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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것들의 과학, 마크 미오도닉, 물건에 집착하는 한 남자의 일상 탐험 본문

읽고 또 읽고/과학

사소한 것들의 과학, 마크 미오도닉, 물건에 집착하는 한 남자의 일상 탐험

bangla 2017. 7. 1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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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 셀루로오스 섬유 => 펄프

스파케티 

   

성경은 이런 새로운 방식으로 만들어진 최초의 책으로 꼽힌다. 특히

목회지에게 적합했는데, 목적에 적합한 글귀를 찾을 때 수고롭게 두루마리

전체를 풀 필요 없이 간단히 쪽수를 이용하면 됐기 때문이다.

일종의 랜덤 억세스 메모리로, 디지털 시대를 미리 보여주는 것이었다.

그리고 어쩌면 디지털 시대보다 책이 더 오래 남을지도 모를 일이다.

   

젤라틴 분자가 풀린 채 서로 연결돼 그물을 이루고, 그 결과 안

에 액체를 남아 흐-르지 않게 만든다. 그러니까 젤리는 기본적으로는 물풍

선과 비슷한 거다. 다만 외부의 껍질을 이용해 물을 인에 붙집아 두는 게

아니라, 물이 안쪽에서 스스로 머무르게 한디는 점이 디를 뿐이다

물은 표면장력이리는 힘에 의해 그물망 인에 갇혀 있다. 젖어 있다고

느끼게 만들고 물방을 이루게 하며 물체에 붙어 있게 만드는 것과 같은

힘이다. 그물 안의 표면장력은 젤리를 벗어나지 못하도록 할 만큼 충분히

강하지만, 동시에 찰랑거릴 수 있을 정도로 약하다. 이게 젤리가 흔들거

리는 비결이다 젤리를 입에 넣었을 때 놀리운 느낌을 받는 것도 이 때문

이다. 거의 100% 물로 돼 있는 데다 내부 젤라던 망의 녹는점은 35℃이기

때문에 입에 넣으면 즉시 녹아 입인에 물을 방출한다.

   

플라스틱

   

콜리딘을 씌운 

셀룰로이드 => 탁구공을 만드는데 아직도 쓰임

   

유리를 일상의 영역으로 끌어들인 것은 로마인들

   

   

로마시전 이전에는 Window 뚤려 있었음.

   

방금 연필로부터 종이로 원자를 옮겼다.

   

   

그래핀, 2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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