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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를 내고 싶으면 실행하라, 실행에 성공한 사람들의 4가지 행동 원칙, 크리스 맥체스니 본문
AMD와 사이릭스, 두 회사가 마이크로프소세서의 저가 시장을 공략.
앤드 그로브가 질문.
"어떻게 해야 하지?"
나는 전반적으로 구조가 다르고 자체적으로 영업 인력을 확보한, 기존과 다른 자율적 사업 단위를 만들어야 한다고 기다렸다는 듯이 대답했다.
앤디는 특유의 걸걸한 목소리로 말했다.
"정말 순진한 학자시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었는데 '무엇'을 해야 하는지 말하다니."
그는 거친 말투로 이렇게 덧붙였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나도 알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모르겠다고."
펜대 굴리기 전략 : 자본 투자, 직원 확충, 공정 변경, 전략적 인수, 광고 지출, 제품 구성 변화
행동 변화 전략 : 고객 체험 향상, 서비스 품질 향상, 빠른 대응, 운영 일관성, 상담 판매 접근, 초과 비용 감축
당신은 내게 성공적인 복잡한 시스템을 보여주지만, 나는 시행착오를 거쳐 진화한 시스템을 보여주겠다.
4가지 원칙
- 가장 중요한 목표에 집중하라.
- 선행지표에 따라 행동하라.
- 점수판의 강점을 활용하라.
- 책무를 서로 공유하라.
고객 유지가 최우선 목표다.
이 목표 달성에는 몇 가지 새로운 행동이 필수다.
그 행동을 세심하게 추적한다.
자신의 공약을 날마다 책임 있게 설명한다.
=>
목표를 이해한다.
목표를 달성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안다.
점수를 늘 알고 있다.
정기적으로 그리고 자주 결과에 스스로 책임을 진다.
- 어떤 팀도 두 개가 넘는 가장 중요한 목표에 동시에 집중할 수 없다.
- 내가 택한 전투는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야 한다.
가중목: 전쟁 > 전투
나는 우리가 하지 않은 일도 해낸 일 못지않게 자랑스럽다.
후행지표 : 목표를 측정한다.
선행지표 :
- 예측력이 있다 : 목표 달성으로 이어지는 행위를 측정한다.
- 영향을 받는다 : 우리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점수판이 헐리케인에 날아 감.
"몇 점이나 됐는지, 몇 번째 공격 기회인지, 하다못해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말해주는 사람이 없었어요. 경기는 계속 진행됐지만, 마치 누구도 그 사실을 모르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행동을 강제하는 점수판이 없으면 훌륭한 팀도 제 기능을 못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점수판이 없으면 힘이 분산되고 긴장감도 떨어져 팀은 평소대로 후퇴한다.
사람들이 자기가 직접 점수를 기록하면 행동이 달라진다. 다른 사람이 점수를 기록할 때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팀원이 직접 점수를 기록하면, 자신의 성과와 목표 달성 사이의 연관관계를 확실히 이해할 뿐 아니라 경기 수준도 달라진다.
가중목 회의
팀원은 주간 공약을 지켜 선행지표에 영향을 미치고, 이로써 가중목을 나타내는 후행지표 달성 여부를 예측한다.
사람들이 일에 적극 참여하지 않는 3가지 이유
- 무명성 : 자신이 하는 일을 리더가 모르거나 신경 쓰지 않는다고 느낀다.
- 무관함 : 자기가 하는 일이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 측정불능 : 자신의 기여도를 스스로 측정하거나 평가하지 못한다.
가중목이 적절한지 점검하기
리더의 경기인가, 팀의 경기인가?
규율 또는 원칙은 어렵다. 신뢰성이나 기술보다, 어쩌면 이타심보다 어렵다. 우리는 선천적으로 흠이 있고 변덕스러운 동물이다. 끼니 사이에 간식을 먹는 습관조차 버리지 못한다. 우리는 규율이나 원칙을 좋아하도록 타고나지 않았다. 우리는 새로움과 흥분을 좋아하지, 세세한 것에 신경을 곤두세우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원칙을 지키려면 노력이 필요하다. - 아툴 가완디
4가지 원칙을 정착시키는 6단계와 적절한 소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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