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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가면을 벗어라, 래리 크랩 본문
2012년 5월 12일 토요일
오후 12:49
하지만 그것은 당신의 요구에 가장 적합한 방법입니다. 곧바로 기분이 나아지고 불쾌한 감정이 사라지기를 바란다면, 그리스도를 따르라고 권면할 수가 없습니다. 술에 취하거나 쾌락을 즐기거나 휴가를 떠나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요.
- 우리는 목마른 사람들이다. 우리가 갈망하는 것들…
(1) 육체의 편안함 (일상적인 욕구)
(2) 사람들과의 좋은 관계 (기본적인 욕구)
(3)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만 얻을 수 있는 기쁨 (근본적인 욕구)
실망은 그것을 자각 그리스도인들이 최소한 세 가지 이유로 당연히 느낄 수 밖에 없는 감정이다.
(1) 하나님의 온전한 기쁨은 천국에 이를 때까지 얻을 수 없다.
(2) 이 세상의 어떤 관계도 완전한 것은 없다. 그러므로 기본적인 욕구가 좌절되는 것은 정상이다.
(3) 본성적으로 타락한 인생들은 근본적인 만족을 얻기 위해서 하나님 아닌 다른 것들에 의지한다. 그래서 좌절된 욕구의 고통이 더 커져서 원망, 두려움, 자기비난, 낙심 등이 생기기도 한다.
빈번히 우리는 극적인 순간에 변화를 기대하고, 감격적인 예배가 우리를 영원히 바꾸어 주기를 바란다. 그래서 우리가 다시 게으르고 성급하고 참지 못하는 수준으로 돌아갈 때 매우 당황한다.
나의 책임은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에 대한 나의 사랑은 온전함과 기쁨의 경험을 크게 향상시킨다. 나는 하나님께 완전하고 충분하게 사랑받기 때문에 사랑할 수 있다. 다른 사람에 대한 사랑은 그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고 내 삶에 능력과 가치를 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한다. 그리고 자기보호 없이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함으로써 풍성한 삶을 향해 나아가도록 한다.
천국에 이를 때까지는 계속 대인관계에서 생기는 실망으로 갈등하며 살아가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 문제에 해결책이 있다는 것이 복음의 좋은 소식이다.
변화가 일어나기 위해 깨달아야 하는 것
- 나는 죄를 지어다. 이제 그리스도께서 나를 구원하셨으니, 그분을 위해서 살 것이다.
- 나는 실망했다. 실망에서 비롯된 고통을 피하려고 결단하지만, 그 결단은 잘못된 것이다.
- 하나님을 떠나 어느 것도 바람직하지 않은 세상에서 살 때는 남자나 여자로서 위협을 느낀다. 그러나 그리스도로 인해 남성다움이나 여성다움의 모든 힘을 다해 세상에서 영향을 끼칠 것이다.
변화의 종류
- 의식적인 방향의 전환
- 대인관계 방식의 변화
- 인격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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