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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입은 예언자 헨리 나우웬, 마이클 앤드루 포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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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고흐
빈센트의 하나님, 실재하며, 직접적이며, 자연과 사람 안에서 나타나며, 긍휼이 많으며, 상처 받기 쉽고 연약하며, 철저하게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우리가 다 가까이 가고 싶었던 하나님이다.
둘 다 해바라기를 좋아함. 이는 그들이 슬픔과 절망을 경험한 이후 얻을 기쁨과 소망을 나타내주는 강하고 환한 이미지였다.
저의 주된 관심사는 자신에 대해 정직해지고, 내 삶에 대해 알고, 그것에 다가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유익하다면 어딘가에서 답을 찾으리라고 믿는 것이었습니다.
진정한 설교에서는 매번 십자가형이 재현된다. 설교자가 자신의 십자가의 어둠에 들어가지 않고는 누구도 빛으로 이끌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궁극적인 치유는 거기서 오는 것 같이 않다. 그 상처들은 그대의 마음으로 내려보내야 한다. 그러면 그 상처들을 겪어낼 수 있고 그것들이 그대를 파멸시키지 않음을 알게 될 것이다. 그대의 마음은 그대의 상처보다 훨씬 크다.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었던 그는 온 세상을 다니며 이야기하는 것이 자신의 소명이라 생각했다.
문화 충격
신앙이란, 어떤 기관이나 교회 예식에서 표현되는 것이 아니라, 이웃의 삶과 죽음이라는 일상의 사건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찾는 사람들에게서 표현되는 것임을 깨달았다.
최근 거울을 보다 내가 아버지를 얼마나 닮았는지 깜짝 놀랐다. 이목구비를 살펴보다가 내 얼굴에 스물일곱 살 때 보았던 아버지를 보게 된 것이다.
나는 아주 불안정한 사람이지만 라르쉬에 있으니 진짜 집에 온 것 같았다. 내 속에 다른 어디로 가고 싶은 마음이 하나도 없다. 나는 여전히 불안정한 사람이지만 내 존재의 깊은 곳에서는 정말 집을 찾은 느낌이다. 여러 면에서 약한 사람들, 얼마 안 되는 은사를 가진 사람들이 나를 집으로 불러들였다. 그들의 소박함으로 그들은 내게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준다.
헨리의 장례식
사랑을 구하는 헨리 자신의 외침과 거부당한 라르쉬 사람들의 외침 사이에는 어떤 신비로운 관계가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예수님 안에서 인간의 육체를 입으셨다. 하나님의 영이 마리아에게 임하셨고 그녀 안에서 영과 몸 사이의 모든 적대감이 극복되었다. 이렇게 하나님의 영이 인간이 영과 하나가 되었고, 인간의 몸은 부활을 통해 하나님과의 친밀함 속으로 들어가게 될 성전이 되었다. 모든 인간의 몸은, 그 몸을 창조하신 하나님께 영원히 속하리라는 새로운 소망을 얻었다. 성육신 덕분에, 그대의 몸은 원래 있던 그곳으로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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