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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키면 살아난다, 이재훈

bangla 2016. 6. 2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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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키면 살아난다
국내도서
저자 : 이재훈
출판 : 두란노서원 201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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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은해 : 믿음, 회개

참된 믿음은 회개를 일으키고, 회개는 더 진실하고 견고한 믿음을 세운다. 믿음과 회개를 통해 우리는 이 땅에서 천국을 경험할 수 있다.

   

회개는 우리의 기쁨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거룩하게 정화시켜서 더 풍성한 기쁨, 더 지속적인 기쁨이 되게 한다.

   

더 속히 회개할수록 더 적은 죄를 책임지게 될 것이다. 십자가상의 강도는 구원을 받았지만 사도 바울처럼 크게 쓰임 받지는 못하였다. 속히 회개할수록 하나님께 쓰임 받고 하나님께 영광이 될 것이다.

   

내가 잘 때는 하나님의 꿈을 꾸고, 내가 깨어 있을 때는 하나님의 환성을 보게 하소서.

   

죽음은 인간의 죄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심판이다. 그런데 죽음은 동시에 하나님께서 인간을 치료하시는 도구다.

   

만일 인간에게 죽음이 없다면 인간은 하나님과 단절된 상태로, 영적으로 죽은 상태로 영원히 살았을 것이고, 새로운 생명을 얻을 기회도 얻지 못했을 것이라는 이야기다.

   

교만,

교만한 자의 등 뒤에는 무거운 돌이 놓여 있어서 허리를 숙이고 아래만 내려다보도록 되어 있다는 표현이 있다. 단테, 신곡

   

성벽 없는 성읍, 예루살렘

   

   

하나님이 resident 정도가 아니라 삶을 다스리시는 President 가 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셨다. 그러나 '무분별하게' 받아들이지는 않으셨다. 하나님의 사랑은 '무조건적인' 사랑이다. 그러나 '무분별한' 사랑은 아니다. 하나님의 용서는 '악을 묵인하거나 방치하는 포용'이 아니다. 하나님의 용서를 '악을 처리하고 심판해야만 받아들여지는 포용'이다.

   

싹(순)

역사상 어느 누구도 이 두 직분을 하나로 통합할 수 없었다. 왕 같은 제사장.

   

   

진심이 담긴 마음으로 사랑과 공의를 실천하는 것이다.

   

은혜는 죄를 짓기 위한 무임승차권이 아니라, 죄를 짓지 않게 하는 초자연적인 힘이다.

   

   

눈물예찬 - 임병곤

   

   

   

   

신앙을 물을 붓는 것이 아니라 샘물이 터져 나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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