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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가야할 길,스캇 펙(The Road Less Traveled),사랑,욕구,의존,원죄,엔트로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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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가야할 길,스캇 펙(The Road Less Traveled),사랑,욕구,의존,원죄,엔트로피

bangla 2016. 6. 1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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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가야할길,스캇펙(The Road Less Traveled),사랑,욕구,의존,원죄,엔트로피

   

진실에 충실한 삶이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첫째로 이는 계속적이고 끊임없이 엄중한 자기 성찰을 하는 삶을 의미한다. 우리는 우리가 세상과 관계하고 있는 방식을 통해서만 세상을 알게된다.

   

자기 훈련이란 비본능적인 것을 하도록 자기에게 가르치는 것이라고 정의해도 좋을 것이다. 인간 본능의 다른 특징은 -아마도 이것이 우리를 가장 인간적으로 만드는 것이겠는데- 비본능적인 것을 행하고, 본능을 초월하여 우리 자신의 본능을 개선하는 능력이다.

   

사랑이란 자기 자신이나 혹은 타인의 정신적 성장을 도와줄 목적으로 자기 자신을 확대시켜 나가려는 의지

   

욕구 자체는 사랑이 아니라고 결론짓겠다. 사랑이란 행위로 표현되는 만큼만의 사랑이다. 사랑은 의지에 따른 행동이며, 의도와 행동이 결합된 결과다. 의지는 또한 선택을 내포한다. 우리는 사랑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사랑하기로 선택한다.

   

수동적인 의존은 사랑의 결핍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참사랑은 사랑으로 인해 우리가 압도되는 그러한 느낌이 아니다. 그것은 책임감 있게 심사 숙고한 끝에 내리는 결정인 것이다.

   

사랑은 자신을 위해 그렇게 크고 의미있는 변화를 일으키는 동기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위험을 무릅쓰고 모험을 시도할 용기를 준다.

   

감정 중에서 분명 훈련되어야만 하는 것이 사랑의 감정이다. 내가 지적한 대로 이것은 자체로서는 진정한 사랑이 아니라 순간적인 애착이나 정신집중일 뿐이다. 그러나 그러한 정신집중이 장차 가져다 창조적인 힘을 위해서 이것은 존중되고 길러져야만 한다. 이것이 제멋대로 가게 놓아 두면 결과는 진정한 사랑이 아니라 혼란과 비생산성이다. 진정한 사랑은 자아의 확장을 포함하기 때문에 거대한 양의 에너지가 요구된다.

   

미개한 정신 => 인간성 => 영적 능력은 엔트로피에 반하여 움직인다. 우리는 우리의 정신 속에서 작용하는 엔트로피의 힘이 성장을 방해하는 것도 이겨내야 한다. 인간의 영적인 기적.

   

하나님이 바라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과 같이 되는 일이다.우리는 하나님의 경지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원죄는 존재한다. 그것은 게으름이다. 게으름은 실재하는 현실이다. 그것은 우리들 모두에게 있다.

게으름은 우리를 끌어내리고 영혼의 성장을 방해하기 위해 우리 속에 숨어 있는 엔트로피의 힘이다.

   

우리 모두는 병든 자아와 건강한 자아를 모두 가지고 있다.

   

인간의 진화에 있어 적어도 지금 단계에서는 악의 존재가 불가피하다. 인간은 자유 의지를 가지고 있고 엔트로피의 힘은 필연적으로 존재하므로, 어떤 사람은 게으름을 이겨낼 있으나 다른 사람에게는 그것이 힘겨울 것이다.

   

권력에는 고독이 따른다. 그것은 영적 권력에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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