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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기준이 아이의 수준을 만든다, 장애영 본문
사실 최연소 합격보다 개척교회 목사 아들이 더 자랑스러운 최승호씨.
성경에서 말하는 자녀양육에 대한 부모의 태도
- 부모가 먼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 세상적 가치관이 아니라 주님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해야 한다.
- 자녀에게 성경 말씀을 부지런히 가르치고, 자녀를 위해 부르짖으며 기도해야 한다.
- 부모의 감정에 따라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아야 한다.
- 거짓과 험담을 버리고 주님의 진리와 은혜 속에 살아야 한다.
- 자녀양육은 어렸을 때부터 해야 한다.
- 자녀는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고, 자녀양육은 부모의 사명이다.
하나님께 고장 신고를 하다 보니, 먼저 내가 죄인임을 알게 되었다. 나는 정말 죄인이었고 불순종과 교만이 주특기였다.
고난 없이는 부모도 자녀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이 될 수 없다. 마음이 온통 자기 생각으로 가득 차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설 자리가 없기 때문이다.
자녀양육을 통해 부모를 성장시키는 하나님은 자녀가 한 살이 되었을 때 부모도 영적으로는 한 살로 태어나도록 계획하셨다.
하나님을 진짜로 믿으면 죄를 깨닫게 되는데, 그 죄의 결박을 풀어야 하나님이 약속하신 축복이 임한다.
삼손의 부모는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먼저 하나님께 질문했다. 삼손의 부모는 임신하기 전부터 태어날 아이의 양육비를 계산하며 걱정하는 요즘의 부모와 달랐고, 다른 아이들과 끊임없이 비교하며 세상적 양육법에 눈과 귀를 모으는 우리들과 대조적이었다.
부모가 먼저 하나님께 순종하고, 아내가 남편에게 순종하는 것이 산 제사다. 엄마가 자기 삶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사로 드리면 자녀도 배운다. 아내가 순종하면 남편도 기적처럼 변한다.
우리 자녀가 살아가야 할 세상은 그렇게 만만한 곳이 아니다. 엄마의 기준이 흔들리면, 어린 자녀는 생각이 혼미해진다.
유대교의 최대 실수가 자녀양육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가르치지 않는 것이라면, 이 시대 그리스도인 부모들의 최대 실수는 자녀에게 율법을 가르치지 않는 것이다.
부모 여러분, 빨리 손을 쓰십시요. 마귀가 여러분의 자녀에게 죄를 가르치기 전에 하나님을 가르쳐야 합니다. 마귀가 자녀에게 불신앙을 가르치기 전에 먼저 믿음을 가르쳐야 합니다. - 윌리암 부스
욥이 그의 친구들을 위해 기도할 때 여호와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전 모든 소유보다 갑절을 주신지라.
일관성 없게 사각형 먹이를 주다가 … 때리고… 삼각형 문은 반대로… 그러자 쥐들은 난폭해지거나 넋이 빠진 채 구석에 쳐박혀 지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대부분 식욕을 잃고 이상행동을 하다가 한 마리씩 죽기 시작했다.
키를 운동장에 잃어버렸다고 …거짓말.. 함. 믿어주고 1시간 반동안 깜깜한 운동장에 키를 찾으러 다님…
- 사랑의 매는 언제나 일관성 있게 사춘기 이전까지 사용한다.
- 오른손으로 벌을 주고 왼손으로는 껴안을 준비를 해야 한다.
- 사랑의 매는 반드시 잘못한 그 일에 관해서만 따끔하고 단호하게 벌을 준다. 과거의 잘못을 줄들이 들춰내면 아이에게 반항심만 생긴다.
- 분노를 내지 않는 상태에서 매를 든다.
- 몇 대 맞을지 아이 스스로 정하게 한다. (보통 3-4대 정도로 충분)
- 왜 맞게 되었는지 아이 스스로 자신의 잘못을 말로 고백하게 한다.
- 매를 때로 난 다음에는 반드시 아이를 품에 안고 기도해 주고 용서한다.
- 자녀를 아무리 크게 혼낸 날에도 반드시 잠자리에 들 대는 정답고 사랑이 깃든 포옹과 기도를 해 주어야 한다.
- 자녀가 어릴 때는 즉시 훈계하고, 나이가 들수록 자녀 스스로 생각할 시간을 갖게 한 후 훈계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협박하지 말고 자녀의 잘못을 교정하자. 부모가 용서를 벌도 아닌 애매한 태도를 보이면 불안감만 줘서 눈치 보는 아이, 분노가 쌓인 아이로 자라게 한다.
아이들이 부모의 말을 듣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부모의 거짓 때문이다.
옥수수… 자기만 좋은 종자… 농사가 첫해는 잘 되다가 둘째 해부터 잘 안됨…. 수분이 다른 나쁜 종자하고… 되어서… 다른 사람에게도 좋은 종자를 나주어 줌…
항상 엄마 자신의 꿈도 잃지 않는 것이다. 엄마 자신의 꿈을 잃지 않으면, 자녀도 객관적으로 볼 능력이 생긴다. 자신을 소중히 여기면 자녀도 소중히 여김….
1단계 유아기 발달심리: 기본적 신뢰감(희망) VS 불신감(두려움)
하나님에 대한 신뢰감 갖기
2단계 걸음마기 발달심리: 자율성(의지적) VS 의심, 수치(충동적)
하나님과 친밀해지기
3단계 학령전기 발달심리: 주도성(목적) VS 죄의식(억제, 욕심)
하나님의 사랑과 훈계 배우기
4단계 학령기 발달심리: 근면성(능력) VS 열등감(질투)
성경적 가치관 세우기
5단계 청소년기 발달심리: 자아정체성 확립(충성심) VS 역할 혼란(거부, 거만)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기
6단계 청년기 발달심리: 친밀감(사랑) VS 고립감(배타성)
멘토와 그리스도인 부모 되기
7단계 중년기 발달심리: 생산성(배려, 돌봄) VS 정체(무관심, 자기 탐닉)
그리스도인으로서 영향력 끼치기
9단계 노년기 발달심리: 자아통합(지혜) VS 절망(우울증, 오만함)
천국 소망으로 승리하기
재미있게 해 주면 아무리 어려워도 도전하려고 하는 게 아이들의 속성이다. 처음에 한 두 번만 아빠나 엄마가 운을 떼어 주면 곧 아이가 신나서 한다.
나는 해빈이의 호기심보다 절대로 앞서서 가르치지 않았다. 아무리 온 동네가 영어를 가르쳐도 기다렸다.
아무리 내 아이만 뒤처지는 것 같고 갑갑증이 나고 조바심이 나도 기도하면서 기다렸다. 꼭 필요한 것이면 하나님이 반드시 아이의 마음을 다스려서 호기심을 보이도록 해 주실 것을 믿었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어휘력이 좋을수록 생각하는 능력이 향상된다. 그러므로 부모의 눈에는 쓸데없는 수다같이 보여도 맘껏 수다를 떨도록 두는 게 좋다.
음악뿐 아니라 미술을 가까이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감성을 기를 수 있고, 한두 가지 운동을 꾸준히 하면 질풍노도의 사춘기 시기를 거치면서도 격해지는 감정을 다스리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Agnes Pockels, 1862-1935 베니스 출신 여성, 부엌에서 과학하기 라는 전설을 낳음. 괴팅겐 대학에서 물리학 교수가 된 남동생의 과학 교과서와 논문들을 독학하면서 배움의 욕구를 충족,
'기름 한 방울은 액체 표면에서 얼마나 넓게 퍼질 수 있을까?' 부엌에 있는 조리 도구로 측정. 표면과학의 새장을 엶.
승호의 친구들에게 구연동화를 해 준 계기를 통해, 나는 승호의 친구들과 승호가 다니는 유치언, 초등학교, 중학교의 선생님들을 위해 거의 날마다 잊지 않고 중보기도를 해 왔다. 연세대를 위해 기도했고, 사법시험을 준비하면서는 이 나라 법조계와 사법연수원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또한 서울을 위해 기도하다 보니, 결국에는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중보기도해야 하는 필요성을 절감하게 되었다.
선생님은 너네 반 아이들을 모두 가르치시는데 너만 야단친 걸 보면 선생님이 너를 특별히 사랑하시는 거거나. 엄마는 너 한 명 기르기도 이렇게 힘든데, 너희 선생님은 아들딸이 40명이나 되는데 그중 너만 혼낸 건 너무 사랑하신다는 증거야. 원래 관심 없는 사람은 야단치지 않거든. 해빈이처럼 키도 크고 공부도 제일 잘하는 학생이 선생님 말씀까지 제일 잘 듣는다면 너희 선생님은 너무 행복하시겠다.
평가 목표와 학습 목표: 평가 목표는 비교해서… 학습 목표는 아이들이 새로운 것을 배우는 일 자체를 즐거워한다. 자신이 해결한 문제보다는 아직 해결하지 못한 문제에 도전하려는 것. 이런 부류의 학생들은 공부를 즐거워한다.
정체감을 확립하지 못한 사람은 자기 자신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지 못하므로, 타인과의 관계에서 친밀감을 형성하지 못하고 고립되어 자기 자신에게만 몰두 하게 된다.
- 남폄과 시댁 식구의 험담을 자녀 앞에서 절대로 하지 말라. 자녀가 건강한 자아정체성을 갖고 인격이 성장하도록 하기 위해서.
- 다니고 있는 교회의 목사님과 교회의 험담을 자녀 앞에서 절대 하지 말라.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고 예수님의 믿음의 분량까지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서.
- 자녀를 가르치는 선생님과 학교의 험담을 자녀 앞에서 절대로 하지 말라. 자녀가 학교를 즐거워하고 배우기를 기뻐하는 학생으로 자라 영향력 끼치는 인물로 성장하도록 하기 위해서.
치맛바람이 아무리 거세도, 바짓바람을 이길 수는 없다.
아빠, 제가 가만히 생각해 봤는데요. 겸손이란 단순히 사양하거나 몸을 낯추는 그런 게 아닌 것 같아요. 겸손이란, 배우려는 자세 같아요. 아빠,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인 것 같아요. 경외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것 같아요.
해빈아, 아빠 엄마가 나이가 들면 아마도 정보력이 떨어지고 판단력도 흐려질거다. 그때가 되면 우리 가정의 주도권을 아들인 너에게 넘길 작정이다. 그러니 네가 서른 삶이 되기 전에 어른이 되는 준비를 잘해야 한다. 네가 서른 삶이 넘으면 우리는 너의 결정을 존중하고 따를 것이지만, 그전까지는 네 생각이 부모 생각과 달라도 너는 우리에게 배우고 우리를 따라오도록 해라.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시험에 임하는 자세를 가르침. 시험이 발표되면. 하나는 시험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 일이고, 다른 하나는 결과에 대해서는 변명 없이 깨끗하게 받아들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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