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 R.C. 스프로울, 철회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

언약 국내도서 저자 : R. C. 스프로울(R. C. Sproul) / 김태곤역 출판 : 생명의말씀사 2013.11.19 상세보기

   

어거스틴,

인간은 선하게 지음 받았으나, 그 선은 불변적이 아니라 가변적이었다. 인간을 구성하는 성품은 더 나아지거나 악화될 수 있었다. 말하자면 아담과 하와는 지음 받은 상태에서 순종을 통해 하나님 앞에서의 입지를 향상시키거나 불순종을 통해 하나님 앞에서의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었다.

   

생명나무

   

   

무제한적 국가 권력을 지녔던 독재자. 가장 악했다고 생각되는 사람들.

   

모세의 중보 하에서,

1. 이스라엘 백성은 자체의 법규들과 정치 구조를 지닌 나라로 조직되었다.
2. 그 백성은 약속의 땅 접경까지 안전하게 인도되었다.
3. 세상 만민이 하나님 율법으로 인해 복을 받게 되었다.
4. 하나님이 예전과는 달리 이스라엘 가운데 계속 임재하셨다. 떨기나무 불꽃으로부터 장막 위에 드리워진 영광의 구름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은 당신의 임재를 보여주셨다.

   

성막은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일 뿐만 아니라 성육신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모형이기도 했다. 다시 말해 성막은 예수님의 모형이다. 사실 이스라엘 자체도 그리스도의 모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