도 있으나 Word에 비해 번거로움,
Speechify란 유로 프로그램은 조금 더 자연스럽게 읽어 줌)
12. 맞춤법 검사기 이용 (ex>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https://bit.ly/2ZPYqt3)’, 부산대 맞춤법 검사기 http://speller.cs.pusan.ac.kr/
꼼꼼히 맞춤법을 확인 시 잡코리아(https://bit.ly/3uMHdMM), 인크루트(https://bit.ly/3A8Mboa), 
사람인(https://bit.ly/3BoN2m9) 등 각종 채용 사이트를 활용)
13. Checklist 활용하기 (하기 예시)
 
아울러, 일반적으로 노트북 키보드는 오탈자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블루투스/무선/유선 Full size 키보드(예쁜 것보다 편하고 오탈자 적은 것)를 
이용하여 오탈자를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아래의 사항들은 자주 실수를 하게 되고, 또 실수하면 치명타일 수도 있어요. 
본인만의 Checklist를 만들어 보아도 좋아요~
 
 
<실수 점검 Checklist(이메일)>
· 상대의 이름이나 회사 이름이 틀리지는 않았는가?
· 본문이 너무 길지 않은가? 전체 내용이 한 번의 스크롤 안에 다 들어오는가? 
· 숫자와 관련한 메시지 중에서 오류는 없는가? 숫자의 개별 데이터와 전체 흐름에 문제는 없는가?
· 발신자 정보 및 서명은 적절하게 기입되었는가?
· 제목은 내용과 관련성 있게 잘 지었는가?
· 첨부한 파일의 제목은 내용이 잘 드러나는가? 파일첨부는?
· 수신자와 참조인은 제대로 지정했는가? 
· 링크를 걸었을 때 링크가 실제로 열리는가? 
· 내용에 오탈자는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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