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esign your brain
그 남자가 원하는 여자, 그 여자가 원하는 남자, 김성묵 본문
서로의 차이를 알고 이해하는 것, 그것이 인격의 성숙도이다…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면 이해가 싹트지만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지 않으면 오해가 싹트게 되었다. 그리고 바로 그러한 오해가 갈등의 원인을 제공한다.
남자는 상황을 먼저 이해하면 마음이 풀린다. 하지만 여자는 마음이 먼저 풀려야만 상황을 이해하기 시작한다.
남편들은 수직적인 관계에서 판단하고 그 꼭대기에 있을 때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여자는 관계망의 한 중앙에 있을 때 안정감을 느낀다. 수평적인 관계에서 판단하고 안정감을 느낀다.
불행한 가정에서 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90%이지만 행복한 가정에서 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10%이다.
여자의 가장 민감한 부분은 마음입니다. 마음을 얻으십시오. 마음을 얻어야 몸이 열립니다. 아내의 마음을 얻어야만 최고의 성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열면 여자는 온몸이 예민해집니다. 물론 더 강렬하게 자극을 받는 부분이 있기도 하지만, 마음이 열려야만 그 부분들도 열리는 것입니다.
인정하는 말, 함께하는 시간, 봉사와 섬김, 선물, 접촉… 남자의 언어는 주로 인정해주고 칭찬해주는 말…
인간의 피부는 풀밭과 같아서, 각 풀잎의 말초 신경이 너무나 민감하여 조금만 닿아도 인간의 두뇌 속에 그 순간의 기억을 각인할 수 있다. - 핼렌 피셔
우리의 사랑이 특별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다만 꾸준하게 사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등잔에 작은 기름 방울이 끊임없이 공급되듯이.. 성실한 태도, 친절한 말 한마디, 남을 배려하는 마음, 말을 삼가는 태도, 바라보는 눈길, 말하고 행동하는 것들… 그리고 이 작은 것들이 우리의 삶과 만남을 불꽃처럼 타오르게 하는 사랑의 기름 방울임. - 테레사.
남자는 한 공간 안에만 같이 있으면 친밀감을 느끼는 존재다. 하지만 여자는 느낌과 감정 그리고 생각을 나눴을 때에 비로소 친밀감을 느끼는 존재다.
Report talk vs Rapport talk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 방식의 차이.
만일 남편이 하녀와 산다면, 그는 이미 왕이 아니다. 하녀와 사는 사람은 머슴이기 때문이다.
남들 앞에서 가족을 인정하고 격려하는 문화를 만들어가야 한다. 남들의 가치를 세워주면서 자신의 가족도 격려하는 문화가 하나님 나라의 문화이다.
'읽고 또 읽고 > 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효과적인 상담, 케리 콜린스 (0) | 2016.06.13 |
---|---|
하나님 어찌 이런 일이, 제임스 돕슨 (0) | 2016.06.13 |
나를 찾아가는 이야기, 댄 알렌더 (0) | 2016.06.13 |
Why a son needs a dad, Gregory E. lang (0) | 2016.06.13 |
자기자랑, 거룩한 삶의 은밀한 대적, 김남준 (0) | 2016.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