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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또 읽고/역사

조선야구사, 오시마 가츠타로우

bangla 2017. 2. 1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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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야구史 
오시마 가츠타로우(人島 勝太郞) 저 
손환•하정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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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 조전 팀의 일본 원정 
앞에서 언굽한 조선의 연합팀은 유공탁, 유동수, 변봉현 등의 선수를 보완하고 김린을 감독으 
로 해서 1911년 10월 일본 원정의 장도에 을랐다. 당시 도교에서는 국민신문이 돌 던지기의 
명인 조선야구단 방문하다'라는 제목으로 지상에 소개했다. 19()4년경 처음으로 탄생한 조선야구 
계도 아직 역사가 얼마 되지 않은 1911년 일씨이도 일본 원정의 장도를 기획했던 것이다. 그 
진보의 혼적을 돌이켜보면 감개무량한 일이라 생각된다. 당시의 기록에 따르면 12월 2일 와세다 
대학 팀과의 대전을 시작으로 다음과 같은 전적을 남기고 있다. 물론 강호를 자랑하고 있는 일본 
각 팀에 대항할 만큼의 힘은 부족했다. 그러나 이 때문에 조선야구계는 자극을 받아 발전에 이르 
는 효과는 컸다고 할 수 있다. 와세다대학 팀과의 시합은 23대0으로 참패를 했는데 멤버는 <표 
5>와 같다. 그 밖의 시합 전적은 다음과 같다.

조선 팀의 일본 원정

 

황성기독교청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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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1루수 
2루수 
좌익수 
중견수 
우익수 
<표 5〉 황성기독교청년회와 와세다대학의 멤버 
황성기독교청년회 
이름 
유공닥(1911公鐸) 
허성 (許城) 
김일(金-) 
이규징 (李圭廷) 
현홍운(″YE) 
번봉현 〔邊과기) 
김춘식 (金春植) 
김전 (金鈿) 
유동수(柳束秀) 
포지선 
포수 
3루수 
유격수 
좌익수 
중견수 
우익수 
와세다대학 
이름 
하시 모토(靨本) 
후쿠나가(毳永) 
야마모토( 山本) 
아사누마(洩沼) 
모리(森) 
오무라(大村) 
고야마(小山) 
마스다(增Il!) 
조(趙) 
12월 4일 대 에바리중학(荏原中學) 1대9 피|(투수와 포수 유공탁과 허성) 
12월 6일 대 아자부중학(麻布中學) 2대2 무승부(투수와 포수 유공탁과 허성) 
12월 7일 대 마사노리중학(正則中學) 6대2 승(투수와 포수 변봉현과 허성) 
12월 8일 대 아자부중학(麻布中學) 2대2 무승부(투수와 포수 유공탁과 허성) 
12월 9일 대 메이지대학(明治大學) 1대11 매(투수와 포수 유공탁과 허성) 
12월 11일 대 도우시샤대학(同志社大學) 1대10 피1(투수와 포수 유공탁과 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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